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에스파니아가 중남미에서 대표적으로 무역을 하는 교역품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말해보고자 합니다.
에스파니아인이 기본적으로 수익이 많이 나는 교역은 중남미의 도시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역사적으로도 중남미에서 들어왔던 귀금속은 유럽에 가격혁명을 불러일으켰고, 에스파니아가 유럽에서 위세를 떨쳤을 때 거기에 대한 기반이 되기도 했었죠. 중남미의 교역품에 대해서 열거해보겠습니다.
사실 해가지지 않는 나라는 잉글랜드가 최초가 아니라 에스파니아가 최초였다는거! 이거 잊지 마세요!
우선 15시간에 달하는 교역타임을 자랑하는 리우데자네이루의 금이 대표적이구요. 이는 세비야의 총포류와 함께 양방교역을 할 수 있기에 더욱 빛을 발하며 짧은 거리로 인하여 자금의 유동성이 큰 것이 장점이라구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중남미 동해안이기 때문에 해역만 잘 타고 가면 계속해서 순풍을 타고 갈수 있는데다가 거리가 짧죠. 상업용 대형 클리퍼 기준으로 총포류를 가득 채우고도 편도 24일 정도면 리우데자네이루에 도착할 수 있구요. 시세가 168%대일 때도 이윤을 낼 수 있는 에스파니아를 대표하는 교역품입니다.
리마와 람바예케에서 산출되는 아와이요는 방폭용으로 많이 사용되기에 길사에 많이 올리며 90퍼센트 대일 때 1610원 정도에 사서 길사에 2만원 정도에 팔아서 부수입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세비야에서 총포류를 가득 사셔서 리우데자네이루에 팔고 뒤에 말할 잉카로즈 교역에서 사용되는 퀘스트를 그대로 클리어하신다면 4발주서 29장과 3발주서 10장 내지는 4발주서 19장과 3발주서 22장을 얻으실 수 있어요 ㅎ 아와이요는 직물 거래 스킬에 영향을 받아요! 직물거래 랭크 올려놓고 가셔야 합니다!
포르투갈의 개척도시인 페르남부쿠와 중남미 서해안, 동해안의 동맹항인 산안토니오, 발파라이소, 코피아포에서 산출되는 마테차는 리우데자네이루 양방교역에서 보통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받아오는 퀘스트의 필수품이라서 보통 길드사무소에 만원 정도에 팔립니다. 보통 페르남부쿠에서 사구요. 기호품이니까 기호품 거래 올리고 가시길 바래요 ㅎ
리마로 갈 때 받는 퀘스트와 리우데자네이루로 가는 퀘스트들은 뒤에 말씀드릴게요!
그리고 에스파니아가 영유하면 리우데자네이루의 귀금속 교역과 맞먹는 수익을 낼 수 있는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만약 시간이 된다면 에스파니아에게 24시간 교역을 보장해주는 툼베스에서 산출되는 잉카로즈가 있습니다.
툼베스는 상업용 대형 클리퍼 기준으로 세비야에서 화승총의 사용처(리우데자네이루 도착 - 화승총 3개 필요, 요구조건 - 마야어)를 클리어 할 경우 귀금속 교역과 동일하게 24일이 걸리고,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토파즈의 배송(리마 도착 - 토파즈 5개 필요, 요구조건 - 케추아어)를 받아서 리마를 거쳐 툼베스에 도착하시면 50일 정도 걸립니다.
이때의 요령은 토파즈의 배송을 끝낸 이후 곧장 잉카로즈 긴급배송(세비야 도착 - 잉카로즈 3개 필요, 요구조건 - 스페인어)를 받아서 툼베스에 가신 후 잉카르즈를 구입하셔서 곧장 세비야로 출발하시는 것입니다. 이러면 다시 리마에 들러서 퀘스트를 받으실 필요 없으시겠지요 ㅎ. 이때는 토파즈의 배송 - 4발주서 10장, 잉카로즈 긴급배송 - 4발주서 19장, 화승총의 사용처 - 3발주서 10장으로 총합 4발 29장, 3발 10장을 캐릭터별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 세비야에서 툼베스로 직행하시기를 원하시는 분은 탄환부족(리마 도착 - 탄환 10개 필요, 요구조건 - 스페인어)를 받으셔도 좋습니다. 이때는 탄환부족 - 3발주서 22장, 잉카로즈 긴급배송 - 4발주서 19장을 캐릭터별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잉카로즈의 매각가는 107% 16800, 114% 17600 , 121% 18600, 128% 19400 정도까지 상승합니다. 에스파니아는 지중해에 8개의 영지를 가지고 있어요. 게다가 집중되어있죠. 각각 999개가 저장되는 길드사무소와 아파트를 이용해서 저장해두실 수도 있기 때문에 높은 시세를 기다리실 수도 있구요.
그리고 중요한건 에스파니아의 영지에 보석 내성항이 3곳이나 존재합니다. 라스팔마스, 말라가, 팔마 등지는 산호를 팔기 때문에 귀금속 무역을 할 때에는 반드시 방폭을 해야했던 영지들이 내성항으로 변신하는 것입니다.
정리하자면 리우데자네이루의 금은 상대클 한차 기준으로 시간당 900 ~ 1200 사이의 순이익을 안겨줍니다. 그리고 퀘스트를 받는 시간을 상정해보면 왕복 한시간 정도 걸립니다.
그리고 잉카로즈는 세비야와 리우 직행 30 ~ 40일 남짓, 총 왕복 75 ~ 85일 사이입니다. 퀘스트를 받는 시간을 상정해보면 2시간~2시간 30분 정도에 상대클 한차 기준으로 1500정도의 이익을 내신다고 보면 됩니다.
시간당 수익 그 자체로만 따진다면 리우데자네이루와 비슷해요. 더욱이 총포류를 리우데자네이루에 싣고 가서 팔고 그 이익금을 은행에 맡기고 툼베스에 가셔서 잉카로즈를 구입하신다면 그것 또한 추천합니다. 이래서 리우데자네이루는 에스파니아가 중남미를 지배할 때의 중계기지 역할을 한다고 보셔도 될거에요.
잉카로즈 무역의 한계를 지적한다면 일단 진입장벽이 약간 높은 편입니다. 잉카로즈는 보석거래 1랭크가 상승할 때마다 2개를 더 사실 수 있으며 중남미 서해안의 도시인 툼베스에서 산출됩니다. 리우데자네이루의 금이 귀금속 거래 1랭크가 상승할 때마다 4개를 더 사실수 있다는 점과 제일 처음 받는 칙명지역인 중남미 동해안 지역에서 산출된다는 점을 대조해보면 좀더 장벽이 높다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따라서 잉카로즈 교역을 추천드리는 보석거래 랭크는 14랭입니다. 그정도 랭크라면 30개를 사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순수 8랭 정도 되시면 보석 거래 8랭과 보석상으로서 +1, 아스텍 오팔 +3, 부관 +1, 투그릴베그의 왕관 +1을 합쳐서 총합 14랭이 되며 기본적으로 한 캐릭터당 최대 4발주서 29장을 받을 때 발주서 손해 없이 잉카로즈를 교역하실 수 있게되기 때문입니다.
보석거래 20랭을 달성하시더라도 발주서 당 42개를 구입하실 수 있는 보석이니 여유를 가지고 랭작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래쪽에는 보석 거래를 랭작하실 수 있는 방법을 부록으로 올리겠습니다 ㅎ
제가 생각하기에 무역은 처음에 아주 가까운 곳에서 시작해서 굉장히 먼 곳으로 옮아가고, 점점 랭크가 올라갈수록 그 거리가 줄어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풀어서 설명하면 처음 상인을 시작할 때 어육이나 와인, 맥주를 바로 옆 도시에 매각하면서 돈을 벌고, 차차 매입의 개념을 배워가고, 레벨이 조금 높아지면 대량으로 구입할 수 있는 후추나 길원을 따라서 육두구나 메이스를 사러가기 때문에 매우 먼 원거리 교역을 알게되며, 그 다음 조금 더 랭크가 높아지면 에스파니아라면 리우데자네이루를 근거로 하는 귀금속 교역, 폴투라면 인도양 꽃놀이를 하면서 돈을 벌 수 있을 겁니다. 지금의 잉글랜드라면 분홍구슬놀이로 돈을 벌겠군요. 핑다나 잉로나 다 분홍빛 구슬이니.
따라서 제 글을 읽으시고 잉카로즈 무역에 투신하시는 분들은 어느정도의 자본력을 가지시고, 상인분들 중에서도 수준급에 드시는 분이라고 생각하면서 자메이카와 산티아고를 교역의 대상지로 삼는 마노 근해교역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보석거래 고랭에게 협찬을 받으신다면 더더욱 좋은 수익과 빠른 랭작속도를 보일겁니다. 저도 지인이 보석거래 18랭 부스터를 해주셔서 보석거래 랭작을 하기 위해 근해교역을 시작했었습니다. 순수 4랭에 시작해서 한 4시간 정도 하니 8랭이 되더군요.
자메이카의 마노는 가장 낮게는 70하, 가장 높게는 160&까지의 시세로 설정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크로스 되는 타이밍은 자메이카 88하 1530원 매입, 산티아고 2160원매각 부터 시작입니다. 이때는 이익이 별로 안나기 때문에 랭작하시는 분들에게만 추천합니다. 이후 자메-산티 82하 106상. 88상 112상으로 꺾이는 동안 계속 팔았습니다. 다만 자메이카의 시세가 100%, 산티아고의 시세가 106%일때도 매각할 때 110만원 정도의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었습니다ㅎ
마노는 보석거래 1랭당 5개가 거래 가능하고요. 보석거래 18랭 기준으로 102개 구입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콘설코트세트와 실크숄, 성자의 주석지팡이는 당연히 가지고 계셔야 할 듯 하고요. 올려치기와 깎기를 쉴새없이 해야합니다. 은행에 넣어놓지 마시고 계속 입으셔도 왕복 1일 정도이기 때문에 내구도는 거의 닳지 않습니다. 안심하고 모두 착용하고 근해교역을 즐기시길 바래요.
아, 근해교역을 하지 못하시더라도 실망하지 마시구요. 서아프리카에서 루안다에서 3종의 보석이 나오고, 페구에 4종의 보석이 나오니까요. 거기서 보석을 제자리팔기 랭작을 하셔도 8랭까지라면 꽤 빨리 올리실 수 있어요. 물론 바로 옆의 항구에 보석을 파신다면 조금 덜 손해보시면서 랭작을 하실 수 있어요. 특히 루안다는 에스파니아의 본토인 서유럽과 가까이 있기 때문에 관리도 페구 - 아체라인보다 쉬워요.
다만 거기 보석들이 나름대로 저렴한 보석이라 해도 보석은 보석이라 제자리 랭작하실 때 받으실 스트레스를 감당하시기는 살짝 힘들지도 몰라요 ㅎ. 그렇지만 랭작만 하시면 그 다음부터는 교역에 참여하실 수 있으니까요ㅎ 힘내시길 바랍니다!
이만 중남미의 도시에서 어떤 식으로 이익이 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정리해본 마에스트랄레 입니다!
에스파니아는 영원하기를! 5국 동맹은 굳건하기를! 그리고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에게 행운이 함께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