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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고 모의전 규칙 재정립 찬/반 투표 제안합니다

곽훈필
댓글: 3 개
조회: 1477
추천: 14
2018-12-31 14:58:53
문제 있는 부분 논란 되는 부분을

다수의 유저가 원하는 방향으로 정했으면 합니다


오픈 카톡 입니다 

게임 내 캐릭명을 닉네임으로 하여 입장해서

카톡 대화창 상단 공지의 투표에 참여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 글의 댓글, 쪽지 및 게임 내 귓말 등 다양한 방법으로도 참여 가능합니다

1~2주 정도 진행 예정이고

투표만 하고 나가셔도 됩니다 기록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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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이상적이라 생각하는 규칙들은

모두 제각각 다르겠지만

아래 그동안 서고 모의전을 하면서 직간접적으로 겪었던 논란과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더해 몇 자 적어봤으니

시간 여유 될 때 읽어 보시고

서로 간에 부담스럽지 않는 선에서

자유롭게 의견/의사 표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미리 말씀드리건데 위 투표는 재정립을 할지 말지 정하는 투표이고

아래 같이 바꾸자는 투표는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헬레네 서고 모의전 규칙은 의견 대립으로 중단 되어

충분한 논의가 이뤄지지 않은 불완전한 규칙입니다

또한 2013년에 만들어져 5년간의 변화를 충분히 수용하지 못 하는 바

재정립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우선 헬레네 서버 서고 모의전 출범시 논의 된 규칙 입니다

-낚시터에서 서고 앞으로 이전

-9전 5선승

-300만 두캇 내기(유명무실 해져 비공식 합의로 폐지)

-염색 유저 참여 불가

-캐시 강화 장비 허용

-기뢰 금지

-방어 철종 퇴각 무스킬만 허용

-무적내구

-6g 허용

-돛, 선수상, 문장, 특수장비 선박부품 모두 허용

그리고 추가장갑에서 의견 대립으로 논의 중단



그 밖에 특별한 논의는 없었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당연하다고 여겼던 규칙들 입니다



-갑판전 금지

-폭풍시 재경기

-부관 및 해군 소환 금지

-퇴각선 이탈 시 재진입 금지(재진입 시, 제독이탈 시  패배)

-대학스킬 허용

-직저 금지

-강포 금지

-강화 장갑 금지


대강 어느 정도 틀은 잡혀 있으나

애매하고 허점이 많은 것이 보이실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불편해 하는 거북선 백병회피에 대한 규칙이 없고


당시에는 효력이 약해 중요도에서 낮은 위치에 있던

충각은 논의가 안 됐던 것이지 허용이 아니며

추가장갑과 특수장비 선수상의 내구를 깎는 기뢰처럼

돛과 대포, 특수장비의 내구를 깎으니

기뢰와 충각은 같은 논리로 접근해야 합니다


추가장갑 역시 명강강까지 허용된 것이 아니고

과거의 투표는 투표만이 무효였으며

논의가 중단된 상태임이 옳다 봅니다

20개삼판과 같은 강화 장갑은

원칙상 논의할 것도 없이 강포와 같은 논리로 접근함이 마땅합니다


작렬탄 포도탄은 지금 쓰는 사람이 없지만

충각처럼 어떤 변화에 의해 활용 가치가 높아지면

굉음기뢰와 같이 과도한 백병전을 유도할 수 있으므로 논의가 필요하고


혼란백병시 크고 작은 다툼이 잦으니 역시 논의가 필요한 부분 입니다




또한 지난 5년간 패치가 거듭되면서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것들도 많습니다


이번 개개솔의 등장으로 

선박 제한을 해야 할지 내구 제한을 해야 할지

현재 캐논 맥뎀으로도 잡기 어려운 배를

그냥 풀어두기는 곤란합니다

어떻게든 잡을 수는 있는 것으로 여기면

강포 역시 어떻게든 회피하거나 방어할 수 있는 것이 됩니다



선실 제한과 성강화 장비, 장비효과

백병 무스킬, 혼백과 엮어 논의 해야 하며


특급 슈미네를 필두로 하여 강특발. 강특슈 및 앞으로 나올

캐시포 역시 명확한 규칙이 필요 하고


특수 구명도구, 스킬랭+3 캐시

4스킬 사용 캐시, 선체 특수효과 도료 14번(태양권)

등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화염방사기 개틀링건

역시 사용 가능으로 인정 받은 것은 아닙니다




모의전 매너플레이와 관련해서도 

제독이 될 가능성이 높은 수가 나올 경우 다시 굴리거나 도망가고

주사위를 일찍 굴렸음에도 남은 사람이 버려지는 경우가 있었으며

서고 앞 시간 지연(늦은 제독 인지, 잠수, 담배, 화장실 등)

상습적 원군요청 떠넘기기

상습적 풀내구 참전 후 다이 선언하기

과도하게 적제독만 쫓기

해상 시간 지연(보급 시 서고 방문, 타롯 급깜 대기)

공방 우위로 고의적 무스킬 썰기

무의미한 백병 버티기

등등 수많은 문제점이 산재해 있습니다




솔직히 규칙 이라는게

모든 걸 담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과거에는 서로 간에 적당선 이라는게 있어

알아서들 조심조심 하였으나

최근에는 그런 것이 허물어져

'하지 말라는 규칙은 없으니까 내맘대로 하겠다' 라는

분위기의 느낌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귀찮고 피곤하니 자유롭게 두길 원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극단적으로 모든 사람이 악용 가능성이 있는 것들을 

활용한다고 상상 해보시면 생각이 달라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예를들면

10명 모두가 개개솔 탑승 충각 사바나 탑승

타롯 급깜 1명당 1분 한 세트 할 때마다 10분씩 대기

선체 특수효과 도료 14번(태양권) 사용 등등

이런 상황을 감당 가능 하신가요



앞으로 또 어떤 것이 논란이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때마다 대응할 방법도

많은 고민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Lv86 곽훈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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