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침몰설에 대해 논해 보자.
아직도 주컴이 회복 안된 관계로 이렇게 글을 올려본다.
이곳 인벤에도 침몰선의 정보는 그리 많지 않다.
아니면 나의 게으름으로 이전의 글들을 다 찾아보지 않았을 지도 모른다.
그래서 기본적인 것부터 내가 느꼈던 것들을 적어본다.
먼저 인양 예항 스킬을 가지고 있다고 가정해 본다. 인양전문가를 꿈꾸는 모험가라면 당연히 있을 꺼라 여겨진다.
지도가 어려운가? 인벤을 찾아보면 많은 선배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하지만 찾을 수 없거나 게으르다면 항해를 하며 챗창을 유심히 보라.
챗창은 단순히 채팅을 위한 공간이 아닌 항해중 정보를 주는 창의 역할도 하고 있다.
지도의 근방 해역에만 접근해도 근처 해역에 침몰선이 있다는 정보를 준다.
그리고 침몰선 해역에 들어서면 그 또한 말해 준다.
그이후엔 인양 스킬을 사용하면 자신과 침몰선과의 위치 관계에 관한 정보를 전해 준다.
인양 스킬의 발동과 함께 침몰선의 지도를 꺼내어 마우스를 움직이다보면 흐릿하게 X 표시가 보일 것이다. 이 표시는 종종 이동하니 근처의 해역만 확인하고 나머지는 챗창으로 뜨는 정보를 의지한다.
침몰선에 더욱 근접하게 되면 침몰선의 조각이 보인다고 메인 화면에 뜨게 되는데 그러면 서서히 항해하며 인양 스킬을 사용해 정확한 침몰선의 취치로 다가간후 침몰선을 건진다.
이제부터는 내가 경험으로 터득한 진정한 팁을 올리려한다.
인양시 시작이 2%로 시작 된다면 이 인양은 틀림없이 실패할 것이다. 4%도 간당간당하다. 80% 정도에서 선원의 피로를 호소하며 인양이 실패로 돌아갈것이다. 아무리 반복해도 결과는 크게 변하지 않을 것이다. 카리브에서 이 작업하며 3시간동안 인양 스킬만 1랩업했다.
선원수가 문제인가? 약간의 영향은 주겠지만 크게 좌우하는 것은 아니라는 개인적인 소견이다. 철상대갤로 130의 선원을 태우고도 실패를 경험했으니 믿어도 좋다.
인양 스킬이 문제인가? 아무래도 영향을 주리라 생각한다.
여기서 한가지 의문이 든다. 별이 많은 지도는 저랩의 인양 스킬로 건질 수 없는 것인가? 꼭 그렇지는 안다고 본다.
그렇다면 중요한것은 대체 무어란 말인가?
경험에서 나온 나의 생각은 침몰선을 건지고자하는 선박의 위치이다.
첫 인양률이 2%인가? 과감히 포기하고 조금 이동해 보라.
4% 인가? 조금은 위험하다. 과감히 포기하고 이동하라.
다시 2%인가? 포기하고 이동방향을 거슬러 올라가되 좌측이나 우측으로 이동해 보라.
이 과정을 반복하다보면 5%이상의 지점이 혹은 8%에서 10% 이상의 지점이 발견될 것이다. 8% 정도만 되어도 선원수 20을 가진 모클로도 100% 인양을 확신한다.
이제 인양을 성공하였으면 기대를 가지며 침몰선을 조사하는 일만 남았다.
드디어 장문의 글이 마무리 되었다. 이글을 읽은 당신의 끈기에 경의를 표하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나의 손가락은 오늘 편하게 잠을 잘 수 있을 것이다.
나의 펫, 검정 오골계(검은 도도)가 침지를 물어 오는 그날까지. 모드 6권을 건지는 그날까지 나의 이 짓은 계속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