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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인이여 싸움을 멈추고 서민경제를 살립시다!

아이콘 훈련대장
댓글: 2 개
조회: 1509
추천: 7
2012-02-21 10:01:35

폴라리스 서버의 네덜 이야기이지만,

실제로는 모든 서버의 네덜이야기와 크게 다를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지피지기

- 반대를 위한 반대는 그만 할때.

 

○ 폴라리스 서버 네덜의 현실태 브리핑!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 국정 운영의 문제로 인해 불특정 다수가 국정 참여를 포기한 상태

2. 서민경제 기반이 거의 몰락, 심지어 육메의 국가인 네덜에서 육메상이 거의 자취를 감춘상태

3. 조빌거점 도시중 하나인 암스에서의 조빌 생산과 판매상이 거의 사라진 상태

4. 신규유저의 유입률이 타국 대비 월 1%~3% 수준

5. 국정운영시 내정관련 입안 및 행정처리가 거의 전무한 수준이거나 진행보합상태가 너무 길다.

   - 즉 서민경제를 위한 국정운영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태

   - 이것은 아래에서 보면 무정부 상태라고 봐도 될 만한 매우 심각한 상태라고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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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시다 시피 네덜의 현 시국은

많은 국부님들이 은둔을 하게 된 배경이 무엇인지,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것인지를 반성해 보아야만 합니다.

 

저는 그 책임이 어느 한사람에게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생각이 다르다 하여 내몰게 한 책임은 우리 모두에게 있습니다.

은둔을 하게 된 과정과 결과는 남은 자들인 우리가 책임을 져야만 합니다.

 

남은 국부님들 그리고 은둔한 국부님들에게 감히 요청합니다.

 

 

○ 대체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국부자리에 앉아

    있는가를 스스로 반성해 보아야 할때!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여러분들이 자기주장을 관철하기 위해 목 메달고 있는 동안

 

네덜 중간상계는 모두 붕괴 되다 싶이 했습니다.

내항투자에 전재산을 쏟아 부은 나에게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있냐? 라고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네 그것도 중요하지만,

앞으로의 미래, 가까운 시대의 오늘을 이끌어 갈 사람은 국부님들이나 제가 아닙니다.

바로 초보유저들과 중간상인들속에서 나옵니다.

국부님들은 너무나도 간단하고 쉽게 - 이점을 간과하고 있지 않는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네덜의 서민경제는 어디 있습니까?

네덜의 후대는 어디에 있습니까?

사회에서 가장 건강한 인구분포는 약간 뾰족형 삼각 피라밋 형이라고 우리는 배워 왔습니다.

그러나 네덜의 모습은 기형적인 역삼각 피라밋 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매일 체크해 보는 스쿨쳇의 네덜 깃발은 3% 미만입니다.

그 3%의 50%도 제가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멘토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타국에서 망명한 분들이구요

 

우리의 미래가 국부님 경제력에  달렸을 거라고 100% 확신을 하고 계신건가요?

과거 잠깐 잘 나가던 시절의 무언가를 현재로 착각을 하면서 살아 가고 아닌가 합니다.

과거에 집착한채 현재의 본 실상을 보지 못하니 문제가 해결 되지 않는 건 아닌가 하는

심히 유감스러운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진정 모두가 반성을 해 보아야 할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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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미래는 무엇이며, 누구의 손에 달려 있는가?

 

지금 네덜의 풍토는 후대가 있던 없던, 서민경제가 무너졌던 말던

내가 낸데? ...... 라는 풍토가 만연한 상태인 것 같습니다.

이런 생각으로 똘똘 뭉친 불특정 인사들이 그들만의 리그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심히 심각한 우려를 떨칠수가 없습니다.

 

이런 사고방식으로 국정에 남아 있다면 - 정말 네덜의 공공의 적입니다.

생각을 바꾸고, 화합을 이끌고 , 당신들만의 리그는 이제 그만 하시길 당부드립니다.

 

앞서 말한 대로

- 우리의 미래는 결국 후대양산과 그 후대가 밟고 갈 네덜의 특화된 시장경쟁력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래는 후대의 몫입니다.

현실사회와 게임에서 가장 일치하는 대목이 바로 -

1. 인구(유저)의 흡입과 자생력,

2. 시장경쟁력일 것입니다.

 

네덜에게는 이 모든 것이 부족하거나 타국에 비해 열등합니다.

 

이렇게 네덜란드는 타국에 비해 엄청난 추락을 해 오고 있는데,

왜  여러분들은 국정 국정,,,국부 국부 회의...군사동맹이니 내항투자니...

 

흩어지면 흩어질수록 나약해 지는 걸 모두 다 알면서

맹목적인 투자를 요구하고 - 다 함께 투자만 하면 우리가 내항을 다 얻을 수 있다고

주장을 합니다. 그 본질 안에서 이미 우리는 함수적이거나 통계적으로 투자로써는 불가능한

시점에 와 있다는 것 즈음은 산수실력과 약간의 분석으로도 판단이 서야 하지 않을까요?

 

 

국부님들은 너무나도 도도하게

후대의 경제는 뒷전이고,

네덜을 한국의 국회와 같은 정치 싸움만을 일쌈게 하는 곳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부디 제자리로 돌아 오세요

정심으로 돌아와 국부의 그릇과 영향력 만큼 - 서민사회를 다시 일으켜 세워 주세요

소통의 문제로 떠나가신 분들, 은둔하신분들도 제자리로 빨리 돌아와서

진정 함께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서민경제와 내정을 굳건 하게할 수 있는 일에 다 함께 매진할 수 있도록

참여 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 현재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은 배려와 책임통감이다.

 

네덜의 국정운영 파괴에는 과거 국정을 담당했던 모든 분들이 책임을 져야 하고,

그 자리에서 다시 의무감으로 지난 과거를 청산하고 - 꼬인 매듭을 스스로 풀어야만 합니다.

 

우리는 이미 반토막이 나있습니다.

소통이 끊어지게  만든 원인을 찾고 그 원인을 없애고,

원활한 소통과 정의로운 토론 아래 네덜의 미래가 결정되어 지도록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네덜을 죽이는 국정 뭣때문에 존재하나?

    차라리 동맹이니 협상이니 이런 국정은 잠시 보류하고 내정만 하면 문제가 없습니다.

우리가 그동안 무엇때문에 이렇게 서로서로 불신하고 서로를 파괴해 왔는지에 대해

- 그것은 바로 동맹이니 협상이니 국부적인 대세론에서 서로의 마찰이 너무나도격하게 번졌기

때문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 아무것도 남지 않은 이 상태에서 동맹이니 협상이니 안 해도 더 추락할 것은 없습니다.

- 진짜 문제는 이 따위 문제로 국정은 박살나고 ,

- 서민경제는 황폐화 된 현실입니다.

- 그럼 ... 잉글? 폴투? 동맹이고 협상이고 다 개나줘 버리고

- 내정관리나 합시다.

 

내정관리하는데는 서로 싸울일이 없습니다.

각자의 파트에서 하고 싶은 것을 하면 될테니까요

그 파트와 직무는 우리가 정하는게 아니라 고객인 우리의 초보~중급 유저들이

결정할 사안이고, 우리는 그들이 원하는 것을 현실적인 대안으로 마련해 주고 도와주면

되는 것입니다.

 

다자간의 토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은둔해 버린 많은 리더들이 제 자리로 돌아올 자리를 내어주어야만 합니다.

그들이 돌아와서 우선 협력하에 내정부터 굳건히 다져야하고

그 다음이 외교이던, 군사적 협력이던 진행이 되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 너는 왜 그리 설레발 치냐? 라고 비난하는 분들을 종종 만납니다.

- 이것 또한 두번째 문제이지 먼저 선행되어야 할 부분은 아니겠지요

- 먼저 우리가 화합하고 소통하고 은둔한 그분들이 되돌아 오고

-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앞에서 혹은 인벤에서

요즘 한참 설란을 벌이고 있지요.

이것또한 정치적인 싸움이라고 치부해 버릴 수도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전 정치를 한다고 보지 않습니다.

 

저의 목적과 목표는 딱 하나로 통일화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어느누가 대체!!!

가장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우리의 중간상계를 살릴수 있는

내항을 줄 수 있느냐?? 입니다.

 

내가 싸우는 이유는 이것 뿐입니다.

서민 경제를 살릴 수 있는 길 만이 네덜의 후대를 키우는 일이고

그 후대가 성장할 기반을 마련해야만 우리에게 미래가 있습니다.

늘 폴투에 기대어서 - 실질적인 실리는 얻지 못한체

잉글의 공세에 항구봉쇄를 당한체로 살아야 합니까?

개인적인 원한때문에 혹은 폴투와의 끈끈한 정때문에요?

그것 또한 개인적인 의리일 뿐입니다.

네덜은 당신만의 사회가 아니라 후대가 자라날 자생분이 필요한 국가입니다.

땅이 필요해요.

 

어느 누구도 감히,,,

우리에게 내항이 필요치 않다는 말을 할 수 있다고 생각치 않습니다.

내항 필요없어~ 그냥 이대로 살면되지라고 말하는 사람은

네덜의 진정한 내부의 공공의 적이겠지요.

후대는 생각할 줄 모르는 그냥 이기적인 혹은 개인주의적인 유저일 뿐입니다.

그럴려면 국부에서 물러나서 혼자 즐기세요.

 

다시 묻겠습니다.

 

1. 국부님들이 투자로 내항을 한달 이상 확보 할 수 있습니까?

  - 없다죠 , 잉글과 투자전에서 늘 3일 천하니까요

  - 이미 몇년동안 반복된 일 입니다.

2. 포루투칼과 동맹해서 잉글의 내항들을 뺏어 올 수 있습니까?

  - 없다죠. 이것 또한 늘 3일 천하니까요

3. 잉글과 전적인 동맹을 한다면?

  - 가능하죠 잉글이 4개항 정도는 충분히 보장 할 수 있다고 봅니다.

  - 내 개인적인 이야기라고요?  제가 잉글 대의원 전체의 서명을 받아다 줄까요?

  - 우리에게 필요한 도시를 주축으로!

4. 부유한 기득권층 외에 서민들은 무엇으로 생계를 유지해 가야 하는겁니까?

  - 백작이나 자작등 작위로 무관세 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남만품인가요??

  - 아니죠 아니죠 아니죠!!!

  - 그들에게는 조빌재료가 필요하고, 육메판매처가 필요하고, 작위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시세차익을 충분히 보상받을 수 있는 판매처가 절실히 필요한게 아닙니까?

 

밑마닥 상인부터 올라온 나에게는 이런것이 또렷하게 다 보이는데...

여러분들에게는 안 보이시나요?

여러분들의 감정싸움 때문에 얼마나 많은 네덜인들이 은둔하였거나 버려지고 있는지

심각하게 반성해 보아야 할 때입니다.

 

부디 모든 계층이 함께 소통하고 함께 뜻을 모아 이 위기를 헤처 나가야만 합니다.

 

 

자신이 아무리 해도 되지 않으면,

겸손할 줄도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양보를 해 줌으로써

더 큰 이득과 실리를 추구하고  국력을 키울 기회를 확보해야 하고

부서진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힘을 보태 주는 것이

네덜을 살리는 길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어느 누구한분 미워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단 한건의 사건에 있어서 그 사건을 미워 할 뿐이지

인간을 미워 하지 않습니다.

오해는 마시길 당부드리며....

Lv38 훈련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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