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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핏빛 상어항* 기공사의 모든 것 A to Z

미엘리
댓글: 16 개
조회: 2518
추천: 27
2012-11-22 15:29:49

대낮에 잉여력도 넘치고 기공사의 핏빛 취업률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글을 남겨봅니다.

파티원 기준은 제가 선호하는 검/권/역/기 입니다.

 

기공의 딜 사이클은 불씨 5중첩 마다 충격파를 반드시 넣어주는 것이며

불씨확산 화염지옥을 활용해 빠르게 불씨를 5중첩시켜 충격파를 우겨 넣는 것이 핵심입니다.

 

 

 

보통 가는 길은 경공을 통해 스킵하는 구간이 많은데 1넴 가는 길에는 잡아야할 몹들이 제법 있습니다.

경공을 통해서 넘어가는 부분은 글로 설명하기 대단히 어려운 관계로 생략하지만 보통 파티에 경공으로 넘어가는 부분을 아는 분들이 초행 헤딩팟이 아니고서야 거진 존재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넘어가겠습니다.

 

 

-맹독아귀-

 

맹독아귀가 위치한 부분을 4개로 나누어서 11시 1시 4시 7시로 나눌 수 있습니다. 시작전에 파티원들끼리 미리 해당위치의 작살을 정해두시면 혼란을 예방할 수 있으며 작살총을 들고 1번은 찌르기 왼클릭은 작살쏘기입니다.

알에도 작살총이 쏘아지기 때문에 알에 쏘는 실수는 없도록하며 실수로 알을 깨다가 낙수버프(환풍구 같은데서 물이 떨어지는데 이곳에 들어가면 맹독아귀의 알 디버프를 없애고 엄청난 능력치를 받음)를 받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맹독아귀 패턴-

 

태풍꼬리 - 올려치기 - 박치기 - 후방꼬리 - 박치기 반복입니다.

태풍꼬리의 경우 사방에 엄청난 대미지를 주고 넉백효과가 동반되기 때문에 기공사의 경우 주의할 기술 중 하나이며 기공사가 신경쓸 공격은 올려치기 이후 입으로 씹는 공격입니다.

이것에 당한 탱커는 피가 엄청나게 빠지기 때문에 반드시 얼음꽃으로 보호해줘야합니다.

보통 8~9m밖에서 딜을 할 경우 맹독아귀가 어떤 공격패턴을 사용해도 기공사가 맞을 일은 없습니다.

 

-맹독아귀 시작-

 

보통 맹독아귀는 11시에 작살총이 양쪽에 2개가 있어서 11시에서 시작합니다.

그리고 태풍꼬리는 상태이상 저항이기 때문에 멀리서 한대 때려주면 맹독아귀가 독장판을 던지는데 그때 역사가 지진 격돌로 장악을 시도합니다.

이 역활은 기공사가 쳐주거나 검사가 비연검으로 시작합니다.

 

맹독아귀 근접딜이 자신이 없으시면 첫 장악때 탱커가 충분히 딜을 넣을 수 있도록 딜량을 조절해줍니다.

그리고 태풍꼬리 이후 올려치기 패턴때 역사가 셀합 다운기로 2번째 장악을 시도하는데 그때 들어가서 딜량을 올려줍니다.

보통 핏빛을 갈 적정한 스펙의 인원이 모였을 경우 맹독아귀 패턴이 한바퀴 다 돌고 태풍꼬리가 나올 시점에 괴성을 지르면서 올라가거나 태풍꼬리를 한번 더 시전하고 올라갈 수도 있고 운이 좋다면 여기서 1번 더 장악이 들어갑니다.

 

맹독아귀는 천장에 올라가면 4번의 독장판을 깔고 8번의 독침을 쏘는데 검사, 소환사, 암살자, 기공사가 저항스킬로 파티원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기공사의 호신장막의 경우 시전시간동안 기공사가 아무런 행동을 취할수가 없는 단점이 존재해서 보통 기공사의 호신장막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혹시나 파티에서 기공사가 호신장막으로 저항을 해야할 경우 맹독아귀 독장판이 4번 깔리면 빙백신장을 사용해 한기로 바꾼뒤 맹독아귀를 주시하다가 맹독아귀 머리가 끝까지 넘어갔을때 쳐주시면 정확하며 그냥 쏘는거 보자마자 치셔도 되긴하는데 파티원들이 깜짝깜짝 놀랄 수가 있슴.

 

맹독아귀가 떨어지면 백스텝을 사용해 낙수버프 지점까지 순식간에 이동해서 제빨리 낙수버프를 받고 쓰러진 맹독아귀를 때려주는데 이때 주의할점은 작살총을 내려 놓는 4번을 누르다가 맹독아귀에게 흡공을 사용하거나 내력이 없다고 빙백신장을 써서는 안됩니다.

그렇게 되면 맹독아귀가 벌떡 일어나서 괴성을 지르는데 낙수버프를 받지 못한 파티원의 경우 알 디버프가 해제되지 않아 엄청난 피해를 입어 탈진에 이르게 되고 역사의 장악 타이밍도 날려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합니다.

작살총은 안전하게 맹독아귀에게 등을 보이며 내려놓고 혹시나 내력이 부족할 경우 등을 보인 상태에서 빙백신장을 사용한 뒤 낙수버프를 받으러가는게 안전합니다.

 

이후 낙수버프를 받고 신룡열파를 갈겨주고 장악한 뒤 극딜을 하면 장악이 끝날때 맹독아귀가 괴성을 지르는데 파티원 모두 알 디버프를 제거하고 퐈란 보패의 저항효과로 대미지가 안 들어옵니다.

여기서 혹시나 알을 제거하지 못한게 있다면 알에서 맹독흡충이 나와 파티원에게 독을 뿌려대는데 이녀석의 체력은 엄청나기 때문에 때려서 죽이는건 불가능합니다.

보통 1마리 정도가 제거되지 못해서 오는 경우가 흔한데 이럴 경우 기공사가 흡공으로 땡긴 뒤 밀기로 멀리 집어던져버리면 수월하게 맹독아귀를 잡을 수 있구요.(봉인으로 혼절시키는건 확인해보지 못했습니다.)

 

보통 기공사가 맹독아귀가 떨어지고 역사가 장악을 한 뒤 괴성을 지르고 2페이즈로 넘어갈 때 어글을 거의 먹습니다.

이 경우 절대로 멀리 도망가지 마시고 맹독아귀 근접탱킹을 해주셔야 합니다. 아니면 독장판깔아서 골치아파 집니다.

탱킹에 자신이 없으신 분들은 결빙공으로 버티시고 장악때 딜을 중단하셔서 어글을 넘겨주셔도 됩니다.

하지만 맹독아귀의 경우 태풍꼬리만 화염폭발로 팅기기를 할 줄 아시면 기공사고 충분히 근접해서 막강한 화력을 뿜어내도 무방합니다.

 

보통 맹독아귀가 2~3번 올라가면 잡아낼 수 있을 것이며 맹독아귀의 경우 너프를 당해서 잡기가 상당히 수월해서 보통 1~2트 정도면 충분히 깰 수 있습니다.

 

-기공사의 역활-

1. 필요할 경우 호신장막 지원

2. 맹독아귀에게 어글이 넘어왔을시 당황하지말고 탱킹을 하거나 어글이 넘어오지 않을 만큼의 딜 조절

3. 혹시나 맹독흡충이 깨어나면 흡공으로 집어 던지기

 

 

-적룡귀-

 

적룡귀의 경우 경공을 이용해 대부분의 잡몹은 패스할 수 있으며 적룡귀 앞에 똥개를 몰고 다니는 녀석들은 제거를 해줍니다.

그 뒤 보통 기공사가 컨테이너로 올라가서 중간보스를 잡을 때 뒤에서 나오는 쫄의 어글을 먹어주는데 이들은 한번 쳤다고 어글이 먹어지는게 아니라 번갈아가면서 쳐야하기 때문에 열화장과 한빙장을 번갈아가서 쳐주면 좋으며 한빙면장으로 결빙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적룡귀의 경우 체력이 400만이며 타임어택이 존재하기 때문에 법기를 활용한 찰과상 디버프로 깨는 것이 파티원의 딜량으로 깨는 보스가 아닙니다.(그렇다고 딜을 약하게 넣으면 안됩니다.)

적룡귀 공략의 핵심은 누가 뭐라할 것도 없이 법기의 컨트롤이며 탱커의 적룡귀 말뚝탱입니다.

 

-적룡귀 패턴-

 

1타 - 2타(전방광역) - 3타 - 회전광역기 - 광역그로기

 

-적룡귀 시작-

 

보통 적룡귀는 구석에 있기 때문에 법기 컨트롤에 편하도록 역사가 들어가 장악을 한 뒤 중앙으로 끌고 옵니다.

적룡귀의 경우 8m밖에서 딜을 할 경우 적룡귀의 모든 공격에 적중당하지 않고 안전하게 딜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딜량으로 어글이 넘어와서 적룡귀가 움직이게되면 법기에 큰 지장을 주게 되어 주의를 요합니다.

차라리 10m이상으로 넘어와 어글이 넘어왔을 경우 쇠사슬에 묶여서 끌려가는게 적룡귀를 움직이지 않게 하는데 더 효과적입니다.

 

탱커가 일정량의 어글을 먹으면 기공사고 딜링을 서서히 올려줍니다. 380만 부근에서 첫 법기가 소환됩니다.

이때 적룡귀가 '얕잡아 보지말라구'라는 대사과 함께 손을 땅에 찍고 줄같은게 구석에 있는 법기쪽으로 갑니다. 그러면 그곳이 법기가 활성화되는 곳인데 기공사가 달려가서 법기를 때려 어글을 먹어줍니다. 법기를 처음 타격하면 이속버프를 받을 수 있습니다.

법기의 경우 벽에 부딪치면 멈추고 다시 어글자를 향해 오기 때문에 법기가 어글자를 향해 오기전까지 법기가 적룡귀를 통과하게 컨트롤해주시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법기를 화염폭발 팅기기나 흡공을 사용해서 탄지공을 써 임의적으로 법기의 경로를 단축시킬 수 있어 찰과상을 좀 더 빠르게 쌓을 수도 있습니다.

 

파티원의 딜링이 부족하다면 법기 컨트롤을 하면서 꾸준히 원거리 딜을 넣어주셔야 하며 법기 컨트롤을 하면서 기공사가 가장 주의해야 될 점은 적룡귀의 회전광역기인데 이것을 맞으면 넉백이 일어나 벽쪽까지 날아가고 이때 법기가 작동하면 법기가 이상한 방향으로 진행되어 찰과상이 끊기는 위험이 발생합니다.

마이크로 탱커분이 적룡귀의 패턴을 불러주면 그것을 숙지해서 맞지 않으면서 법기 컨트롤을 해야합니다.

 

적룡귀 공략시 주의할 점은 절대 한기스킬로 적룡귀를 얼리지 않는 것입니다. 내력 부족으로 빙백신장을 써야할 경우 허공에다 날려주며 한파로 내력을 수급한 경우라면 파음지로 결빙을 풀어줍니다.

적룡귀가 결빙상태일 때 법기를 소환하면 발이 묶인 상태라서 법기를 늦게 소환하는 일이 발생하며 전멸기 때도 전멸기를 늦게 써 파티원의 합격기 타이밍을 조금 애메하게 만들 여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결빙된 적을 충격파로 공격시 넉백이 동반되는데 이때 검사가 어검발산이나 누군가가 적룡귀의 전방그로기에 맞아서 그로기를 풀기 위해서 탭을 눌렀다면 적룡귀가 구석으로 나뒹굴게 되어 찰과상이 끊기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으니 충격파를 사용할 때 적룡귀의 결빙 여부를 꼭 확인하셔야하며 덤으로 권사의 후방이동도 결빙효과를 동반하니 그 점도 신경쓰셔야합니다.

 

탱커와 법기 컨트롤이 완벽하다면 수월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며 혹시나 타임어택을 맞이하게 될 경우 전신보 저항을 이용해 넉백(칼같은 타이밍에 쓰지 못하면 대미지는 그대로 다 들어오는데 거의 불가능)을 저항합니다. 그리고 다음 전멸기때 포션을 하나 먹고 적룡귀와 겹친 후 결빙공으로 10초를 버텨줍니다. 적룡귀의 경우는 찰과상 중첩만 잘 되어 있으면 타임어택 이후에도 충분히 깰 수 있기 때문에 파티원 개개인의 생존스킬로 최대한 시간을 버는 것도 중요합니다.

 

-기공사의 역활-

1. 확실한 법기의 컨트롤

2. 어글이 넘어가지 않을 정도의 딜링 넘어가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대처.

3. 타임어택시 결빙공을 활용해 최후까지 생존.

 

 

-청랑 홍랑-

 

가는 길은 잡몹 조금과 중간보스가 하나 있는데 기공사는 우측의 남주리를 무한 결빙으로 묶어주는 동안 나머지 파티원이 조현진을 잡고 합류합니다.

청랑 홍랑의 경우 2넴에서 3넴까지의 길이 매우 짧으며 피가 둘다 78만이라 적룡귀에 비하면 웃음이 나올 정도입니다.

하지만 54만과 23만때 청랑 홍랑은 분노폭발 이후 기공사과 권사패턴으로 변하는데 이때 동시에 변화시키지 못하면 전멸기(권무)가 나와서 파티원을 전멸에 이르게 만들어서 숫자놀이 정도 되는 보스입니다.

 

-청랑 홍랑 패턴-

 

보통 기공사의 경우 중간에서 피 조절을 하거나 청랑 탱킹을 합니다.

청랑의 경우 어글자가(정확히 모르겠습니다) 6~7m정도 떨어지면 한파를 10발 쏘는데 한발한발 대미지가 엄청나고 기공사의 경우는 저항할 방법이 결빙공 하나 뿐이라서 한파라 발동될 경우 굉장히 골치아파지니 조심하셔야합니다.

 

*청랑 기공사*

빙하장 - 빙하장 - 빙백신장 - 충격파 - 한빙설(장판) - 한빙면장

 

기공사의 청랑 탱키시 기공사 모드일 때는 모두 충격파로 막을 수 있으며 거리는 4~5m를 유지하면서 탱킹을 합니다. 한빙면장의 경우 충격파로 막아도 대미지가 좀 크게 들어오는데 화염폭발로 팅기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팅기기를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보통 가까이에서 딜을 하고 충격파로 빙하장을 막아주시는데 빙하장을 2발 쏘고 나면 빙백신장으로 발을 얼려주고 옆으로 살짝 빠져주시면 청랑은 허공에다 빙백신장과 충격파를 모두 사용합니다. 이때 빙백신장으로 결빙효과를 유지하기 위해서 평소에 청랑을 딜링할 시 한기계열로 청랑에게 결빙효과를 주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청랑의 충격파를 맡으면 어그로가 초기화되기 때문에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신수라도 빙백신장에 맞아 발이 묶이고 충격파를 맞을 것 같으면 전신보를 활용해 빠져나갑니다.

 

*청랑 권사*

큰 붕권 - 복수 - 빠른붕권 - 산사태 - 횡이동 - 삼연각 - 다리걸기

 

기공사가 청랑을 탱킹할 경우 전질보와 큰 붕권 2개만 보면 됩니다.

일단 거리가 벌어지면 청랑은 전질보고 접근을 하는데 딜링을 하면서 맞아주고 기다리면 큰 붕권을 사용합니다. 그러면 붕권의 모션이 크기 때문에 거리를 쉽게 벌릴 수 있으며 거리가 벌어지면 다시 패턴이 초기화되어 전질보고 접근후 다시 큰 붕권을 사용합니다.

전질보로 받은 피해는 한파의 흡혈 크리티컬 흡혈 포션으로 보충해줍니다.

 

중간에서 피를 맞춰주는 경우는 누구보다 보스의 피를 주시하고 항상 톡으로 말해주며 부족한 곳으로 달려가서 딜링을 보충해줍니다.

 

보통 홍랑에 권사 역사가 가고

청랑에 검사 기공이 가는데

피가 둘다 55만이고 홍랑쪽에 장악이 이루어졌다면 그때 피를 빼시는게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기공사의 역활-

1. 필요시 청랑 탱킹

2. 중간에서 부족한 부분의 딜을 보충

3. 혹시나 파티원이 제압을 당하면 얼음꽃으로 보호

 

 

-해무진-

 

가는 길에 보이는 첫 중간보스는 쫄을 상대하다가 나오면 역사가 장악이후 던지기로 배달해주고 역사가 쫄을 맡는 동안 파티원들이 보스를 잡는 방식인데 그냥 한파 한빙면장 빙백신장을 활용해서 무한 결빙시키는게 가장 쉽고 안전합니다.

그 다음 보스 갈리선은 일정량 피가 빠지면 포션을 먹어 피를 채우고 목각인형을 소환하는데 이것들의 머리에 타이머가 뜨면 폭발합니다.

보통 역사 권사 조합으로 16만때 장악 공제 이후 제압이 끝나면 바로 다운으로 넘어뜨려 다시 제압을 해서 포션을 먹기도 전에 죽이는 방법이 가장 수월합니다.

실패할 시 목각인형이 나오고 역사가 목각인형을 탱킹하며 이때 기공사의 경우는 갈리선에게 미친듯이 결빙을 넣어줍니다.

 

해무진에서 기공사가 가장 유의할 점은 작은점프(어그로 초기화)를 맞아주는 것입니다.

해무진의 경우 기공사의 탱킹도 가능하긴 하지만 엄청나게 비효율적이며 조금만 삐끗해도 기공사가 골로가기 때문에 작은점프(어그로 초기화)를 맞아주면서 꾸준한 딜링을 하는 것입니다.

 

-해무진 시작-

 

해무진의 경우 시작부터 상태이상 저항이기 때문에 탱커를 제외한 사람들은 모두 떨어지고 탱커만 들어갑니다.

그러면 첫 패턴으로 권무나 회전이 나오고 그 다음 큰점프가 나오는데 큰점프가 끝나고 합격기 타이밍.

이때 역사가 지진 격돌로 기절 장악을 시도하고 기공도 따라들어가면서 딜을 해줍니다.

그리고 보통 장악 이후에 도는 공격이나 작은 점프가 나오는데 해무진을 유심히 보시고 팔을 돌리는데 팔에 검은 선이 보인다면 바로 달려가서 맞아줍니다.(맞을때 등을 보이고 맞으면 잘 맞음)

보통 작은 점프를 2~3번 정도면 150 2페이즈로 넘어갑니다.

 

이때 기공사가 해줄 것이 있는데 해무진이 기를 모을때 밖으로 빠져 기다리다가(12m) 기를 폭발시키면 바로 10m 들어가 빙백신장으로 발을 묶어줍니다. 그러면 결빙된 시간동안 해무진을 극딜할 수 있고 중앙으로 돌아가 쫄을 부르는 동안 또 극딜할 수 있습니다.

 

이후 쫄탱은 빠지고 나머지 3명이 해무진을 맡는데 이때도 수시로 작점을 맞아주면 좋습니다. 다만 작점은 굉장히 아프기 때문에 피가 낮을 상태에서 맞으러 들어가시면 안되며 한파나 한빙면장 심화로 흡혈을 활용해 피를 채우시거나 포션으로 피를 채우신 뒤 맞으러갑니다.

 

95만이 되면 쫄이 사라지고 3페이즈로 넘어갑니다.

이때 운석을 3번 떨어뜨리는데 전신보 백스텝 결빙공을 활용해 잘 피해줍니다.

그리고 여기서 유의할 점이라면 반드시 운석 1방에 죽을 정도로 피를 낮게 하고 오시면 안됩니다. 최소한 악세나 보패를 활용해 운석에 한방에 죽지 않을 정도의 피를 만들고 오셔야 실수로 운석에 맞더라도 실수를 만회할 수 있습니다.

 

약 35만 정도까지 피가 빠지면 해무진이 무지막 페이즈로 넘어가서 중앙에서 운석만 떨구고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습니다.

이때는 파티원 각자의 역량으로 살아남아 끝까지 딜링을 해야하며 기공사의 경우는 어그로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껏 딜을 할 수 있는 구간이기 때문에 15만은 나 혼자 깍겠다는 생각으로 극딜을 해줍니다.

이때는 6번의 운석 이후 쫄이 소환되고 그 이후부턴 3번의 운석 이후 쫄이 소환됩니다.

그리고 해무진의 전기폭발(광역)은 맵 어디에 있어도 맞기 때문에 각자의 저항기로 피해야하는데 결빙공으로 피해주셔도 되며 전신보로 상태이상 저항만 하면됩니다.(누누히 말하지만 정말 칼같이 잘 사용하면 피해 저항도 됩니다.)

전신보로 저항하셨을 경우 빠르게 포션을 먹고 한기 스킬를 활용해 흡혈을 하여 운석에 맥없이 죽지 않도록 피관리를 합니다.

이후 10m 안쪽을 유지하며 폭열신장 화염지옥 불씨확신 등을 활용해 불씨를 빠르게 중첩시켜 충격파를 난사해줍니다.

보통 딜링이 괜찮으면 첫쫄을 보기전에 잡으며 4명이 잘 생존해서 딜을 꾸준히 넣으면 보통 두번째 쫄이 나오기전에 해무진을 잡을 수 있습니다.

Lv64 미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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