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주서 패치에 대해서

현재 발주서 패치(기존의 1/6)로 인하여

향신료+남만무역 외에 모든 무역이 중단됀 상태입니다.

대항해시대 할만한 무역을 두가지로 제한시킨게 옳은가????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존 올드 유저들은 향신료+남만무역 하기에 이미 랭작을 끝내 놓으신 분들은 어느정도 타격을 감수 할수 있으나

새롭게 시작하는 분들은 향신료+남만무역 할려고 준비하기가 벅찬것이 사실입니다.

실상 신규 유저의 경우 레벨업도 힘들고 무역이라하면 향신료외에 답이 없습니다.

2,4발주서 50만(폴라섭 기준)이나 하는데 예전처럼 발주서 찢어가며 랭작하기가 쉬운일이 아니고

부메랑으로 거래랭7랭이상이 쉬운일이도 아니져... 거의 불가능..

특히나 초보의 경우에 발주서 써서 물건사는게 거의 불가능하죠.

특히나 예전엔 벨벳이라는 렙업 코스가 있었으나 지금은 향신료&남만무역품 사서 렙업하는것외에 딱히 방법이 없습니다.

기존에 비해서 신규유저가 분명 힘들어 졌습니다. 이것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겜의 경우 신규유저가 올드유저와의 간격을 좁히기 위해 초보자용 버프를 주던가

사냥이 쉽게하기위해 사냥터를 만들어 주던가 한는데

어찌됀 일인지 대항온은 반대로 가는것 같습니다.

하여 유저들이 CJ에 컨텐츠 조정을 요구해야 합니다.

어떤걸 요구해야 하는가!!!

예전처럼??? 아님 1/2수준으로????

둘다 좋은 방법(CJ가 받아들이기에)은 아닌것 같습니다.

유료화->부분유료화로 변경됀것은 이미 다른겜에 선례가 있기에 가능한것으로 보이나

예전처럼이나 1/2수준으로 해달라는것은 

CJ더러 "너희들이 실패한 거야!!"라는것을 인정하라는것과 다를바 없어 보입니다.

이것은 게임 운영에 문제가 있는것으로 비춰줄수 있습니다.

그래서 CJ에 요구할때 발주서 패치로 인한 실패를 인정하라는것이 아닌 다른것이 였으면 합니다.

제가 생각해낸 방법은

"부관배로 인해서 적재가 대폭 늘었으니 교역품 수량을 두배 혹은 그이상 늘려주세요."라고 요구하는 것입니다.

이렇케 돼면 발주서 수량이 두배 늘어난 효과로 예전과 같은 무역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까지 고민고민 해서 생각해낸 방법인데 

인벤러 분들  뭔가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갠찮은 토론 주제라면 추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