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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이벤트 10장까지의 개요

아이콘 Ouka
댓글: 9 개
조회: 3577
추천: 3
2005-11-12 15:41:00
11월 중순에 추가된다는 신 3개국(프랑스, 베네치아, 네덜란드)의 이벤트 내용과 명성에 따른 입항허가입니다

출처는 大航海Online 攻略Wiki 입니다

몇몇 부분들은 국내에 맞게 임의로 의역하였으며 일본과의 차이로 명칭 등의 내용이 다를 수 있으니 유의 바랍니다
또한 이곳에 정리한 내용이 전부는 아니고 초반부에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첫번째는 프랑스편으로 10장까지 정리해 봅니다

(등장인물)

줄리앙 클라렌스(보물탐색가)
오귀스턴(신부)
드 브로이 백작부인(본명 마리 크루베)
빅토리아(화제의 인물)
아르비제(빅토리아의 오빠, 원수보좌관)

(입항허가)

신 3개국의 입항허가는 이벤트의 순서가 아닌 명성의 합계로만 왕궁에서 지급됩니다

동지중해 : 400
북대서양 : 800
북해 : 2500
아프리카 서부 : 5000
아프리카 남부 : 7500
아프리카 동부 : 10000
홍해 : 12000
인도 : 14000
카리브 : 18000

(이벤트 내용)

서장 : 여행의 시작

이탈리아 반도보다 반세기 늦게 르네상스의 계절을 맞이한 서구의 대국 프랑스.
그 남단에 위치하는 항구도시 마르세이유에서 (플레이어명)은 항해자로서의 첫발을 내딛는다.

1장 : 아름다운 공작의 미소

어느 한가로운 오후, 마르세이유의 항구 앞에서 필사적으로 사람을 찾는 남자가 있었다.
이 마을에 숨어있는 위그노 과격파의 남자를 찾고 있다는 그는 (플레이어명)의 눈앞에서 갑자기 쓰러지면서 그대로
숨이 끊어져버렸다. 갑작스런 사태로 인해 주위는 인산인해가 되고 곧 마을의 경비대가 들이닥쳤다.

경비대장은 죽은 남자와 마지막으로 대화한 (플레이어명)에게 살인 혐의가 있다고 하여 연행하려고 한다.
그러나, 그곳에 잘생긴 청년이 홀연히 나타나서 피해자의 몸에 있는 반점을 보고 사인은 독에 의한것이라고 추측하고
흉기로 생각되는 독침이 들어있는 반지를 찾아낸다.

혐의가 걸려있어도 꼼짝하지 않는 (플레이어명)의 냉정함을 부드러운 말투로 치켜주는 청년.
그의 이름은 줄리앙 클라렌스.
파리에서 '궁정의 총아'라고 불리는 이름난 보물탐색가였다.

그자리에 애꾸눈의 신부가 나타나서 무슨 소란이 벌어졌는지를 묻는다.
줄리앙은 입 주위에 요염한 미소를 띄우며 대답한다.
'여기에 있는 가엾은 어린양이 신에게 가까이 갈수 있는지 해서....'
오귀스턴 신부는 조용히 남자의 명복을 빈다.
줄리앙은 (플레이어명)에게 만약 무슨 일이 있다면 자신이 묵고있는 교회로 찾아오라고 알려주고는 그자리를 떠난다.

그 뒷모습을 바라보는 마을 사람들은 서로 수군거린다.
시체를 눈앞에 두고 태연한 태도로 있을 수 있는 것은 그가 지금까지 살의와 음모로 가득찬
궁정에서 살아왔기 때문이 틀림없을 것이라며.

2장 : 감옥부인

(명성 50 이상에서 발생)

어느날 (플레이어명)은 마르세이유의 길가에서 한 상인이 세금을 낼수 없다며 관리에게 매달려 울고있는 장면을 목격한다.
그자리에 중년의 부인이 나타나서 다음에 만날때까지 세금을 내지 않으면 일가친척을 모두 투옥시키겠다며 상인을
협박한다.

그녀의 이름은 드 브로이 백작부인.
마을의 권세가인 그녀는 마을 사람들에게 가끔씩 무거운 세금을 내게 했다.
그리고 만약 반항하면 마르세이유의 바닷가에 있는 이프성 지하감옥에 투옥시켜 버리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녀 몰래 '감옥부인'이라고 부르며 두려워하고 있던 것이었다.

돈을 구할길이 없던 상인은 파리에서 귀족들 상대로 장사를 하던 줄리앙이라면 틀림없이 돈을 가지고 있을것이라
믿고 (플레이어명)에게 그를 소개해줄 것을 의뢰한다.

줄리앙 대신 상인의 호소를 듣고있던 오귀스턴은 아무리 줄리앙이라고 해도 그렇게 많은 돈을 가지고 있지 않을거라며
거절하려고 한다.
그러나 부인이 미술품 수집가라는 것에 대한 말이 나오자 어디선가 줄리앙이 나타난다.

줄리앙은 자신이 추측한 대로 그 감옥부인이야말로 '어떤 물건'을 갖고있는 장본입니다 라는 의미있는 말을 하며
자금의 조달에 협력할것을 약속.
상인과 오귀스턴에게 드 브로이 백작부인을 포함한 미술품 애호가 귀부인들에게 조만간 좋은 물건이 나올것이라고
소문을 내주기를 의뢰한다.
그리고 선원인 (플레이어명)에게 제노바까지 동행하여 미술품의 매입을 도와주면 좋겠다며 부탁한다.

제노바에 도착한 (플레이어명)는 광장에 접한 저택에 살고있는 미술상을 방문한다.

미술상은 단골손님인 줄리앙을 환영한다.
발굴해낸 귀중품을 권하나, 줄리앙이 구입하려 하는것은 가치도 없는 싸구려 물품뿐.
미술상이 말렸지만 이걸로 충분합니다라며 태연한 자세로
미술상의 화물을 (플레이어명)의 배에 싣고 마르세이유로 돌아갈 것을 부탁하는 것이었다.

3장 : Divina Commedia(신성한 희극)

마르세이유에 도착한 줄리앙은 매입을 도와준 (플레이어명)에게 감사한다.

(15000D, 교역명성 40 획득)

오귀스턴들은 이미 귀부인들에게 소문을 퍼뜨리고 돌아다니는 것을 끝냈고, 조만간 미술품 경매가 열릴것이라고 한다.
싸구려 물건만 구해온 것에 대해 불안해하는 상인을 뒤로 하고, 줄리앙은 경매가 열리는 교회로 향한다.

'궁정의 총아'의 컬렉션을 노리고 모여든 귀부인들.
줄리앙은 구입해온 싸구려 물품들에 거짓으로 내력을 붙여서 진품이라고 소개한다.
그의 말에 잠시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 귀부인들이었으나 줄리앙의 미모와 감언이설에 감쪽같이 속아 넘어간다.
그렇게 귀부인들이 믿고있다는 것을 확신하고, 고향에 계신 어머니의 난치병을 치료하기 위해 돈이 필요하다는
운을 띄우고 경매를 시작한다.
동정과 욕심이 뒤섞이어 너도나도 가격을 올려가는 귀부인들.
드디어 가격이 100만D를 넘어가는 순간, 한번에 500만D를 부르는 목소리가 들려온다.
'감옥부인' 드 브로이 백작부인의 등장이었다.
줄리앙은 낙찰자인 부인에게 정중하게 감사의 예를 표하며 후원자로서 자신을 사주었으면 좋겠다고 부탁한다.
부인은 그것을 승락하고 돈을 남기고 돌아간다.

깜쪽같이 큰 돈을 벌어들인 줄리앙은 그 돈의 일부를 상인에게 빌려준다.
그러나 상인은 궁정의 총아가 사용한 과격한 방법에 복잡한 표정.
귀찮은 일에 말려드는건 사양이라며 부리나케 떠나버린다.

(고미술품 2개 입수)

그곳에 한 남자가 고해성사를 하러온다. 그와의 말을 마친 오귀스턴은 '조직'으로 부터의 보고라며, 감옥부인의 경력에
대해 말한다.
파리의 평민인 인쇄공의 딸이 20년쯤 전에 갑자기 백작부인의 양녀가 되어 막대한 유산을 상속. 마르세이유의
중요인물이 되어 오늘날에 이르렀다고 한다.
그것을 듣고있던 줄리앙은 '당첨'이라고 말하며 한층 미소를 띄우는 것이었다.
오귀스턴은 줄리앙에게 알수없는 말을 남기고 그자리를 떠난다.
'그대가 쓴 것이 희극이라면, 나는 그것을 상연할 준비를 해야겠지'

기도를 하는 듯한 그들의 대화를 보고있던 (플레이어명)에게 모든것은 비원의 달성을 위하여 라고 말하는 줄리앙.
앞으로도 도와줄 것을 부탁하며 백작부인에게로 향하는 것이었다.

4장 : 총명한 달의 여신에게

(명성합계 150 이상, 3장 종료후 30일 이상 항해시 발생)

어느날 마르세이유에 입항한 (플레이어명)은 백작부인의 부하들에게 포위되어 입항세를 내도록 협박당한다.
그러나 그곳에 오귀스턴이 나타나서 (플레이어명)이 백작부인의 총애를 받는 줄리앙의 친구라고 소개한다.
그러자, 부하들은 손바닥 뒤집듯이 두려워하며 그자리에서 도망쳐버린다.

(플레이어명)에게 부탁할 것이 있다는 오귀스턴.
유적발굴을 위해 나폴리에 가있는 줄리앙에게 전해주었으면 좋겠다며 금세공의 목걸이를 맡기고,
마을을 순회하는 경비대의 눈을 피하듯이 사라져간다.

(동지중해 입항허가서를 가지고 있을 것)

나폴리에서 목걸이를 넘겨받은 줄리앙은 (플레이어명)에게 감사한다.
발굴대의 인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나폴리 교외에 있는 로마의 유적을 발굴하는 것을 도와달라고 요청한다.

(15000D 획득)

교외로 나온 일행은 마을에서 동쪽방향에 있는 유적의 표식이 되는 큰 고목을 찾는다.

유적에서 발굴을 시작하는 일행. 오래지 않아 로마 양식으로 된 태양신 아폴론상이 출토된다.
줄리앙은 태양신 아폴론상의 쌍이 되는 달의 여신 디아나상을 찾도록 지시를 내린다.

그때 발굴현장에 귀족인듯한 아가씨가 나타난다. 동행하고 있던 소년에게 빅토리아라고 불리는 아가씨는,
발굴하고 있던 유적이 로마제국 시대의 것임을 알자 기쁨의 환호를 지른다.

빅토리아에게 정중하게 인사하는 줄리앙.
그곳에 나폴리를 관광하고 있던 드 브로이 백작부인이 마차를 타고 등장한다.
아폴론상에 주목한 백작부인은 자신의 정원을 장식하기 위해 즉각 파내라고 명령한다. 빅토리아는 도굴과 다를바 없는
행위를 따진다.
도둑 취급을 받은 부인은 화를 내지만, 줄리앙이 끼어든다.
그는 조각상을 가치도 없는 조잡한 것이라 속이고, (플레이어명)에게 받은 목걸이를 유적에서 출토된 것으로 속여서
증정한다. 기분이 좋아진 부인은 한발 먼저 마을로 돌아간다.

줄리앙은 아폴론상을 다시 파묻도록 지시한다.
떠나면서 줄리앙은 빅토리아에게 이런 말을 남긴다.
'총명하고 아름다운 달의 여신에게,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마을로 돌아온 줄리앙과 (플레이어명)은 마르세이유의 귀로에 향한다.

(20000D, 모험명성 40 획득)

항구에서 오귀스턴의 모습을 눈치챈 줄리앙은, 백작부인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그를 쫓아서 마을로 향한다.
주점에서 오귀스턴과 만나고 있는 줄리앙.
오귀스턴은 목걸이가 무사히 백작부인에게 전달된 것에 대해 감사한다.
줄리앙은 줄거리에 씌어진 것에 대하여 모두 정리해 두었다. 남은것은 불씨가 파리에 도착하는것만을 기다릴뿐,
이라는 의문에 쌓인 말을 전한다.

그리고 줄리앙은 오귀스턴에게 보수라고 하며 큰 돈을 지불한다.
오귀스턴은 이정도의 돈만 있으면 수백의 신도들을 데리고 서쪽으로 여행하는데 충분하다며
그는 이제부터 국가의 항해사업에 동참하여 인도로 향하여 '프로테스탄트'를 위한 신천지를 개척할 것이라 한다.
그리고 사람의 눈을 피하듯이 그자리를 떠난다.

그 뒷모습을 배웅하던 줄리앙은 (플레이어명)에게 다음에 만날때는 멋진 일이 벌어질거라는 말을 남기고, 백작부인에게
돌아간다.

5장 : 악마의 어두운 그림자

(4장 종료 후 수일간 항해 후 마르세이유 교역상 주인 앞에서 이벤트 발생)

며칠 후 (플레이어명)은 드 브로이 백작부인이 파리 궁전에 보내진 어떤 괴문서로 인해 고발됐다는 소문을 듣게 된다.
부인은 위그노파에 자금을 댔다는 것이었다.

위그노파란 상공업자를 중심으로 퍼진, 교회의 개혁을 목표로 하는 신교도들을 통칭한다.
부인이 유착하고 있던것은 그중 교회를 때려부수는 것을 반복하는 과격파라는 것이었다.

부인을 두려워하고있던 마을 사람들은 이기회에 부인 자신이 감옥에 투옥됐으면 좋겠다고 비웃고 있었다.
그곳에 관리가 나타나서 (플레이어명)에게 별궁으로 오라고 알려준다.

고발문의 내용이 근거없는 것이라며 백작부인이 증언을 해주기를 요구한다고 하는 것이었다.

별궁에는 줄리앙도 불려와 있었다.
부인의 재판은 궁정에서 위그노파 탄압의 수장격인 기즈 공작이 맡게 되었다. 부인이 끌려오고 심문은 시작되었다.
부인은 그 500만D는 줄리앙에게 미술품을 사기 위해 지불한 것이라고 반론한다.
그러나 줄리앙은 그런 돈을 받은적이 없다고 냉정하게 잡아뗀다.
부인은 줄리앙이 자신을 함정에 빠뜨리려는 것을 알고, 화를 내며 (플레이어명)에게 증언을 요구한다.

(플레이어명)이 대답을 하려는 순간, 별궁에 전령이 달려온다.
부인의 저택에서 과격파로부터 받았다고 생각이 되는 편지가 발견됐다는 것이었다.
편지에는 자금 제공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목걸이를 보낸다고 씌어 있었다.
부인은 편지 따위는 받은적이 없고, 목걸이는 줄리앙이 발굴한 것이라고 항변한다.
그러나 그 목걸이에서 진정한 신의 보호자 드 브로이 백작부인에게 바침이라고 조각된 것이 발견된다.
완전히 반론의 재료를 잃어버린 부인은 이프성의 감옥으로 끌려간다.

깜쪽같이 부인을 함정에 빠뜨린 줄리앙은 정중하게 기즈 공작에게 감사의 인사를 남기고 떠나간다.

부인의 저택 앞에서는 부인의 체포를 알게된 마을 사람들이 빼앗긴 재산의 반환을 요청하고 있었다.

마을사람들은 (플레이어명)을 반 강제로 데리고 지하의 보물창고로로 향한다.
그러나, 그곳에는 누군가의 그림자가 있었다.
'그녀석이 가지고 있음이 틀림없다....'
이렇게 중얼거린 그림자는 마을사람들을 의식하자 홀연히 사라져버렸다.
설마 유령이 아닐까 하고 두려워하는 마을 사람들.
그곳에 저택을 압류하러 관리들이 도착하고, 모두 돌아가도록 명령한다.

제6장 : 업보의 순환

(5장 종료후 30일 이상 항해한 후 주점에서 이벤트 발생)

그로부터 얼마 후. 마르세이유의 거리는 백작부인의 탈옥이 화제가 되어 있었다.

투옥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이프성에서 탈옥한 백작부인은 직속부하들과 함께, 정박중인 군함을 점거.
그대로 서쪽으로 도망쳤다는 것이었다.

(플레이어명)에게 별궁에서 호출이 왔다.

기즈 공작으로부터 먼저 출항한 해군 함대와 함께 부인의 함대를 토벌하라는 명령이 떨어졌다.

(북해 입항허가서를 얻어 놓을 것)

(보르도 앞바다에서 전투 발생, 적 : 중갤리*1, 갤리*2 / 아군 : 갤리*4)

(플레이어명)은 비스케이 만에서 교전중인 해군과 합류하여 백작부인의 함대에게 승리한다.
그러나, 그 함대를 끌고 입항했으나 부인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었다. 한발 먼저 도망갔을 거라고 단정한 일동은 거리로
탐색하러 간다.

문 앞에서 꼼짝 못하고 서있는 부인을 발견한 (플레이어명).
부인은 칼을 내밀며 파리에 있는 황태후에게 이번의 부당한 판결에 대해 호소하겠다고 외친다.

'부당한 처분이라, 잘못 말씀하고 계시는군....' 들은적이 있는 목소리가 울린다. 줄리앙이었다.
근거없는 죄를 덮어씌운 줄리앙에게 화를 내는 부인.
그러나 줄리앙은 부당하게 죄없는 사람에게 죄를 덮어씌운건 당신이 아닙니까 하고 차갑게 반문한다.
'20년전 파리 격문사건. 사건이 진행되는 도중에 당신은 한장의 성모자상을 손에 넣기 위해 어느 선량한 부인을 함정에
빠뜨리고, 죽음으로 몰고가지 않았습니까...'
부인은 이성을 잃고 몇번이나 나이프를 휘둘렀지만, 줄리앙은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 태연히 말을 계속한다.
'그 그림을 어떻게 했는지 말씀해주실까요'
'나....나는 정말로 아무것도 모른다!!'
부인이 망연자실한 태도로 그렇게 말을 했을때, 후방에서 해군사관들이 부인의 모습을 발견한다.
위험하다고 느낀 그들은 총으로 부인을 저격한다. 죽음을 맞이한 순간, 부인은 이런 말을 남긴다.
'....나는 명령에 따라 밀고한 것뿐. 모든것은 베네치아인에게....'

임무를 마치고 기즈 공작에게 보고를 하러 돌아온 일행을 뒤로 하고, 줄리앙은 한마디를 남기고 사라진다.
'베네치아인..... 모든 것의 시작이었다는 말인가....'

보고를 받은 기즈 공작은 (플레이어명)의 활약에 기뻐하며 상을 내린다.

(40000D, 전투명성 80 획득)

7장 : 수도의 남매

(6장 종료후 30일 이상 항해후 발생)

며칠 후, 마르세이유 항구에서 나폴리의 유적 발굴시에 만났던 빅토리아와 소년 하룬과 재회하는 (플레이어명).

그녀들은 포르투갈이 후추무역을 시작했다는 극비정보를 입수했으나 중간에 타고있던 상선이 부서져서 꼼짝 못하고
있던 것이었다.

(플레이어명)은 그들을 조국 베네치아까지 데려다 주기로 한다.

베네치아에 도착한 (플레이어명)는 빅토리아의 집인 오르세오로가의 저택으로 안내받는다.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던 것은 그녀의 오빠, 베네치아 원수보좌관인 아르비제였다.
빅토리아는 이사람 덕분에 정보를 무사히 가지고 돌아왔다며 (플레이어명)를 소개한다.
아르비제는 빅토리아와 (플레이어명)에게 감사하며 정보를 보고하기 위해 원수부로 향한다.

빅토리아는 당신 덕분에 드물게 오빠에게 칭찬을 받았다며 (플레이어명)에게 깊이 감사하는 것이었다.

(은의 손거울, 교역명성 60 획득)

마르세이유로 돌아온 (플레이어명)에게 빅토리아로부터 편지가 도착한다.
베네치아에서 만찬회가 개최되는데 예전의 은혜를 갚고 싶어서 초대한다는 것이었다,

(빅토리아의 편지 입수)

곧바로 오르세오로 저택을 방문한 (플레이어명)를 빅토리아가 환대한다.
그러나 아르비제는 (플레이어명)를 초대한 것에 대해 얼굴을 찌푸린다.

이번의 만찬회는 의회의 장로파가 대상인들을 모아놓고 '중대발표'를 하기 위해 개최되는 것이라고 토해내듯 말하는
아르비제.
빅토리아에게 귀한 손님인 대상인이나 귀족들에게 실례가 되지 않도록 말하고 한발 먼저 공저로 향한다.

공저에서는 이미 취한듯한 분위기의 연회가 시작되고 있었다. 단상에 등장한 원수가 상업진흥을 위해 아프리카를
돌아가는 인도 항로에의 참가를 발표한다.
겉으로는 따르면서 박수를 치는 상인들. 그러나 그 표정은 싸늘하기만 했다. 그것도 그런것이 지금 후추 산지에
가장 가까운 곳은 대서양과 맞닿은 포르투갈. 지중해 안쪽에 위치하고 있는 베네치아는 한낱 시골구석에 불과했기 때문.
그것도 못보고 한때의 영광에 눈이 멀어있는 중신 그라데니고들의 무능함에 아르비제는 정나미가 떨어져 나가버린다.

연설회가 끝나고 무도회의 시간.
어느샌가 (플레이어명)과 떨어져버린 빅토리아는 어느 상인에게 술을 권유받고 있었다.
권유받은 술을 거절한 빅토리아에게 상인은 크게 혀를 차며 '몰락국가'주제에, 라며 빅토리아를 비웃었다.
상인의 무례한 행동에 자신도 모르게 분노의 시선을 돌리는 빅토리아. 일촉즉발의 순간, 그녀에게 춤을 권하는 남자의
목소리가.
드 브로이 백작부인 도망사건 이후 행방을 알수없던 줄리앙이었다.
줄리앙은 멋지게 춤을 추며 빅토리아를 이끈다. 아름다운 두사람의 모습에 그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숨을 멈춘다.

만찬회가 끝나고 공저를 뒤로 하는 (플레이어명)들 앞에, 줄리앙이 나타난다.
(플레이어명)과 생각지도 못한 재회에 놀라는 줄리앙에게 빅토리아는 고맙다고 감사의 인사를 한다.
그곳에 아르비제가 나타난다.
줄리앙의 말에 거짓이 있음을 간파한 아르비제는 불쾌한듯이 돌아가버리라고 명령하며 그자리를 떠난다.

줄리앙은 당분간 베네치아에 머무를 것이라며 빅토리아와 계약하고 싶다고 말한다.
빅토리아는 정식으로 자금을 대는것을 조건으로 고대의 시문을 기초로 하여 고대 카르타고의 유적을 발견할것을 의뢰.
줄리앙은 감시역인 하룬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

8장 : 혜안의 파트로네

(7장 종료후 30일 이상 항해한 후 베네치아에서 이벤트 시작)

수일 후, 베네치아로 귀환한 하룬과 재회하는 (플레이어명).

하룬의 말에 따르면, 줄리앙은 멋지게 카르타고 유적을 발견했으며 그 발굴이 길어지기에 혼자 먼저 보고하러
돌아왔다는 것이었다.

보고를 받은 빅토리아는 살롱에 모인 학자들과 예술가와 함께 현지시찰을 가겠다고 말한다.
(플레이어명)의 배로 유적이 있다는 튀니스로 향하는 일행.

그러나 하룬이 발굴현장으로 가는 지도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하는수 없이 자력으로 발굴현장을 찾아간다.

(카르타고 발굴 퀘스트를 끝내 놓지 않았거나 발굴 퀘스트를 미리 받아오지 않았다면 진행 불가)

드디어 유적이 있다고 하는 뷔르사 언덕에 도착한다.

출자자인 빅토리아가 일부러 발굴현장까지 시찰하러 온것에 대해 놀라는 줄리앙.

더욱 그를 놀라게 한 것은 그녀가 살롱의 예술가나 학자들까지 데려왔다는 것이었다.
그들은 과거의 예지와 직접 접하고 그것에 착상을 얻어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내는데 열중하고 있는 상태.
빅토리아는 이런 것들을 차례로 모아서 몇십년, 몇백년이 걸리더라도 베네치아를 참다운 문화의 수도로
다시 태어나게 하고 싶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줄리앙은 그 느긋함에 질려하면서도, 귀족의 장식물따위로는 있고 싶지 않다며 빅토리아와 정식으로 계약을 맺는다.

빅토리아는 여기까지 데려다준 (플레이어명)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하며 항구로의 귀로에 올랐다.

(30000D, 모험명성 100 획득)

9장 : 가족의 잔조

(8장에서 계속)

베네치아로 돌아가는 배를 타려고 할때, 빅토리아는 하룬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것을 알아차린다.
곧바로 흩어져서 찾으러가는 (플레이어명) 일행들.

(플레이어명)은 마을의 휴게소에서 어떤 상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하룬을 발견한다.
하룬은 생이별한 양친이 그를 찾고 있다는 말에 동요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플레이어명)이 옆에 있던것을 알아차린 하룬은 혹시 엿듣지 않았는지를 확인하며 배로 돌아간다.

하룬이 돌아오자, 빅토리아들은 그제서야 베네치아로의 귀환길에 오르는 것이었다.

(베네치아 오르세오로 저택에서 이벤트 발생)

튀니스에서 돌아온 이래, 하룬의 상태가 이상하다는것을 눈치챈 빅토리아.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플레이어명)에게 묻는다.
하룬이 양친이 살아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빅토리아의 시중을 드는 입장에 있기에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는
상태를 알려주는 (플레이어명).
그러자 줄리앙이 자신이 직접 하룬의 양친의 행방을 찾아보겠다며 (플레이어명)의 도움을 요청한다.

우선 하룬이 만났다던 상인의 말을 들어보기 위해 튀니스로 향한다.

상인의 말에 따르면 하룬의 양친은 사하라 사막의 행상인으로, 현재 아프리카 서쪽으로 여행을 갔다는 것이다.
사막에서 유목민의 습격을 우려하여 2명은 해로를 이용하여 돌아갔다고 한다.

(아프리카 서부의 입항허가를 얻지 않으면 진행 불가)
(입항허가가 있을 경우 시에라리온 교역소 주인 앞에서 이벤트 발생)

드디어 하룬의 아버지 하메드를 발견한 (플레이어명)들.
그는 하룬이 살아있다는 것에 놀라고, 할수만 있다면 함께 살고 싶다며 속마음을 밝힌다.
(플레이어명)와 줄리앙은 그의 편지를 받아서 베네치아의 귀로에 오른다.

(하룬에게의 편지 획득)

하룬에게의 편지를 받은 빅토리아.
그때 마침 하룬이 들어온다.
함께 행상을 하며 살고 싶다는 부친의 의향을 알게 된 그는 빅토리아의 살롱의 일원이라는 이유로 그것을 거부한다.
그러자 빅토리아는 하룬과의 계약을 취소한다고 싸늘하게 말하며 그를 배에 태우도록 명령한다.

(60000D, 모험명성 100 획득)

빅토리아는 하룬의 재능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의 마음이 이미 양친에게로 가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돌아가도록 한
것이었다.
그리고 그녀 자신도 어릴적에 양친을 잃었기에 그 심정을 알고 있어서 쫓아내듯 하여 하룬의 등을 밀어버린 것이었다.
'....역시. 서로 원한다면....입니까'
한숨쉬는 줄리앙.

하룬을 배웅하는 (플레이어명)들.
빅토리아의 속마음을 알아차린 그는, 눈물을 흘리며 이별을 아쉬워한다.
그리고, 후원자이자 누나와 같은 존재인 그녀의 곁에 언젠가는 돌아오겠다고 약속. 양친이 기다리는 아프리카를 향해
여행을 떠난다.

가족.... 하룬이 떠난 후 줄리앙이 갑자기 중얼거린다.
그가 베네치아에 온것은 얼굴도 모르는 어머니의 초상화를 찾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빅토리아는 그림을 찾는것을 도와주겠다고 약속한다.

그러나, 그곳에 갑작스럽게 아르비제로부터의 호출이 온다.

방에 들어가자마자 줄리앙에게 혐의의 시선을 향하는 아르비제.

그의 태생을 조사한 결과, 이상한 경력이 나왔다고 한다.
파리에서 '궁정의 총아'로 칭찬받고, 수많은 귀부인들과 염문을 퍼뜨렸으며, 그와 관련된 귀부인들 중 2명이나
프랑스 왕궁에 반역죄로 기소되어 있다는 것.
거기에 줄리앙이 직접 관여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에 따른 모든 나쁜 소문을 부정하는 줄리앙. 그러나 아르비제는 그 말을 믿지 않고 드 브로이 백작부인의 일에 관하여
(플레이어명)에게 사정을 물어보려 하는 것이었다.
일촉즉발의 공기 속에서 갑자기 전령이 저택으로 달려왔다.
터키가 이스탄불에서 대규모 갤리 함대를 건조하여 본격적인 베네치아 침공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아르비제는 (플레이어명)에게 줄리앙이 이상한 행동을 할 경우 바로 보고하도록 의뢰.
대책회의를 위해 공저로 서둘러 간다.

오르세오로 저택을 뒤로 하는 (플레이어명)의 앞에, 갑자기 줄리앙이 가로막는다.
그는 자신이 오르세오로가에 몸을 맡기는 것은 어디까지나 밥벌이를 위한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말도안되는 의심을 품는 것은 서로에게 좋지 않은 사태가 벌어질것이라고 경고하면서 가버린다.

10장 : 궁지의 광명

(9장 종료후 30일 이상 항해후에 베네치아에서 이벤트 발생)

터키 침공의 소문에 떨고있는 베네치아의 거리, 사람들은 정부가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다는 것에 불안해하고 있다.

(베네치아의 교역소 앞에서 줄리앙과 대화)

오르세오로 저택으로 향하면 그곳에는 아르비제에게 터키와의 전쟁을 탄원하는 군인들의 모습이 있었다.
함대만 주어진다면 반드시 적을 격퇴하겠다고 자부하는 군인들, 그러나 아르비제는 터키의 전력은 베네치아의 10배라고
분석. 또한 후추 무역의 이권이 걸려있기에 대국을 보지 않는 무모한 싸움은 위험하다고 말한다.
정부는 대 터키와의 전쟁을 위해 주변국들과의 연대를 진행시키고 있으니 당분간 참고 있으라고 설득한다.

물러가는 군인들을 전송한 후 탄식하는 아르비제.
사실 에스파니아나 프랑스 등의 주변국들의 원군은 기대할 수 없기에, 베네치아라고 해도 궁지에 몰린 상태라는 것.
그런 아르비제를 위로하며 미소짓는 빅토리아.

그녀가 가져온 하룬으로부터의 편지에는 그의 상황이 씌어 있었다.
사막의 유목민 베드윈의 준동으로 안심하고 여향을 다닐 수 없다는 것.
그리고 지금부터 카이로를 경유하여 육로로 아라비아 반도를 건넌다는 것.

글을 읽은 아르비제의 가슴속에 하나의 비책이 떠올랐다.
그것은, 베드윈의 족장 파이살과 연계하여 터키의 후방을 교란시켜 베네치아의 침공을 단념하게 하는 것이었다.
더우기 수에즈를 점령하여 베네치아의 투자로 운하를 개척하면 후추무역의 왕좌를 포르투갈로부터 탈환하는 것도
꿈은 아니다....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의기양양하게 원수공저로 향하는 아르비제.
그것을 보는 빅토리아는 오랜만에 패기에 넘치는 오빠의 모습에 기뻐하고 있었다.

Lv44 Ou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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