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항을 살리기 위해선

가장 먼저 인터페이스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장비 장착창하고 소유물품 창을 통합해서, I키만 누르면 소유물품 확인과 장비 장착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키를 통해서 케릭장비/선박 장비를 한번에 관리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를 통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 C눌러서 개인정보 볼 때, 옆에 선박정보를 보여주던가, 아니면 탭을 위에 붙여서, 케릭정보/선박정보 이런식으로 열람할 수 있게 하고,

다른 게임을 하다 오는 사람들이 인터페이스 때문에 대항이 불편하지 않도록 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항온에 첫번째 진입장벽이라고 생각하는게, 쓸데없이 많은 단축키들이라고 생각하기에 글을 끄적여봅니다.

 

그리고 덧붙여서 군렙 5 이전에 해전을 진행할 경우, 해전시에 기본적으로 도움말을 표시해주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대항온은 다른 RPG와는 달리 정면에 있는 적을 공격하지 못하고 측면의 적만 공격할 수 있다는 점과 함께, 백병전에 돌입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갑판전은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를 설명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