[토론] 검사 상향의 올바른 예시

 지금 보면 징징대는 검사들 대부분이 검사스킬을 권사랑 비슷하게 만들어주길 원하거나

 이문권사를 죽여서 검사를 살리자는 생각들 하고있죠

 근데  애초에 하이브리드 컨셉으로 나온 검사를 이제와서 그렇게 바꿔줄리도 없고

 

 그렇다고 원거리스킬 하나없는 퓨어근접딜러로 나온 권사를 이제와서 하향시키기도 애매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현재 가장 큰 블소의 문제점은 바로 네임드몹들의 패턴입니다

 

 거거붕부터 바다뱀까지 대부분의 네임드의 패턴은 지금 근접말뚝딜을 허용하고 있죠

 그렇기때문에 당장 근접말뚝딜에서 최강의 화력을 자랑하는 이문권사가 각광을 받고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포화란은? 지금도 잘하는 검사고수님들은 퐈란탱 충분히 가능하시고

 어그로도 잘안뺏기시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권사로선 필히 딜로스가 되는구간인 화염지뢰&얼음지뢰 구간을 어검딜과 무적생존기들을 활용하시면서

 영혼의 극딜을 보여주시고 계시고 실제로 권탱이랑 클리어타임 별반 차이없으시죠

 엔씨가 이사실을 모르고있을리없습니다

 검사가 상향이 필요하다는사실을 인식하고있다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저번 패치노트엔 검사상향소식이없었죠

 하지만 이번에 핏빛상어항이 나옵니다  새로운 네임드들이 나온다는 말이죠~

 이쯤되면 감이 딱하고 오시지 않나요!

 아님말고

 하지만 확실한건  애꿎은 캐릭터 컨셉 손댈필요없이  네임드패턴만 조금씩바꿔주면

 검사의 상향과 권사의 하향이 둘다 한큐에 해결된다고 생각하는데

 다른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