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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의 의식의 흐름일지[11]

아이콘 프라이멜
댓글: 4 개
조회: 1438
추천: 1
2017-07-26 18:47:21

신규 육지조사 편 


이번에 날 지옥으로 밀어넣은 것은 메디치였다.

 업데이트가 화요일이라니...

내 쉬는날은 월요일인데...

업뎃은... 화요일이라니.. 출근까지 두시간 남짓을 남겨 놓고 점검이 풀렸다...




역시나첢 대 점검시대 할줄 알고 쉬는 날도 안 바꾼건데.. 하..



운도 지질이 도 없지...







그렇게 두어시간 남짓  발음도 힘든 우스류르트 고원을 답사하고, 등산 준비를 한채로 접속을 종료 했었다.







결국 다음날로 미루어진 탐사.


수에즈 운하에서 부터 다시 항해를 시작했다.

목표는 빠른 조사와 신규 지역 답사 ㅎㅎ..

벵갈만 부쪽해안에내려


산길을 따라 달려 올라가니



이런 경치도  보고.. ㅎㅎ



결국 정상 부근에 오르기도 했다.



발견물은 흠 좋은 타이밍 ㅎㅎ..

그렇게 히말라야에서 하산에 바로..


바이칼을 향해 배를 몰았다..

일해라 흑갈치!


 
오호츠크해 서해안에 내려..



숲을 해치고 내려가니..



얼음 호수가 똭!!! ♥



얼음 깨보겠다고 곡괭이 질도 해보고



소리도 질러보고




다이빙은 고려만 해봤다.. ㅎㅎ

그렇게 발견물은 일단 포기한후 전략상 시베리아로 후퇴..


만가제야 밑이라는 극악의 접근 조건을 가진 이대지 첫 인상은..



엘사?



눈밭위에서 춤도 춰보고 ㅎㅎ





춤추던 도중 동굴! 을 발견하여 탐험을 시작했다.





어두 침침 음침 컴컴 한 이동굴의 끝에는 뭐가 있을까 ㅎㅎㅎ..



북극여우둘이서 데이트 중이었다..  ㅎㅎ 숫놈이 뭘좀 아는 구만..



분위기 조성을위해 한곡 들려주고 후퇴 ..ㅎㅎ



그렇게 다시 힘차게 달려 옥스포드로 돌아왔다 ... 유라시아 일주 극혐...



다음엔 뭘로 돌아올까..?



갑부

Lv76 프라이멜

에이레네 발견물 수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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