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웰: 모든 보급과 선박 상태는 확인했는가!
선원들: 넵! 선장님!! 언제든 항해 가능입니다!
파웰: 그럼 모두 돛을펼치고 닻을 올려라!!
선원들: 넵!!
라이나: 참 활기찬 선박이네요...후훗(살짝 올라간 입웃음은 그녀가 귀족으로 착각할정도로 아름다웠다)
파웰:.... 그.. 그렇군 나도 늘 그렇게 생각하고있었네...
라이나:비록 아는건 항로밖에 몰라두 요리정도는 할수있으니 기대하셔도 좋아요~(이말을 남기고는 부관실로 들어갔다)
(그렇게 잠시 파웰이 넋을 놓구있는사이 선원들은 모든준비를 끝냈다)
안데르손:선장! 모든준비는 다끝냈다! 출항해도 될겄이다!
파웰:으..으음?! 잠시 딴생각을 해버렸군.. 좋아! 출항이다! 이번엔 별탈없이 켈리컷가지 항해다!
선원들:넵! 선장님!!
파웰의 선박은 파도를 가르며 출항하였다
그시각 포르투갈 왕성
???:브리간사 공작님 파웰의 선박이 드디어 마데이라에서 출항했다고 합니다
브리간사 공작:으음.. 출항한지 얼마안되 이렇게 시간을 끄니.. 성공할수있을거라 생각하는가 가즈온
가즈온:흐흐흐... 물론입니다 브리간사 공작님 파웰이 무슨 불상사를 당했는진모르겠지만 그동안 그의 항해술을 지켜본
결과 그는 성공할것입니다. 다만..
브리간사 공작: 다만??
가즈온: 파웰은 항해술은 뛰어나나 모잠비크 해협부터 고생을할거라 생각됩니다 그고비만 넘는다면 항로는 저희손안에
굴러들어오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흐흐흐흐...
브리간사 공작: 음... 그럼 자네 말만 믿겠네
가즈온:감사합니다 공작님.. 흐흐
한편 곡물해안 으로 진입한 파웰의 선박
파웰:음 역시 클리퍼의 항해력은 뛰어나군..11일밖에 안됬는데 카브베르데가 보이다니
나타샤:물론 선박의 능력두 있겠지만 역시 선장님의 항해술이 뛰어나신덕분에 배가 빠른거에요~
안데르손: 나도 그렇게생각한다 선장의 항해술은 언제나봐도 놀라울 따름이군. 처음모는 배를 이렇게나 잘 다루다니.
파웰: 흠흠.. 뜬구름 잡게하지 말게나.. 흠흠(기분이 좋아보인다)
나타샤: 헤에.. 선장님 지금 부끄러워하시는거에요?
파웰:으..으음?! 내가 언제 부끄러워했다는건가!
나타샤: 얼굴에 다써저있는데~~
파웰: 흠흠..! 우선 혹시모를 일이 일어날지도모르니 카보베르데 섬에 정박하여 보급하고 다시 출항하겠다
선원들: 넵! 선장님!!
라이나: 후훗 부끄럼많은 선장님이시군요 (차를 마시며 부관실 창가에앉아있는 라이나)
파웰: 카보베르데 섬은 주변에 암초가많으니 조심해야한다 마을이 근처라구 끝까지 정신바짝 차리고있도록
선원들: 넵! 선장님!
(오랜만에 재연제 하네요 읽어주시구 재미있으시면 댓글을~ 오타가있음 지적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