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의 주제는 진주입니다.
상투메 20만 두캇 투자템입니다.
(지금 몇일간 알아본끝에 팔인대에 무리가 갔습니다. -_ㅠ 센찌햄 이번엔 지우지 말아주세용~ㅋ)
이것저것 이야기 할거 없이 장단점 짚어봅니다.
장점 -
1. 인도보다 교역루트가 짧다
인도는 왕복 적어도 3시간은 잡아야 합니다. (90일 왕복,구입및 잔지발퀘)
진주는 상클기준 적어도 50일은 넘지 않습니다. 왕복하면 100일, 약 80일 시간절약이 됩니다.
2. 실제 매각가와 순익은 루비,사파보다 월등하다
루비,사파의 경우, 구입은 보통 3500두캇에서 이루어지고, 순수10랭기준 (부스터+3,부관+1,직업우대+1)로 했을시, 51개 사집니다. 상대갤을 채우는데 약 4발 16장정도죠, 매각가는 인장써서 18000두캇이라고 계산한다면, 구입원가 2975000두캇, 발주서 16장 160만두캇이라 한다면, 인장까지 10만에 계산해서 470만두캇이 순수원가, 매각가격은 15300000두캇으로 순익은 10600000두캇, 시간당 순익은 350만 두캇이 되겠습니다.
진주의 경우 4500두캇에 구입한다 계산하고, 매각가격이 21500두캇이 됩니다. (최대치)순수10랭이 된다면 33개 구매되며, 상대갤을 채우는데 26장을 씁니다. 구입원가는 3825000두캇, 발주서는 260만, 총 620만두캇이 되네요. 인장10만포함 630만 두캇에 매각의 경우 18275000두캇이 판매가격이며, 순익은 11975000두캇이 됩니다. 50분왕복으로 1시간 40분이라 한다면, 시간당 7185000두캇이 이득으로 남습니다.
3. 저장무역이 가능하다
베네치아가 흑해에서 제일 가까운 관계로, 아파트에 넣어두고 시세 좋을때 팔기가 좋습니다. 아테네나 나폴리에 길사를 가지고 있다면 더욱 좋겠죠.
단점 -
1.명성이 없다
특산이 아닙니다. 명성을 주지 않습니다.
2.발주서소모가 많으며, 자급자족이 안된다.
베네치아라면 인도왕복으로 얻을수 있는 4발은 26장으로, 소모되는 발주서인 16장에 비해서 10장이 남습니다. 실제 저 교역에서 시간당 350만두캇은, 발주서를 포함한 것이기 때문에 추가 수익 260만에 시간으로 나누어 85만이 추가되는 격으로 435만이 이득으로 남는다고 보시면 됩니다만, 진주무역의 경우 소모는 26장에 발주서를 소모하기만 하므로, 보석랭이 낮은 사람은 쉽게 하기 힘듭니다.
3.매각처는 동지중해,흑해뿐
일단 바자로 팔기도 힘들고, 유럽의 경우 9800원이 100%시세이므로 흑해와 4000원가까이 차이가 납니다. 동지중해는 2500원정도 더 받습니다만, 이로인해 매각처가 한정되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동지중해에 매각할 만한곳은 파마구스타,베이루트,야파,아테네,간디아,살로니카로 6개항, 흑해는 카파,세바스토폴,오뎃사,이스탄불,트레비존드로 5개항입니다.
4.매각처중에 변장도가 필요로 한곳이 있다.
이스탄불,카파,트레비존드는 변장도가 필요한 항구입니다.
추가로 어려운점 -
카파,트레비,이스탄불이 영지로 올려치기가 한번밖에 안되는점.
상투메,흑해부근에 폭락작업을 하기위한 물품이 많지 않다는점,
폭작을 해두어도 흑해에 간간히 1클유저나 2클유저가 보석을 팔러오므로 폭락에 민감한편.
희망적인 관점 -
카파나 이스탄불의 경우 터키융단을 살수 있고 상투메가 6600두캇이 100%시세므로 시세가 맞으면 양방무역도 가능한점
흑해에 다른 국가는 접근하기 매우 어려운점
시세가 안좋아도 꾸준히 이문을 내기 쉽다는 점
이 되겠습니다.
자스민이나, 귀금처럼 타국의 돈줄이 되기에는 약하다고 할 수는 있지만, 시세가 귀금,강달과 맞물려 운용하면 외려 에습유저보다 돈을 많이 벌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귀금타임에 귀금하고 진주하고 강달하는 식으로 돌아가면..)
이상 요 몇일간 삽질하고 있는 일에 대한 보고서 되겠습니다.
켈도르
켈도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