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항해자, 특히 네덜란드 항해자 분들께
안녕하세요 폴라리스서버 네덜란드 의회입니다.
이번에 체결한 북해평화조약에 대한 설명과 앞으로의 네덜란드의 방향에 대해서
말씀드리기 위해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강냉이 난동이후 잉글랜드와 NIS간의 투자전이 벌어졌고,
저희 의회가 관망을 선언한지 벌써 한달이 훌쩍 넘었습니다.
그리고 네덜란드가 가지고 있던 북해의 모든 동맹항들을 잃어버린지
역시 한달이 지났습니다.
의회에서는 NIS에게 한달이라는 충분한 시간을 주었습니다.
그렇게 원하던 투자전을 할 시간,
그리고 왜 일을 이지경이 되도록 했는지 스스로를 돌아볼 시간,
최소한 인간으로서 기본적인 예절을 지키지 못한데 대한 진심어린 사과를 할 시간.
이 시간동안 뭘 했는지는 NIS가 더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왜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게 되었는지는 지난 게시물들을 통해서
충분히 설명을 드렸다고 생각하고,
더 이상의 과거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지금부터는 네덜란드의 방향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조약과 관련하여, 상황이 여의치않아 지금까지는 비공개로 추진해왔지만,
이제 밟아갈 단계마다 공개적으로
네덜란드 항해자 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조약문에서 나타나듯
우리 네덜란드는 잉글랜드와 단계적으로 동맹관계로 발전해나갈 것입니다.
각 단계를 거치면서 양국의 신뢰를 다지고 네덜란드의 국력을 비축할 것입니다.
앞으로 밟아갈 과정의 핵심이 되는 것이 바로
북해 모든 항구의 주요교역품 시세공유 및 관리입니다.
북해는 지리적 특성상 네덜란드와 잉글랜드가 주로 사용하고 있으며
양국의 무역루트는 상당부분 일치합니다.
그래서 네덜란드에 필요한 항구는 잉글랜드도 필요합니다.
이렇게 서로의 이득이 충돌하는 것을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지가 이번 조약의 핵심입니다.
양국은 이번 조약을 통해 북해 전항구의 시세정보를 공유 및 관리함으로써
서로가 같이 이득을 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조직적 방폭을 통한 시세관리의 위력이 잘 드러난 다음의 예를 보십시오.
# 함부르크 육두구 133%
# 함부르크 크로브 140%
# 베르겐 메이스 152%
양국이 협력했을 때 이익이 무엇인지 더 설명이 필요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제 이 이익을 여러분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그리고 모은 힘을 바탕으로 세계로 도약하는 네덜란드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더 멋진 네덜란드의 미래를 위해 네덜란드 항해자분들의 참여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우리 모두 네덜란드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봅시다.
감사합니다. 순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