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게임 진행
2-1. 캠페인 순서는 어떻게 되요?
캠페인의 순서는 ' 붉은 전쟁 - 오시리스의 저주 - 전쟁지능 - 포세이큰 ' 입니다.
2-2. 지역(행성)은 어디 순으로 가면 되요?
캠페인을 잘 진행하셨다면,
' 지구 - 타이탄 - 네소스 - 이오 (붉은 전쟁 끝) - 수성 (오시리스의 저주 끝) -
화성 (전쟁 지능 끝) - 뒤엉킨 해안 - 꿈의 도시 (포세이큰 끝) ' 입니다.
2-3. '트리' 가 무슨 말이죠?
흔히 유저분들이 태양 윗트리, 공허 중간트리, 전기 아래트리 라고 하시는 용어를 보신듯 해요.
F1을 누르셔서 캐릭터 창을 누르시고 좌측 상단보면 여러분의 하위직업 창을 여실 수 있을텐데요
여기서 스킬세팅의 UI가 나뭇가지가 뻗어나가는 모습을 닮아서 '트리' 라고 부르는 것 같아요.
위의 사진을 보시면 워록의 태양속성 윗부분을 선택했죠? 이는 워록 - 태양 윗트리 라고 해요.
이렇게 공허속성 아랫부분을 선택했다면 워록 - 공허 아래트리 라고 하겠죠?
간단하게 부르는 용어에요~
2-4. 모험은 꼭 해야하나요?
모험은 말 그대로 모험이에요.
모험을 완료하면 '희귀 장비' 또는 '스킬 포인트' 를 주는데
모험에서 얻을 수 있는 고유 '희귀 장비' 는 총기 재작 재료작에서 가끔 쓰이지 굳이 하셔서 얻을 필요는 없답니다.
또한 스킬포인트는 레벨만 50이 된다면 모든 하위직업의 스킬을 찍을 수 있기 때문에 똑같이 시간내서 할 필요는 없죠.
2-5. 공개이벤트가 있어요. 뭔가요?
- 공개이벤트에 관한 정보 -
http://www.inven.co.kr/webzine/news/?site=destinyguardians&news=206529
- 공개이벤트를 영웅 공개이벤트로 전환하는 조건 -
http://bbs.ruliweb.com/family/4383/board/181510/read/9475346
2-6. 황혼전10만점팟? 무슨 말이에요?
- 황혼전에 관한 정보 -
https://namu.wiki/w/%EB%8D%B0%EC%8A%A4%ED%8B%B0%EB%8B%88%20%EA%B0%80%EB%94%94%EC%96%B8%EC%A6%88/%EA%B3%B5%EA%B2%A9%EC%A0%84#s-3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황혼전은 공격전보다 훨씬 어렵고, 복잡하고, 화력팀을 따로 모아서 진행해야 하는 공격전이에요.
여기서 말하는 황혼전 10만점 파티란, 주간리셋중 황혼전 10만점 이상으로 클리어라는 조건이 있어서
황혼전 10만점을 따고, 주간리셋 보상까지 먹자는 의미에요.
2-7. 확대 프로토콜이 뭐에요?
- 확대프로토콜에 관한 정보 -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08032&site=destinyguardians
성능이 우수하기로 유명한 '이켈로스 샷건' 이 확대 프로토콜에서 얻을 수있답니다.
2-8. PC방 유저인데, 한글 채팅이 되지 않아요. 어떻게 고치죠?
- 관련 링크 -
http://www.inven.co.kr/board/destinyguardians/5316/124
2-9. 빛의 씨앗은 어디서 얻죠?
- 빛의 씨앗 얻는 경로 -
https://parkgameblog.tistory.com/22
포세이큰 진행 도중 자연스럽게 획득/ 꿈의 도시 눈먼 우물 2단계 이상에서 확률적 획득/
저주가 가장 강한 주 (3주차) 때 오라클에 공물에 바쳐서 획득/ 마지막 소원 1넴 (칼리) 완료 후 획득
2-10. 승천이 무슨 뜻이에요?
- 승천을 가기 위한 준비조건 -
http://www.inven.co.kr/board/destinyguardians/5316/913
- 주간 승천 공략 -
https://www.youtube.com/watch?v=RgOe8J0M9lA&list=PLbqkL2GJusBRUAKwKKTIEB4AXOubxa2dN
포세이큰을 완료하신 후 꿈의 도시 지역을 열으셨다면 하실 수 있는 주간 퀘스트인데요.
주간 퀘스트인 만큼 강력한 장비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꼭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11. 레이드는 꼭 해야하나요.
아뇨. 레이드를 안한다고 해서 막 뒤쳐지진 않습니다.
그래도 레이드를 하면 아무래도 전설이상 등급의 보상을 많이 받을 수 있어서
전설조각과 강화코어의 여유가 생겨요. 저 또한 레이드를 전투력 600 이후 제대로 즐기기 시작했는데
안하는 때는 전설조각이 많아야 300개 남짓했지만
레이드를 자주 도는 지금은 1200개정도를 웃돌고 있어요.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레이드는 무조건 삐까뻔쩍한 장비를 두르고 보스만 패는게 아닌
퍼즐형식에 비중을 둬서 팀원간의 호흡을 맞추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비교적 진입장벽은 낮은 편이라고 생각해요.
레이드는 보통 가이드팟, 반숙팟, 숙련팟, 헤딩팟으로 나뉘는데
가이드팟은 레이드에 숙련된 유저가 레이드를 처음하는 유저분들을 데리고 공략을 설명하면서 진행하는 파티.
반숙팟은 어느정도 레이드를 해본 유저끼리 모여서 익숙해지는 파티.
숙련팟은 레이드의 공략을 모두 숙지한 후, 능숙하게 진행하는 파티.
헤딩팟은 레이드 공략을 모르는 유저끼리 모여서 직접 공략을 파헤치는 파티.
요즘은 헤딩팟을 보는게 불가능할 정도로 적고, 가이드팟이 레이드를 처음하는 분들이 가야하는 파티랍니다.
필자 또한 02/06일에 행성포식자, 리바이어던 노말 가이드팟을 꾸렸고요.
- 레이드를 하기전 명심해야할 규칙들 -
http://www.inven.co.kr/board/destinyguardians/5316/3007?p=4
혹시나 가이드팟에 가서 레이드를 경험하려고 했는데
마땅한 사유없이 단순히 못한다고 혼나고, 무시당했다면 그 가이드팟을 꾸린 가이드가 매우 잘못된 유저에요.
절대로 기죽지 마시고 위 링크의 규칙들을 보시면 가이드는 초행을 보듬어야 할 의무가 있기 때문에
절대로 초행을 못한다고해서 나무랄 자격이 없습니다.
2-12. 부패한 알이 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