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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입문 유저 가이드 [안톤 편]

Anosi
댓글: 17 개
조회: 35857
추천: 31
2017-05-22 22:00:59

단도직입적으로 말해 지금까지 제가 작성해온 프레이야 가이드를 따라왔다면, 아무 문제 없이 20인, 16인 안톤 공대에 취직이 될 겁니다.
또한 입문 유저를 위한 글이기 때문에 안톤 레이드는 홀딩과 버퍼가 있는 4인팟 기준으로 말하는 게 옳겠습니다만, 그러면 사실상 가이드의 의미가 없기 때문에 1인 포지션의 동영상을 찍었습니다.

어린이날 집버닝 이벤트 때 찍었던 동영상이며, 소울브링어의 <칠흑의 공포> 스킬 버그 때문에 화산은 심각한 암을 유발하는 영상이 될 겁니다.

사실 전체적인 공략은 다른 유저, 커뮤니티 등에 보다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본 가이드 프레이야에 초첨을 맞추어서 진행할 겁니다.

프레이야의 경우 홀딩기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모든 몬스터의 패턴을 익혀야만 공략이 가능합니다.
패턴을 파훼 - 딜타임 때 폭딜 형식이 대부분입니다.

1. 검은 연기의 근원


● 토그

파티 플레이 

원하는 속성을 넣은 후 홀딩한 뒤에 1, 2각을 제외한 모든 스킬을 퍼부어 폭딜해줍니다

솔로 플레이

입장하여 토그에게 비벼줘서 회오리 구슬 패턴을 뽑아냅니다.
원하는 속성을 넣은 후 <1각(EMP)>를 제외한 모든 스킬을 퍼부어줍니다.
검은 연기에서 클리어 타임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건 토그입니다.
폭딜하여 빠르게 잡아주도록 합시다.

● 네르베

파티 플레이

홀딩한 뒤에 모든 스킬을 퍼부어 폭딜해줍니다.

솔로 플레이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구슬을 먹지 않고 바로 패는 방법과 구슬을 먹고 패는 방법.
구슬을 먹고 패는 방법이 절대적으로 안정성이 있으니 구슬을 먹고 패주도록 합시다.

입장하여 네르베 몸체에 캐릭터를 비벼줍니다.
그러면 구슬 패턴이 나오는데 적당히 첫번째 구슬을 먹어주고 두번째 구슬을 나올 때, 
평타 등으로 네르베 장판 패턴을 뽑아주고 번개를 피해줍니다.
그 후 토그 때 아껴둔 <1각> + <중력류탄>을 사용하여 홀딩(특수감전)시킨 후 모든 스킬을 퍼부어줍니다.

만약 네르베를 원턴킬 내지 못하거나 홀딩에서 탈출할 때에는 침착하는게 우선입니다.
네르베는 일정시간마다 구슬 패턴을 뽑아서 피를 회복합니다.
그러나 네르베가 누워있거나 공중에 있으면 패턴이 나오지 않습니다.
프레이야는 네르베를 눕혀서 패는 것은 힘듭니다만, 공중에서 공격하는 것은 아주 쉽습니다.

<바베큐> 스킬을 사용하여 공중에 띄운 후 같이 공중에 올라가 폭딜하고 류탄, 평타 등으로 계속 공중에 있도록 유지시켜주는 겁니다.
만약 다시 내려온다면 쿨타임이 돌아온 <바베큐>로 다시 공중에 띄워주고 또 패주면 됩니다.
침착하는게 우선이며, <바베큐>로 공중에서 공략해주도록 합시다.

2. 흔들리는 격전지


일반적으로 우측방(둠 타이오릭)이 더 까다롭기 때문에 파티플레이 땐 우측방부터 입장합니다.

● 둠 타이오릭(우측방)

파티 플레이 

홀딩 후 모든 스킬을 퍼부어 폭딜해준다.

솔로 플레이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동영상 처럼 '광룡의 외침' 아이템을 사용하여 눕힌 뒤 안정적으로 공략하는 방법.
두 번째는 <바베큐> 스킬을 이용하여 띄운 뒤 공략하는 방법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첫 번째 방법이 확실히 안정적이기 때문에 첫 번째 방법을 추천합니다.

우측방 입장 후 달려간 뒤 적당한 거리에서 '광룡의 외침'을 써주어 둠 타이오릭을 눕혀줍니다.
눕혀진 몹에게 <1각(EMP)>를 사용한 뒤 <스프리 건>으로 홀딩해주고 폭딜해줍니다.

컨트롤에 다소 신경을 쓰지 않아도 아주 안정적으로 홀딩 후 폭딜이 가능한 방법입니다.

두 번째 방법으로는 <바베큐>를 이용한 방법입니다.

우측방 입장 후 몹에게 달려가 <바베큐>로 띄워줍니다.
띄워진 적에게 <1각(EMP)>를 사용한 뒤 <스프리 건>으로 홀딩해주고 폭딜해줍니다.

<바베큐>를 쓰느냐 '광룡의 외침'을 쓰느냐의 차이인데, <바베큐>의 경우 몹 바로 앞에서 정확히 써줘야하기 때문에
컨트롤 미스가 나는 순간 패턴을 보게 되어 다소 귀찮아집니다.
<바베큐>를 쓴다면 매 던전마다 1만 골드씩 아껴줄 수 있겠죠.

● 둠 플레이너스(좌측방)

파티 플레이

첫 번째 패턴(공중으로 날아 올라 기둥을 떨어트리는 것)을 본 뒤 착지하면 홀딩한 뒤 폭딜하여 잡아줍니다.

솔로 플레이

기둥은 굉장히 아픕니다.
반드시 피해주도록 합니다.
홀딩이 없는 캐릭의 경우 몹이 공중에 두 번 이륙/착지를 하기 때문에 충격파 + 잡기 패턴으로 인해 꼬이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러나 프레이야의 경우 공중에 오랜시간 체공할 수 있어서 패턴에서 자유롭습니다.

적당히 3~4번째 기둥이 내려왔을 때 <중력류탄>과 <2각(디데이)>를 미리 깔아줍니다.
그 후 몹이 착륙했을 때 프레이야는 공중에 떠있어서 잡기 패턴을 피할 수 있습니다.
잡기 패턴을 피한 것을 확인했을 때, 스킬을 퍼부어 잡아줍니다.

둠 플레이너스의 패턴은 프레이야가 공중에 있으면 전부 파훼됩니다.
체공 시간을 잘 조절하여 패턴을 피해주도록 합니다.

3. 견고한 다리


● 염화의 크레이브(좀비방)

파티 플레이

각자 구역을 하나씩 맡아 좀비를 관리해줍니다.

솔로 플레이

개편 이후 <중력류탄>의 등장으로, 프레이야의 좀비 관리가 매우 쉬워졌습니다.
'슈퍼 아머 포션'을 먹어준 뒤 입장하여 7시 방향 좀비에 <중력류탄> + <버스터 샷>으로 좀비를 죽여줍니다.
바로 5시 방향으로 달려가 <바베큐> + <네이팜 탄>으로 좀비를 죽여줍니다.
바로 윗줄로 올라가 <스프리 건>으로 한쪽 좀비를 넣어줍니다.
다른 한쪽의 좀비는 <바베큐> 혹은 <중력류탄>으로 넣어준 뒤 <버스터 샷>으로 죽여줍니다.
나머지 좀비는 천천히 관리합니다.

윗줄(11시, 1시)의 경우 양 옆만 관리해주면 되기 때문에, 아랫줄을 완전히 정리해주고 왔다면 좀비를 딱히 죽이지 않아도 됩니다.

딜 타임이 열리면 적당히 패주어 잡아줍니다.

● 수문장 크라텍

파티 플레이

홀딩한 후 스킬을 퍼부어 잡아줍니다.

솔로 플레이

진보스입니다.
꽤 많은 공략 방법이 있다고 봅니다만, 제가 사용하는 방법을 서술하겠습니다.

입장 후 평타, 류탄 등으로 크라텍을 한 번 땅에 집어 넣어줍니다.
그리고 크라텍과 거리를 벌려줍니다.
거리를 벌렸을 경우 점프로 따라오거나 혹은 '수문장 크라텍이 눈을 가립니다.'하고 딜타임이 열리게 됩니다.
딜타임이 열렸을 때 폭딜해줍니다.

크라텍의 경우 무적 패턴이 많고 딜타임이 몹과 캐릭터의 거리가 벌어졌을 때 열리기 때문에 
잠수 패턴을 한 번 빼준 뒤 거리 조절을 통해 빠르게 공략할 수 있도록 합시다.

특히 크라텍의 체력회복 패턴(푸른 구슬이 나오고 캐릭터는 묶이는 패턴)이 나왔을 경우.
절대 침착한 뒤에 '반짝이는 세상의 장난감'을 먹어주도록 합시다.

체력회복 패턴의 경우 캐릭터의 상태 이상이 '절대' 풀리지 않기 때문에 '레미의 손길'등으로 풀리지 않고 '반짝이는 세상의 장난감'의 10초간 상태 이상 면역으로만 파훼가 가능합니다.

푸른 구슬을 부셔서 체력 회복을 막아주고 다시 딜타임을 열어 빠르게 잡아주도록 합시다.

● 찬란한 불꽃의 아그네스

파티 플레이

분신을 잡아 준 뒤 홀딩하여 폭딜한다.

솔로 플레이

소드마스터, 넨마스터 등을 볼 때마다 입장킬로 조져버리는 것을 보고 부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프레이야는 <바베큐>를 통해 분신 퀴즈 패턴을 파훼할 수는 있으나 아주 불안정하고 실패할 경우 욕이 다 나옵니다.
따라서 패턴을 전부 파훼해줘야합니다.

<중력류탄>으로 분신을 모아 잡아주고 나오는 다람쥐를 스킬을 사용하여 죽여주는 것이 아주 편합니다.
영상의 경우 <버스터 샷>으로 죽였으나 <버스터 샷>보다는 <네이팜 탄>, <열 압력류탄> 등으로 잡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람쥐를 잡아준 뒤 분신 퀴즈 패턴이 나옵니다.
흰색 분신 3명 + 보라색 분신 1명이 나오는데, 무조건 보라색 분신을 건들여서 패턴을 깨줘야합니다.
분신 퀴즈 패턴을 틀릴 경우 굉장히 아픈 대미지가 들어옵니다.

분신 퀴즈 패턴 파훼 후 아그네스에게 올라가 <바베큐>로 띄워준 뒤, <1각(EMP)>와 <중력류탄>으로 고정시켜준 뒤 폭딜하여 잡아줍니다.

이때 무조건 빠르게 올라가 바베큐를 걸어야한다는 생각은 버리고, 침착하게 바베큐를 맞추는 것을 목표로 합시다.
처음부터 아그네스가 어디로 팍 튀지는 않기 때문에 아그네스 앞에서 <바베큐>로 올려주고 <1각(EMP)>로 홀딩 연계를 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합니다.

만약, <바베큐>를 실수하여 아그네스를 놓쳤을 경우, 절대 당황하지 마세요.
아그네스가 순간이동을 하여 한 번 피했다가 다시 돌아오는데, <1각(EMP)>와 <중력류탄>을 깔아뒀을 경우.
<중력류탄>에 의해 끌려와 알아서 홀딩이 됩니다.
홀딩이 되면 폭딜하여 잡아주면 되고, 홀딩이 끝났도 못 잡았으면 다시 <바베큐>로 홀딩 연계를 이어주면 됩니다.

대미지 반사 패턴에는 당연히 공격을 하면 안 되고, 다시 분신 퀴즈 패턴을 파훼하여 딜타임을 열 수 있도록 합시다.

4. 에너지 차단


● 네임드

파티 플레이

홀딩 후 폭딜하여 잡아줍니다.

솔로 플레이

사실 안톤 레이드는 에게느 1마리 혹은 부화장으로 가서 네임드 1마리(감염된 부화장의 경우 3마리)를 잡는 것이 고작이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 쿠로/로크

무적 패턴이 많기 때문에 <1각(EMP)>을 통해 홀딩하여 잡아줍니다.

● 아톨

원 밖으로 나가면 폭발대미지를 입어 죽기 때문에 안에서 불장판을 밟지 않고 잡아줍니다. 
프레이야는 공중에서 딜하여 불장판을 밟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멜타도록

구슬 플레이를 잘 하여 잡아줍니다.
프레이야의 경우 <중력류탄>으로 미리깔아두는 플레이가 가능하여 어느정도 원활합니다.
멜타도록 운전을 직접 연습하는 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 용암괴충

바로 날아가 거북이를 죽여주고 괴충 운전을 해줍니다.
프레이야는 공중에서 딜하기 때문에 괴충을 피하기가 아주 쉽습니다.

● 공포의 사념체

에너지 차단 동영상의 하이라이트라고 봅니다.
각톤/레이드 이상의 안톤부터는 무조건 불꽃이 3개 이상을 붙여줘야 딜타임이 열립니다.
따라서 1인으로는 절대 불가능하며, 파티플레이의 경우 크루세이더들의 버프와 회복스킬을 믿고 비벼줍니다.

2인의 경우 동영상처럼 악령의 외침 패턴을 파훼하여 딜 타임을 열어주도록 합시다. 

● 에게느

파티 플레이

1명이 에게느 헛잡을 유도하면, 폭딜합니다.
홀딩이 에게느를 홀딩하여 눈 패턴을 무시하고 한 번에 잡아줄 수 있도록 해줄겁니다.

솔로 플레이

프레이야는 공중에서 체공시간이 길기 때문에 에게느 헛잡 유도가 아주 쉽습니다.



동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요런 식으로 에게느 위에서 점프만 하고 있으면 헛잡이 됩니다.
헛잡이 되면 <1각(EMP)>를 이용하며 특수감전으로 눈캔을 해주고 폭딜하여 잡아주도록 합시다.

만약 헛잡킬이 안 되었다. 
걱정 마십시오.
우리는 프레이야입니다.
평타만으로도 껍질 존나게 잘 깝니다.

5. 검은 화산


발암주의

● 흑연의 크레스

파티 플레이

홀딩 후 폭딜.

솔로 플레이

흑연의 크레스는 무적, 반사, 가두기 등 아주 까다로운 패턴을 구사하기 때문에 홀딩 후 폭딜로 잡아줘야합니다.
다만, <1각(EMP)>의 경우 메델에서 사용하기 위해 아껴줘야하므로 <바베큐>를 통해 띄운 뒤 공중에서 폭딜하여 잡아주도록 합시다.

절대 스킬 아끼지 마십시오.
다음 방인 마그토늄 파이브를 프레이야는 이륙 전에 절대 못 잡습니다.
쿨타임 전부 다시 돌게 되니 스킬 아끼지 말고 전부 폭딜해주세요.

● 마그토늄 파이브

파티 플레이

홀딩 후 폭딜.

솔로 플레이

프레이야는 홀딩 스킬이 없기 때문에 무조건 이륙하게 됩니다.
홀리 버프를 받았을 경우, <버스터 샷> + <열 압력류탄>으로 이륙 전에 빠르게 죽일 수도 있습니다만, 거의 그러기는 힘듭니다.

이륙 시킨 후 적당히 잡몹을 정리해주고
착륙하면 적당히 공격하여 숨기 패턴을 한 번 빼줍니다.
숨기 패턴을 빼주면 딜타임이기 때문에 빠르게 폭딜하여 잡아주도록 합시다.

동영상의 경우 숨기 패턴을 뽑아내려고 적당히 하다가 자주 날아가는데...여튼

마그토늄 파이브를 잡고 나오는 마그토늄 파이브의 핵을 처리해줘야 다음 방 진행이 가능하며 처리하지 않았을 경우 더 강력하게 부활하여 또 잡아야합니다.

마그토늄 파이브의 HP가 절반 이하일 경우 바위 던지기 패턴을 시전하는데, 이 바위는 다단히트로 부실 수 있기 때문에 적당히 평타만 쳐주면 부셔집니다.

● 심연의 메델

파티 플레이

장판을 밟은 후 홀딩 후 줘팸.

솔로 플레이

<1각(EMP)>를 활용하면 됩니다.
영상의 경우 굉장히 안습하게 찍혔습니다만, 원래 저렇게 메델 머리 위로 바로 EMP가 떨어질 경우 기절하여 홀딩으로 연계됩니다.
특수 감전으로 홀딩이 실패할 경우, 동영상 처럼 <바베큐> 홀딩을 이용하여 공중에서 딜해줘서 잡아주거나
혹은 패턴을 보면서 잡아주면 됩니다.

메델의 경우 패턴을 파훼하면 딜타임이 열리기 때문에 굳이 홀딩 연계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매우 아프고 귀찮을 뿐이지.)

● 전능의 마테카

파티 플레이 

한자 혹은 카운터 킬.

솔로 플레이

한자 혹은 카운터 킬.

각톤/레이드 이상의 안톤 화산에서는 혈-토-풍-금 순으로 한자를 뽑습니다.
이유는 마테카의 체공 시간이 갈 수록 짧이지기 때문에 패턴이 오래걸리고 강력한 몹을 먼저 뽑아 처리하기 위해서입니다.

먼저 한자를 뽑는 방법입니다.
여거너 공통으로 주는 홀딩 스킬인 <스프리 건>과 <바베큐>가 뽑기가 가장 쉽습니다.
평타나 <마릴린 로즈>등의 대부분 스킬으로도 다 뽑을 수는 있습니다만, 그 중 <스프리 건>이 압도적으로 한자 뽑기가 쉽습니다.

아주 널널한 판정에, 카운터 전에 살짝 미리 깔아두어도 한자가 뽑힐 정도로 우수합니다.

카운터 킬의 경우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1. 카운터 킬
2. 패턴 킬

카운터 킬의 경우 한자를 뽑는 과정에서 카운터로 강력한 스킬을 넣어 잡는 것이고
패턴 킬의 경우 네임드를 잡고 마테카가 쓰러져 있을 때 겹쳐서 폭딜이 가능한 스킬들(메카 전폭, 넨마 광충, 마신 제노 등)을 이용하여 잡는 것입니다.

프레이야는 동시에 여러 딜을 넣는 스킬이 없어 패턴 킬은 불가능합니다.
프레이야의 카운터 킬이 가능한 스킬은 3가지입니다.

1. 버스터 샷 
2. 교차 사격
3. 네이팜 탄

위 영상에서는 <칠흑의 공포> 스킬의 버그로 인해 카운터를 잘 못쳤습니다만,
실제 레이드에서는 한자를 뽑는 타이밍 때 <버스터 샷>, <교차 사격>을 통해 카운터 대미지를 누적할 수 있습니다.
<네이팜 탄>의 경우 영상엔 한 번도 안 나왔는데, 살짝 미리 깔아두는 형식으로 카운터를 칠 수 있습니다.

<버스터 샷>과 <교차 사격>이 주먹을 뻗을 때 카운터를 친다면,
<네이팜 탄>은 주먹을 뻗기 직전에 깔아두면 카운터가 들어갑니다.

어찌되었든 한자 패턴이 마무리가 되면 2페이즈에 돌입합니다.
2페이즈에 돌입하기 직전 마테카가 썼을 때 <1각(EMP)>를 깔아둬서 특수감전을 통해 홀딩하여 줘팸해주면 됩니다.

홀딩을 실패했다고 하더라도 <바베큐>로 공중에 띄우거나 혹은 공중에서 공격하여 패턴을 적당히 피할 수 있습니다.

==

사실 입문 유저의 경우 20인, 16인 공대만 가서 홀딩 후 줘팸이 모든 공략의 완성일 수도 있습니다.
다만, 프레이야가 1인 포지로 레이드에 갈 경우에는 암제라던가 소마같은 캐릭들과 달리 패턴을 모두 익힌 뒤 파훼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어느덧 프레이야 입문 가이드의 끝이 보입니다.
다음에는 루크 레이드 영상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루크 레이드의 경우 제가 1인 플레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홀딩/버퍼가 있는 8인 공대의 파티 플레이 영상만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프레이야의 루크 가이드라기 보다는, 루크 레이드에서의 프레이야 사냥 영상 정도가 되겠네요.

Lv72 Ano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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