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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9홀 클랜전] 호그라이더 조합 클랜전 실전 가이드 (2)

아이콘 약탈은나의삶
댓글: 6 개
조회: 12875
추천: 6
2015-01-19 23:05:41

 

 

 

 

 

 

호그라이더 조합 클랜전 두번째입니다.

 

클랜전 실전 가이드는 저희클랜에서 골렘조합 쓰는 8홀~9홀 유저들의 영상을 중심으로 연재할 예정이었지만

 

호그라이더에 대한 클랜전 팁도 적으면 괜찮을 것 같아서 골렘조합에 곁들여서 2편째 쓰고 있습니다.

 

호그라이더 실전 가이드는 2편으로 마무리 할 생각입니다.

 

 

 

 

영상은 모두 요실금 클랜의 실전 클랜전입니다.

 

 

 

 

호그라이더 + 클랜성병력 제거유닛 조합의 실전 가이드 2편입니다.

 

이번 공략 역시 지난번에 이어 요실금 클랜의 '예천화'님의 실전을 분석해보려 합니다.

 

공략할 곳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상대 클랜의 17번으로 방타는 8홀~9홀이 섞여있으며 석궁은 2개 다 2렙인 상태입니다.

 

영웅은 바바킹이 10레벨, 아처퀸이 8레벨이며 벽은 7렙벽이 대부분이며 8렙벽이 일부 있습니다.

 

 

공격자의 유닛은 5레벨 호그라이더 38, 6레벨 바바리안 6, 5레벨 마법사 6, 10레벨 바바킹, 10레벨 아처퀸

 

클랜성 지원 유닛은 5레벨 호그라이더 6기이며 마법은 6레벨 치유마법 4개입니다.

 

 

 

 

이 맵은 개인적으로 호그라이더를 쓰기에 아주 무난한 맵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1. 아처퀸이 8렙으로 레벨이 살짝 높은 편이고

 

2. 7레벨 마법사 타워가 3개가 상당히 좋은 위치에 배치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1편에서도 말했지만 아처퀸 레벨이 높을수록 호그라이더를 쓰기에 부담스럽습니다.

 

호그라이더는 방타가 우선 공격대상이라 아처퀸에게 계속해서 맞으면서 방타를 부수기때문에

 

아처퀸 레벨이 높아질수록 호그라이더를 빠르게 소모하게 됩니다.

 

 

또한 호그라이더는 뭉쳐다니기때문에 광역 공격을 하는 마법사타워에 많은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마법사타워에 체력이 전반적으로 깍인 상태에서 대형폭탄을 밟는다면 상당히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이런 위험에도 호그를 쓰기에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는 점을 꼽아보자면

 

1. 9시쪽 마법타워 위쪽 제외하고 맵 중앙쪽이 꽉 차서 대형폭탄이 외곽에 있을거라 예상되며

 

2. 그 대형폭탄 위치가 비교적 눈에 띄게 드러나 있어 사전에 제거가 가능해보입니다.

 

3. 또한 방어타워가 비교적 오밀조밀하게 중앙부분에 잘 모여있어 호그라이더의 동선이 그리 길지않다는 점도 긍정적입니다.

 

 

역시나 호그라이더를 쓰는데 있어서는 대형폭탄의 위치가 가장 중요한데 이것이 예상된다는 것은

 

어느정도 미리 대비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그라이더를 쓰기에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호그라이더는 적당히 뭉쳐 다닐때 그 위력을 발휘하는데 방타가 사방으로 흩어져 있으면

 

호그라이더 역시 분산되기 십상입니다.

 

이런점에서 방타가 중앙부분에 모여있다는 것은 호그라이더의 동선을 줄여주고

 

또 호그라이더가 잘 뭉쳐다닐 수 있도록 해 줍니다.

 

 

 

그럼 이제 실제 클랜전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호그라이더 4기를 이용해서 클랜성 방어 병력을 유인해내고 있습니다.

 

방어병력을 유인하러 호그라이더가 들어가는 위치는 공격 전 대형폭탄이 있을거라 예상한 위치입니다.

 

역시나 방어병력을 유인하러 간 호그라이더가 대형폭탄의 위치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대형폭탄 1개의 위치를 확인하면 나머지 예상 대형폭탄의 위치도 거의 예상과 맞아 떨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방어병력을 유인함에 있어서 대형폭탄의 위치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곳으로 선택하는 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전에도 강조한 내용이지만 클랜성 방어병력 빼 내는데 호그라이더 1~2기 아끼려다

 

클랜전 전체를 망쳐버리는 수가 있습니다.

 

넉넉하게 호그라이더를 투입하여 클랜성 방어병력을 빼 냅시다.

 

실제 영상에서는 이후 2기를 추가 투입하여 모든 병력이 다 빠져나왔는지 확인작업까지 하고 있습니다.

 

 

클랜성 병력이 다 나왔는지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을 경우엔 꼭 확인해주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호그라이더는 미처 나오지 않은 한 기의 마법사에 의해 전체가 전멸할 수도 있습니다.

 

 

 

 

 

 

 

유인한 방어병력을 빠르게 제거하기 위해 마법사와 두 영웅을 모두 바로 투입하였습니다.

 

호그라이더를 쓸 때 영웅을 투입하는 시기를 결정하는 것은 개인의 취향이며

 

영웅을 클랜성 방어병력 제거용 마법사와 같이 바로 투입하였을때는

 

빠르게 건물 철거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응하기 힘들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역시나 호그라이더를 두 군데로 투입하고 있습니다.

 

호그라이더를 두 군데로 투입하는 것의 장점은 지난 글에 이미 썼으므로 또 쓰지 않겠습니다.

 

 

호그라이더를 투입하는 위치 역시 클랜성 방어병력을 제거한 마법사와 영웅 앞으로 넣고 있습니다.

 

이렇게 호그라이더를 마법사와 영웅 앞 쪽으로 투입해야만 마법사와 영웅이 헛되이 죽지 않습니다.

 

 

 

 

 

 

 

 

 

 

첫번째 치유마법 타이밍은 생각보다 빠르게 가져가되, 호그라이더의 이동경로를 예측해서 써야 합니다.

 

호그라이더는 뭉칠수록 세기 때문에, 초반에 몇 기 잃는 것은 꽤나 아픕니다.

 

 

 

 

 

 

 

 

 

두번째 치유마법 타이밍입니다.

 

 

1시 쪽 대형폭탄이 터지자 호그라이더 이동경로를 예측하여 치유마법을 써 주었습니다.

 

아래쪽 역시 호그라이더가 넘어서는 방향을 보고 정확하게 치유마법을 써 주었습니다.

 

 

 

 

 

 

 

 

요즘 호그라이더를 쓰기 까다로운 이유중 하나인 바로 해골 함정입니다.

 

 

해골함정 3개 모두 다 지상일 경우는 상당히 귀찮습니다.

 

두 영웅과 함께 해골함정까지 달라붙으니 호그라이더가 빠른속도로 녹아내립니다.

 

 

다행히 초반에 호그라이더를 거의 잃지 않았기 때문에 후반까지 화력을 유지하며 3별을 무사히 딸 수 있었습니다.

 

 

 

 

실전 영상을 다시 한 번 보시면서 호그라이더의 전반적인 운용에 관해서 리뷰하시길 바랍니다.

 

 

 

 

 

 

 

동영상 주소 :

 

http://youtu.be/mvE1-iW6V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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