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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인들에게 고함!

아이콘 훈련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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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76
추천: 5
2012-02-19 18:50:16

안녕하세요.

폴라리스 서버

네덜 추억의바다 부길마 헬싱키팝 입니다.

 

 

 

지피지기 백전백승 --------------------------------------------------------

 

 

1. 현재는 과거 적대국이었던 잉글과 네덜의 동맹은 필수불가분의 관계인 시대입니다.

 

 

모든 양국 유저들이 타당하게 - 공감할 수 있기를 갈망하며 올려 봅니다.

 

잉글과 네덜은 한편으로는 필수불가분의 동질적 관계이면서도,

현재는 국부들이 서로 아웅다웅 하는 모습까지 보이고 있는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과거의 어떠한 문제로 기인하여 그래 왔겠지요.

이제는 잊어야 할때 입니다.

그리고 새롭게 출발해야 할 때라고 봅니다.

 

★ 잠깐 우리의 거울을 들여다 봅시다.

    잊지 않고 그 앙가품을 풀지 않는 이상 우리에게는 희망이 많지 않습니다.

    - 네덜란드의 중간상계는  이미 무너져 내렸고, 

    - 영향력 있는 절반의 국부들이 국정을 떠났습니다. 이것은 소통하고 나눌 자리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 네덜의 파괴된 서민경제(내정)이 바로 서지 않는 이상 , 유저의 확대는 꿈도 꾸지 못하고

    - 멘토프로그램을 아무리 잘 수행해도 타국대비 애국심 강한 국덕 양산에는 실패할 가능성이 큽니다.

    - 지금 형세는 서민은 굶주림에 앓고~ 타국으로 이민을 가거나 선택지로 선택받지 못하는 형국에 있는데,

       우린 긴 시간동안 복수심과 앙가품의 칼을 갈며 살아 갈뿐 그 이상도 이하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싫던 좋던 - 일본서버를 포함하여  여러패치 성향을 볼때,

대영제국의 시대로 접어들어 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잉글은 떠 오르는 태양이고, 폴투는 이제 막 정오를 넘겨 가고 있는 지난 해가 되는 것이겠지요.

네덜은 승자의 편에 반드시 서자는 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잉글의 파급효과가 그 어떤 나라 보다 네덜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고, 조빌이나 기타 생산품의 공유가

어느 나라보다 용이하고 규모적인 시장형성이 가능하여 - 네덜의 경쟁력이 보완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잉글 역시 과거는 잊을 수 밖에 없습니다.

서로 불편한 과거를 가졌기에, 쉽게 소통도 하지 못하고 - 쉽게 다가서지도 못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또한 - 쉽게 화해의 무드또한 조성되지 못 하였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갈망하는 것이 큰 만큼 - 반드시 네덜이 요청하는 사과와 화해의 어떠한 기반을 띠울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잉글의 시대가 서서히 열리기 시작하였지만,

인접국인 네덜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더욱더 큰 성장을 하게 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잉글로써는 우리는 태양인데... 네덜 그 까짓거 머라고 ...제껴 버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단순하게 치부할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에

최근 들어

-  네덜이 먼저 협상요청을 했었으나

-  잉글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전체적인 동맹, 절대적인 동맹국이

    되어 주기를 만장일치로 바라고 있는 것이라 판단이 됩니다.

- 현재 잉글은 대의원 만장일치로 네덜과의 적대를 청산하고,

   군사동맹을 포함하여 전적인 동맹국이 되어 주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

 

대항해시대의 엄청난 컨텐츠 속에는 다양성이 존재하고 있고,

각국의 특화된 강점을 숨겨 놓았다고 봅니다.

또한 역사적 토대를 바탕으로 제작되었고, 패치 또한 그렇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당연히 앞으로의 시대는 잉글시대, 즉 대영제국시대인 것이지요

저는 네덜인이지만, 이것은 대항을 하면서 당연히 인정하고 받아 들일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야 게임내에서 보다 맘을 가볍고, 즐겁게 할 수 있을테니까요.

여러분 모두가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잉글인이 아닌 타국, 특히 네덜인으로써 자존심이 상할법도 하겠지만,

저는 그렇지 않습니다. 네덜은 네덜만의  색깔이 존재하고, 지정학적, 혹은 무역학적

장점이 충분히 있는 국가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여기에 남아 있고,

인벤 마케팅을 통해 매일 10여명씩 저에게 연락이 오고 있습니다.

매주 2-3명씩 면접을 보고 합격을 시켜서 네덜인으로 망명을 시키고 사재를 털어 훈육을 하고 있습니다.

제 소개장을 보시면 준4등훈작사입니다. 투자를 미약하게 했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전 투자 대신 서민을 택했습니다. 서민, 후대가 없는 네덜은 미래가 없다는 생각에...

매주 20억에 가까운 돈을 훈육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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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잉글의 대영제국화 시대가 곧 온다.

 

혹여나 잉글이 폴투를 능가한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마소! 하는 분들이 계실까봐

아래 글을 추가적으로 올려 봅니다.

잉글이 대영제국화 되기 까지에는 많은 이력이 있습니다.

- 그것을 대항해시대와 연관지어 훓어 보겠습니다.

 

1. 주변의 북해 및 북유럽의 조선기술과 재료를 포용하여 조선력이 세계최고수준으로 성장하였고,

   - 무적함대 스페인과 대적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열세인 조선을

     주변국가들과 상호보완적인 시스템을 갖추어 조선을 최단기간에 성장 시켰습니다.

     즉, 노르웨이, 스웨덴, 네덜란드의 기술과 재료, 인재들을 포용하였죠.

   - 반면, 더 부강했던 프랑스는 그들을 멸시하고 천대하였기에 , 최강의 자리를 내 주게 되지요.

 

   - 현재의 폴리머스항을 잘 활용 하느냐에 따라

   - 리습과의 경쟁에서 이겨내려면, 조빌재료를 생산하는 중간상을 키워야 하고

   - 재료의 거점을 공유 하고 대량생산 및 조달력, 규모성, 용이성 등등의 가치들이

     복합적으로 융합되어야 하겠지요.

   - 그러기 위해서는 네덜의 영향력과 특성을 무시하고는 결코  성공하기 힘든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어느때 보다 네덜은 잉글에게 중요한 동맹국의 입지가 된 형세이지요.

 

2. 산업혁명과 기계혁명으로 인한 대량생산으로 물가가 폭락하자 - 포화상태의 미국식민지를 잘 활용하여

    엄청난 경제력과 판로를 확보 하였죠

   - 최근 잉글유저의 유입수가 폴투를 능가하고 있습니다.

   - 스쿨채널 1개월간 조사 잉글 1위 폴투 2위 프랑 3위 에습 4위..

   - 다들 아시다 시피 북아메리카가 열렸습니다.

 

3. 곧 옥스퍼드에 대학시스템이 패치가 되지요.

   - 이또한 엄청난 이슈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잉글이 세계중심으로 다가설 수 있는 천혜의 기회가 되는 것이겠지요.

 

 

잉글은 가까운 미래에 최강이 될 것이 자명하나,

그 기간이 얼마나 빨리 올것이며, 얼마나 견고하게 다져 질것인가는

분명히 주변강대국이나 바로 옆의 인접국가인 네덜과의 역학적 관계에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과거 우리의 역사속에서 교훈을 하나 얻고자 합니다.

삼국시대에서 국력이 가장 막강하였던 고구려가 망하고, 신라가 통일을 이룬 일입니다.

 

저는 현재시점에서  고구려는 바로 잉글이고, 신라는 네덜이라고 봅니다.

오해는 마십시요, 신라인 네덜이 통일을 할것이다? 라는 의미가 아니라.

고구려가 망하게 된 가장 큰 원인은  - 수나라와 당나라의 수차례 대침공을 당하여 결국

국력이 소진하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무서운 비사가 있습니다.

 

수나라와 당나라를 뒤에서 조정할 줄 알았던 신라의 외교력이 거대한 고구려를 무너뜨린 것이지요.

왜 고구려와 신라는 평화롭게 서로 의존하고 상호보완적으로

살지 못했을까...그랬다면 - 고구려가 수나라와 당나라를 충분히 견제하고 그들의 땅을 모두 차지하고도

남을법 했을텐데요....

네덜은 이만큼 - 잉글에게 중요한 입지를 이미 확보한 것입니다.

 

 

잉글이 뭣하러? 네덜과 동맹을 하려해?  제네들 대체 의중이 뭐냐??

이런 고민은 더이상 - 하실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3. 지피지기 백전백승

 - 나를 알고 적을 알때, 우리는 승리할 수 있다.

 

아래글은 잉글도 인정하고 공감하는 내용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 이유로 하여간 간절히 동맹을 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때 , 거꾸로 내실을 다질 중요한 기회로 포착하고

잠시 개인적인 원한은 내려 놓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글이 명실상부한 대영제국이 되고자 한다면,

- 잉글의 시장경쟁력을 높여야 한다.

- 그러기 위해서는 네덜의 특화력의 생산과 가공의 확대를 도와야 한다.

1. 반드시 네덜과 손을 잡아야 하고

2. 손을 잡는다면, 대국답게 과감하고 정의롭게 배려 할 줄 알아야 하며,

3. 적과 동지를 정확하게 구분하여,

4. 네덜의 성장 기반을 확실하게 인정하고, 내어 주어야 함과 동시에,

5. 인적,  자원적 특성에 집중 육성 발전 할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네덜이 문제가 아닙니다.

잉글인들은 더 큰 포부와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 네덜을 안으세요

그냥 형식적으로 안으면 네덜인도 형식적으로 안게 됩니다.

진정 마음으로 안으세요. 그러다 보면

소외되고 상처 받고, 아픔의 골이 나무 깊은 분들이 많은 까닭의 원점은

강대국인 잉글이 제공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인정하고 사과도 할 줄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진정한 형제국이 될때만이.

네덜은 잉글과 함께 성장하게 될것이고,

잉글은 대항해 시대 최강국으로 우뚝서게 될 것입니다.

 

제일 중요한  우선과제는

왜 네덜을 인정하고 네덜만의 시장특화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지 잘 간파해 보십시요!!

잉글만의 외항 독점이 네덜의 봉제산업과 주조산업을 무너뜨리고 공예와 남만만 살아 있게 해 놓고선

결코 잉글 또한 조선강국이 될 수 없고 - 대영제국화로써의 시장성장에 한계를 들어내고 말게 되어 있습니다.

네덜에게 꼭 필요한 외항에 대해서는 반드시 공감하여만 합니다.

- 잉글의 시장 경쟁력 - 생산, 조달, 스피드, 등등의 이유로 하여금 네덜은 그만큼 필요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네덜을 이용하려면, 제대로 된 길로 가기 위한 조건을 갖추고, 그에 걸 맞는 예우를 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이것은 네덜을 위해서가 아닌, 실상은 잉글이 폴투를 이기기 위해 필수 불가결의 원리입니다.

 - 즉 폴투의 최대시장인 조빌시장과 조선시장을 뺏어 와야만 잉글은 대영제국으로써의 확고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을 것입니다.

 

폴투가 저렇게 과잉 성장한데는 두가지 양대산맥이 있습니다.

지정학적 조건과 더불어 에습의 조빌상들이 있어서 입니다.

사실상 에습은 이탈리아 반도 일대 부터~ 폴투 이전의 강대국 시스템 시대에서 번성하였기 때문에

현재도 어느정도 힘과 외항들을 보유 할 수 있는 것이고. - 그 이면에는 에습의 조빌재료와 생산자들이 얼마나 많이

폴투의 리습시장으로 흘러들어가서 리습시장을 키워 왔는지, 분석을 해 볼 필요도 있습니다.

 

잉글의 주변에 네덜이 아닌 타국이 있습니까?

잉글 혼자 해도 충분히 된다고 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폴투의 리습시장과 조선을 깨 부술 수 있을까요?

 

국부님들의 예리한 분석력과 판단력을 믿어 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 잉글이 대영제국화 하려면 꼭 필요한 생산시스템을 상호의존적으로 나누어 가지려면

네덜에게는 반드시 목재항이 필요하고, 소규모적인 특화시장을 확대 해 주는데에 동의를 하고 공조해 주어야 한다는 것.

그것이 적당한 선안에서 인정되어야 한다는 것.

 

북유럽 목재판매 도시 1개, 베르긴, 앤트워프( 또는 더블린)   3개의 도시 +  1항을 내어 주는것이 가장

합리적인 성장요건 이라고 봅니다.

2개나 한개만 내어 줄 경우 잉글이 기대하는 만큼의 효과는 나오지 않습니다.

물론 잉글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이 대부분 일것입니다.

하지만,

잉글에게 보다 네덜에게 더 필요한 것이라면, 네덜에게 주는것이 현명한 판단입니다.

대영제국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서는 말입니다.

 

나에게 꼭 필요하지만 큰 이득은 아니고, 누군가에게 주면 큰 이득이 되어 우릴 위협할 거 같다?

이런 생각으로 동맹을 하려 하고, 협상안을 내 놓게 된다면  - 결코 네덜과 잉글은 형제가 될 수 없을 것이며,

잉글 또한 대영제국으로 가는 길은 첩첩산중이 될 것입니다.

 

명장의 최고덕목이 인재를 잘 등용하고 잘 쓰는 것이라지요,

인재를 쓰려면, 그 인재가 가진 가장 특출한 재능을 키워 주고,

배신을 당하지 않으려면 신뢰하고 아껴 주는 것으로 명장은 영원한 명장으로 거듭난다고 배웠습니다.

 

★ 네덜의 특장점을 간파해 보십시요

네덜인들이 런던 시장에 가져다 줄 재료와 조빌품, 그 종류와 량과 속도를 간파 해 보십시요.

이 모든 것에 잉글의 시장경쟁력 비법이 숨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핵심 키포인트입니다.

가슴을 열고 크고 대담한 결단이 필요합니다.

 

잉글의 시장경제를 활성화 시키려면

- 결국 네덜의 시장경제를 활용하여야 하고

  그 네덜의 시장경제가  남만이나 육메로 완전히 진폭 되어 있는 현상태를

  네덜이 가지고 있는 - 철재, 마원단 등등의 조빌재료 수급과 조빌품 생산으로 물꼬를

  털어 주어야 합니다.

  그 물꼬가 터지려면 - 기초품들의 수급이 용이해야 하겠지요?

  그 기초품의 수급과 판로를 모두 잉글이 쥐고 놓지를 않으니 결국...........

  네덜은 남만과 육메만 합니다. 그 남만을 하기 위해 공예와 보석을 하고 있지요

  이것은 네덜의 특장점중 하나만 발전된것이고,

  이것은 잉글과 네덜 양국에게 모두 해가 됩니다.

  왜냐... 남만품 판매처로써 외항 확보를 위해

  견제적 또는 적대적 투자전이 계속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지요

  이것은 엄청난 소모전입니다. 밖으로 나아가야 할 자금이 안에서 묶이고 썩는 형상입니다.

  양국에게 얼마나 큰 국부손실입니까

 

이런 양상은 2차 산업적인 - 하류적인 싸움입니다.

우린 한발더 나가서 3차 산업적인 상위 싸움을 해야 합니다.

폴투에 버금가는 시장경쟁력을 갖추는 일이지요.

잉글과 네덜의 조빌과 조선이 합쳐 졌을때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 입니다.

 

 네덜의 미래성장동력은 여기서 온다고 봅니다.

우리는 그동안 자체적인 정화력보다는 외교력에만 의존하고 살아 왔습니다.

재 기반을 다지기 위해서는 이유가 어쨌던 간에 - 기득권은 양보를 하고

파탄이 난 중간상계를 먼저 살려야 할 때입니다.

여러분들은 대표시고, 영향력이 대단한 분들입니다.

서민을 사랑할 줄 아는 국부가 되어 주세요.

네덜의 거리가 국부와 재벌 몇몇만이 아닌 -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다 같이 어울려 웅성거리고 붐비는 거리를 만들어 가는데에는

바로 여러분들의 양보와 이해, 그리고 소통이 필요합니다.

 

 

일부 잉글과 네덜인들이 저를 욕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당장은 ... 그러나 6개월 정도 이후에 저의 전략판단이 결코 잘못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Lv38 훈련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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