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장의 줄거리]
여차여차 저차저차해서 리스본에 도착한 엑세리온과 알베로
리스본에 도착하니 알베로의 동료들은 알베로를 배신하고 디에고의 수하에 들어가 있었다
디에고가 알베로의 배반을 눈치를 챈것인지...
알베로는 집으로 뛰쳐들어가 디에고에게 따지지만
디에고는 두고보자며 그냥 나가버린다
어이를 상실한 알베로는 엑세리온을 팽개치고 방에 박혀 나오질 않았다...
몇일후...
알베로는 일레느로부터의 편지를 입수했다며 집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편지의 내용은 '알바공과 발타자르가 대립하여 현재는 발타자르가 쫒기는 신세가 되었다' 라는 것이다
허나 일레느가 편지를 어떻게 썼는지 과거의 디에고와 발타자르의 관계가 언급이 되어있었고...
알베로는 이것에 대해 일레느를 찾아가 캐묻는다
일레느는 여차여차 저차저차 이래저래 요래조래해서
'디에고는 길드사무소를 차리고, 발타자르는 에스파냐에 망명했다'라고 했다
결국 알베로 혼자 발타자르가 디에고의 음모에 대한 뭔가를 알고있을거라고 생각하고
발타자르가 있는 인디아스에 가기위한 방법을 찾는다
[제22장 흑고래를 쫒아서]
내이름은 엑세리온, 발굴가이다
알베로와 인디아스에 가기로 약속을 했지만... (어쩌라고)
엑세리온 : 그니까... 입항허가가 없는데 어째...
그러니까 아테네 퀘뺑이나 돌러...
항구관리 : 아, 엑세리온님이십니까?
엑세리온 : 앗, 미형의 항구관리씨 오랜만입니다 (2D로는 다 똑같이생겼다만...)
항구관리 : 왕궁에서 찾는 모양이더군요
엑세리온 : 헛... 이번이야말로 작위겠죠?
항구관리 : 글세요.. 인도에서의 공적을 어쩐다고 듣긴 했는데
엑세리온 : (이번에야말로 작위다!)
[리스본]
엑세리온 : (윽! 알베로잖아... 인파에 섞여서 눈치채지 못하게 가야겠는...)
알베로 : 어이! 엑세리온이잖아!
엑세리온 : (칫..)
알베로 : 이쪽은 인디아스로 갈 방도가 완전히 막힌것같아...
그쪽은 어때?
엑세리온 : 아아... 난 지금 절대 왕궁으로 가는게 아니니까 안심해도 좋아
알베로 : 흐응... 그럼 나도 따라가도 상관없겠지?
엑세리온 : ...
[리스본 왕궁]
리스본 국왕 : 음, 엑세리온인가?
엑세리온 : 네
리스본 국왕 : 그래, 이번엔 시켜먹지도 않은 일로 수고가 참 많았다
그런 이유로 작위를 수여하는 바이다
알베로 : 잠시 기다려주십시오!
리스본 국왕 : 음? 뭔가?
알베로 : 작위같은건 필요 없습니다!
대신 인디아스로의 입항허가를 내려주십시오
엑세리온 : (야! 이 XX야! 무슨소리야!)
리스본 국왕 : 흠... 자네는 분명히... 알베로라고 했던가?
알베로 : 그렇습니다
사실 엑세리온은 옆에서 제 일을 거들기만 했으니 제 공적이 더 큽니다!
엑세리온 : (그 반대잖아!)
리스본 국왕 : 흠... 하지만 인디아스는 에스파냐의 영지이니...
알베로 : 그 인디아스가 우리가 다녀온 인도와 같은땅인지 확인차 조사하러 가려는 겁니다
리스본 국왕 : 그런가, 좋아 자네들에게 또 일을 맏기게 되었군!
인디아스로의 입항허가를 내리겠다
여차저차해서 작위대신 입항허가를 얻게된 엑세리온일행...
내려진 임무의 상세한 내용은 이렇다
인디아스에 후추가 있는지 확인할것
자국령이 아니기에 밀정으로서 갈것
[왕궁 밖]
엑세리온 : 알베로 나쁜놈아! XXXXXXXXXXXXXXXX ㅜㅜ
알베로 : 쳇, 혼자 작위를 타려하다니 치사한녀석
엑세리온 : 그나저나 정말 인디아스에서 후추가 나는거야?
알베로 : 바보... 후추가 날리가 있냐...
엑세리온 : ..........
알베로 : 그럼 너한테 볼일 다 봤으니, 산토도밍고에서 따로 만나기로 하자고
엑세리온 : 앗! 알베로 기다려!
'알베로가 항구를 빠져나갔습니다'
엑세리온 : ..... 이놈 배없다면서...
아니! 그전에! 인디아스가 어디에 있는지 모른단 말이다!!!
그후... 인디아스를 찾기 위해 전뇌통신을 검색하고, 지도자료를 뽑아낸 결과...
그 악몽의 아조레스제도(4장 - 철재 구입 참조)보다 3배가 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엑세리온 : ... 그냥 하지말까...
하지만 어쨋든 국왕의 명령이니 어길수도 없고...
리스본에서 돛정비를 철저하게 마친 후...
카보베르데에서 정서쪽을 향해 항해하는것으로 항해계획을 마치고 출항을 했다...
[카보베르데]
엑세리온 : 자! 여기서부터 예정대로라면 리스본-아조레스제도 거리의 2배(OTL)다!
선원 : 함장! 특산품좀 챙겨갈까요?
엑세리온 : 님아, 밥싩을 공간도 없어염.
우리 또 망망대해에서 굶어 죽어볼까? ^_^
선원 : ... 그냥 갑시다
엑세리온 : 그럼 출항!
.....시간이 흘러...
선원 : !!
엑세리온 : 윽... 너 왜그래!
선원 : 함장! 이쪽으로 가면 세상의 끝입니다!
엑세리온 : 말도안되는소리! 이미 콜롬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했는데 무슨소리야!
선원 : 어쨋거나 끝이라니까요!
엑세리온 : 말이 되는소리를... 앞에 바다만 넓구만...
선원 : 어쨋거나 키를 꺾겠습니다! (휘리릭)
엑세리온 : ...(어쩌라고...)
.....시간은 흘러흘러...
선원 : 함장... 밥좀주세요
엑세리온 : ....... 니가 세상의 끝이라며 이쪽으로 끌고왔잖아...
이러다 진짜 인도가겠네 ㅜ.ㅜ
선원 : 헉... 꽤꼬닥...
'엑세리온이 항해불능이 되었습니다'
엑세리온 : ... 이 망망대해에서 나보고 어쩌라고...
'난파'
결국 어이없는 선원의 어이없는 사고관 덕분에 난파를 누르게 된 엑세리온...
그냥 리스본에서 직행으로 가기로 하였으니...
의외로 무사히 카리브해에 도착하는것이었다.....
선원 : 함장! 항구가 보입니다!
엑세리온 : ... 이렇게 허무할수가...
[산토도밍고]
알베로 : 엇... 엑세리온! 너 왜 이제오고 난리야!
엑세리온 : 길좀알면 좀 끌고갈것이지!
알베로 : 난 카락이라 느려염
엑세리온 : - ㅅ-
알베로 : 뭐 어쨋거나 인디아스에 후추없다는건 꼬맹이도 아는 사실이니 빨리 발타자르아저씨나 찾자
엑세리온 : 아니... 형식적으로라도 찾아야되는거 아니...
알베로 : 앗! 발타자르 아저씨다!
엑세리온 : (...)
[산토도밍고 앞바다]
알베로 : 발타자르 아저씨!
알바공 사략함대 : 너희들은 왠놈이냐!
발타자르 : 알베로! 그리고 엑세리온? 너희들이 여길 어떻게?
알베로 : 발타자르 아저씨! 묻고싶은게 있으니 여기서 당하면 안되요!
지금 도와드리러 갈게요!
'전투개시!'
선원 : 적의 전력을 보고합니다!
전투용 갤리온 5척!
엑세리온 : 헉! 미쳤어! 어떻게이겨!
아, 그래! 발타자르씨는 뭐타고계셔?
선원 : 음... 전투용 카락 2대를 지휘하고계시는군요...
엑세리온 : 어쩌라고 ㄱ-... 알베로는?
알베로 : 어이! 엑세리온! 나는 산토도밍고 항구에서 열심히 응원하고있을께!
엑세리온 : .....그니까 아군의 전력은... 중고소형갤리온1척(반띵), 전투용카락2척이란 말이군...
에잇! 이길수 있으니 나왔겠지!
엑세리온 : 선체를 최대한 꺾어라! 좌현의 중형 레이져포 발포준비!
선원 : 데미캐논 13문 발포준비 완료!
엑세리온 : 쏴라!
'콰과과광!'
'.....'
'선체에 3의 피해'
엑세리온 : .....
선원 : 좌현에서 적의 포격! 옵니다!
엑세리온 : 이런.. 몸으로 때운다!
선원 : 선체에 7의 피해!
포문의 차이가 너무 압도적입니다!
엑세리온 : 큭... 발타자르씨는?
발타자르 : 무조건 붙어라! 백병으로 승부를 본다!
'퍽! 와와!'
선원 : 알바공 사략함대와 백병전에 돌입하셨습니다
엑세리온 : 큭... 카락으로 어떻게 이기...
'알바공 사략함대가 나포당했습니다'
엑세리온 : ...이기네...
발타자르 : 다음! 다음은 저녀석! 무조건 붙어라!
선원 : 안됩니다! 정면으로 포격이 쏱아집니다! 으아악!
'선체에 240의 피해!'
'발타자르가 항해불능이 되었습니다'
엑세리온 : .....
선원 : 함장... 발타자르님의 카락이 전멸했습니다!
선원 : 함장! 다른 갤리온들이 우리배를 향해 오고있습니다!
엑세리온 : 당장 정전협정서를 보내라!
알바공 사략함대의 제독 : 전함대에 명한다! 전포문 발사!
'모든 선박이 전장을 떠났습니다'
'콰과과과과가가강!'
엑세리온 : 휴우... 간발의 차이로 살았다...
알베로 : 헉! 발타자르 아저씨가 죽으면 어떻해!
엑세리온 : .....나보고 저걸 어떻게 손쓰라고...
22장은 여기까지 끝이 아니지만 일단 여기까지에서 줄입니다
전투신은 어차피 23장에서 이어질 예정 - ㅅ-~
그나저나 암만 읽어봐도 내용정리가 안되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