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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의 의식의 흐름일지[3]

아이콘 프라이멜
댓글: 4 개
조회: 788
추천: 5
2017-02-11 14:45:50


트레져헌트 두번합시다, 세번합시다.

편의상 의식의 흐름체로 작성됩니다.ㅎ

돌이켜 생각해보면, 트레져 헌트를 시작한 이유는 매우 명확하고, 또 간단했었던것 같다.

단지 '아발론' 그 황금나무 앞에 가고 싶다는 그열망(?)이랄까..

스샷게시판에서 그 망할 나무만 안봤어도...  

그열망아닌 열망이요 욕심아닌 욕심이었다 ㅎ..

트레져헌트는 생각보다 시간과 손이 많이 간다.(물론 방법이 없는 건 아니지만 서도..)

처음 트레져헌트 시스템에 미숙했을 때에는 익숙하게 손에 익히는 것 까지 한동안 좀 걸렸다.(물론 쉬운편 이긴한데 이게 글로만 보면서 하다보니 감을 잡는데 상당히 애먹었달까..)

렐릭을 얻는 방법 부터 합성 공식까지 몇번 날려 먹으면서 익혀보니 대략적으로 감이 잡히기 시작했다.

이게 또 렐릭을 모으면서 합성하고 최종렐릭까지 뚫고 나가는 재미도 생각 외로 쏠쏠하달까?

트레져 헌트의 장점중 하나는 나오는 물건의 질이 준수한편이고, 덮어놓고 막 쓰기좋다.(내구100에헷)


물론 아닌것도 있지만..

더군다나 역시 모험가라면 한정 이벤트나 퀘스트만으로만 도달 할 수 있는 땅을 밟고 있다는 그 기분은, 그동안 렐릭이나 줍줍하면서 받았던 고통과 인내의 시간따위는 다 날려주는 보상이 된달까나 ㅎㅎ..

물론 최종렐릭이 미친랭크를 요구하기는 하지만 모험에 대한 애정(그동안 모은 부스터며, 부관이며, 대학스킬이며..)있다면 뭔들 문제일까.

반쯤 사장되긴 했지만 그래도 권하고 싶은 콘텐츠다.ㅎ


갑부

Lv76 프라이멜

에이레네 발견물 수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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