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이 그래프 보면서 항상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다른 각도에서 생각해봤습니다
예를 들어
1일 즉완을 위해선 260젬이 필요하고
2일 즉완을 위해선 383젬이 필요하니
결국 2일 즉완은 260 + 123 = 383젬이 됩니다
1일에 비해서 +123이라는거죠
마찬가지로
2일 즉완을 위해선 383젬이 필요하고
3일 즉완을 위해선 506젬이 필요하니
결국 3일 즉완은 383 + 123 = 506젬이 됩니다
2일에 비해서 +123이라는거죠
결론적으로 수치를 쭉 나열해보면
+260
+123
+123
+124
+123
+123
+124
+123
+123
+124
+123
+123
+124
+123
이렇게 나옵니다
1일 즉완이 260젬인 것을 제외하면
추가되는 하루에 대한 요구비용은
123~124로 거의 동일함을 알수있죠
요약하면..
즉완을 하실때 기간에 구애받으실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1일 이내 제외)
Gems/Days만 보고
아 14일 즉완 효율이 제일 좋구나!
이건 오류가 있는듯 하네요
그럼 5일 + 5일 + 4일 하는거나 14일 하는거나 똑같다는 얘기냐? 고 말씀하신다면
그렇지는 않습니다.. 즉완 행위의 횟수가 전자는 3회, 후자는 1회라는 점이 중요하죠
1일 즉완이 260으로 비정상적으로 비싼 이유는
즉완 행위 자체에 대한 고정비용? 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쉽게 말해
너 즉완 할거야? 그럼 일단 이만큼 내고.. (고정비용 260)
대신 추가되는 기간에 대해서는 비용을 조금 저렴하게 해줄게 (하루당 +123~124)
이런 식이죠 -_- 제대로 전달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그래서 효율은
즉완의 기간이 아닌 횟수와 직결되게 됩니다 (반비례 관계)
260의 비싼 고정비용을 자주 내야하니까요
여담이지만 동일한 방법으로 생각해보면
5일 + 5일 + 4일 vs 14일 + 14일 + 14일
이런식의 구도는 효율이 거의 동일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즉완 횟수가 동일하게 3회이니까요
..
설명하기가 어렵네요..
그냥 간단하게 튜브님 말씀대로 2부요금제를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