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사 파일럿이 섬세한 컨트롤로
타 클래스보다 조금 상위의 대미지를 가지고 있다고 쳤을때를 가정해보죠
일단 컨이 어렵다면
권사 키우는 유저들은 줄어들 것이고
염화든 4대인던이던 권사 없이 잘 놀던 유저들이
포화란/핏빛 상어함 등 상위인던에 계속치고 올라오면
굳이 권사를 대려갈려고 할까요?
이건 진짜 장기적으로 봐서는 오랜 권사 유저님들의 손해 아님?
사실 권사가 좋아서 키우는건 맞지만
블소는 파티플로 인던깨는 재미가 쏠쏠하잖아요.
모든 클래스가 다 탱킹이 되게 한다는 nc에서는
4인파티조합일때 각 클래스 특징을 고려해 파티 구성을 하라는건데..
일단 밥그릇 싸움을 시킨다는 소리거든요.
기공님들 빙결 얼꽃이라던가 호신장막. 암살연막 출혈 독 유지. 역사 장악 등등
자기 클래스만의 특유한 스킬이 있어서 딜은 둘째치고 밥그릇 쌈을 할만한 스킬들이 있는데
권사는 그게 딜량이였는데 현 상 황상 지금 그게 없어진 상태라는거죠.
물론 파일럿 능력으로 예전의 80% 까지는 끌어올릴수 있다고 칩시다.
하지만 다른 딜러클래스들도 파일럿 좋으면 그 정도는 충분하게 뽑는다는 겁니다.
그리고 거기에 클래스 특유의 스킬이 추가되면 권사는..음??;;
물론 제압이 있긴 하지만 있으면 있으니까 좋고 없으면 뭐 괜찮은 정도가 될수 있겠네요..
뻘글이였지만 결론은.. 지금 이대로 가서 권사가 살아남을려면
머리에서 쥐날듯한 집중력과 몹패턴을 정확히 하는 탱킹 파티 인도 능력이라고 생각됨..
겜하다 멘탈이 가루가 될거 같스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