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블소 4년 넘게하고 있습니다.

1.0 시절 포화란시절부터해서 나선의 미궁
       :  버스기사 전성기
2.0 무극, 무일 사태

중간에 1년접고
16년에 다시 시작하고
지금 현재 버티고있습니다.

블소경력을 떠나 엔드스펙에 해당되는 인게임 아이템이
(직업간의 벨런스 패치가 아닌 과금유도와 레이드버그로인한 운영진의 꽉막힌 소리와 능력부족으로 컨텐츠 불만족)

급속도로 매물이 넘쳐서 시세가 급하락하는걸 지켜보고있자니...
과한 끝물빨아들이기식의 운영으로 엔시는
아직도 옛 리니지식으로 남을사람은 남겠지 마인드의 운영을 계속 할려나봅니다.

여러 게임을 해봐도 타격감, 커스터마이징, 컨텐츠등 블소를 능가하던 게임이 몇년간 없었는데
이젠 운영 하나로 망트리를 타고있어
블소에 대한 애정이 12월13일 이후 새해가 넘어가기전에
모든유저들이 다시 한번생각하는 기점이 되지않을까 생각되네요.

정리없이 느끼고 막적은 글이라 두서없지만
이젠 애정밖에 남지않았네요...

p.s. 이용자확대 15세를 왜 하는지 생각해보세요.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현 블소유저들이 반응이 심각하니(과금이 줄어들고있음) 이미지 상쇄시킬 목적(운영개선x)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