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도시마다 각국 해군기지를 둡니다.
해군기지는 NPC와 유저가 주둔할 수 있으며 유저는 해군기지에 자원하거나 발령될 수 있습니다.(군인)
해군기지 발령조건은
1.어떠한 도시에서 교역으로 돈을 많이 벌었을 경우
2.어떠한 도시에서 교역 거래량이 평균에 많은 차이가 나는경우
각국의 해군기지는 동맹항에 따라 달라지는데, 예를들어 동맹항이 포르투갈이고 잉글/에스/베네/네덜/프랑 순으로 점유도가 50%/15%/10%/10%/10/5%라고 칩시다.
그럼 그 도시의 해군기지 수용량이 100이라 할때, 점유도에 따라서 분배됩니다. 당연히 동맹국은 많은 기지를 점유하게됩니다. 각 기지칸에는 1척의 NPC/유저가 있을 수 있고 유저 부임자가 없을경우 모두 NPC로 대체됩니다.
해군기지 발령자는 그 도시에서의 관세면제(타국 동맹항일 경우)/ 구입가능량 업/ 해당해역 전투경험치 업/ 해당해역 전투공적치 업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그러나 해군기지 발령자는 임기가 끝날때까지 항상 출동테세가 되어 있어야하고 만약 출동필요시기에 부재중일 경우 NPC로 대체됩니다.
그럼 그 해군기지의 역할은 무엇이냐?
유저해적이 근방에 나타난 즉시 출동, 유저해적 함대를 섬멸합니다.
도시 발전도에 따라 해군기지 수용량이 늘어나고 배도 더 좋아지게 되는데, 발전도가 45000을 넘겼을 경우 철재전열함, 발전도가 50000을 넘겼을경우 철재 갤리스가 등장하게 됩니다. 선박은 일등급선박 30%, 이등급선박 50%, 삼등급선박 20%가 됩니다(ex 발전도 55000의 일등급 선박 철재 갤리스 이등급선박 철재 전열함 삼등급선박 떡갈 전열함)
발전도가 가장 낮을 경우 전투용카락에서 시작되고 수용량은 5척이고 최대 150척까지 들여보낼 수 있습니다.
수용량의 경우 최대 수용량은 도시규모에 따라 달라집니다. (소도시 100 중도시 120 대도시 150)
1팀 최대 10척의 선박만 전투에 참가할 수 있는 일반전투와 달리, 해군기지에서는 30척까지 선박을 보낼수 있으며, 유저해적을 완벽히 소탕하게됩니다. 유저해적의 경우는 모든 국가의 해군이 총출동하며, 사략해적의 적대도가 높은 국가의 해군들만 출동합니다.
해군들은 높은 인공지능으로서 전투력에 따른 출동량을 조절하게되고 그 수는 완벽하게 일망타진할 수 있는 양입니다.
쉽게말해서, 해적들은 모든 도시에서 발붙일수 없게되죠.
또한 동맹국은 해군출동 지휘권을 가지게되며, 동맹국이 잉글랜드일경우, 타국 적대도가 높은 잉글랜드 사략해적이 등장해도 출동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