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디아2를 거의 15년만에 복귀하면서 재밌게 즐겼는데 느낀점을 말해드립니다...
본인이 헬프 방을 만들고 기다려보자... 도움주시는 아재들 많다.
레저렉션으로 넘어오면서 그래픽이 상당히 발전해서 여러 스킨들이 난무하고 있는데.
현재 본인이 쓰고 있는것은 기본 선희스킨에 룬,보석 표시 와 함성 및 오라 이펙트만 쓰고 있다.
3. 트레더리(Traderie)를 제외한 모든 거래 사이트는 이용하지 않는것이 좋다.
*특히 사이트 고유의 화폐를 사용하여 거래를 하는 사이트들은 무조건 시작하지 말자 (카x스큐브, 트x디아 등등)
**인벤 거래게시판같은 경우는 두 부류로 나뉘는데
1. 당근형 : 개인이 소소하게 물건을 팔거나 사가는 경우와
2. 상점형 : 중국사이트등을 통해서 물량을 대량으로 보유해서 상점식으로 파는경우가 있다.
개인이 물건을 팔거나 사가는 경우는 케바케인데 내가 느껴본 결과 사람들은 대부분 비싸게 팔고 싸게 사가려는
행태가 대부분이다... 제 값에 나온 물건이나 사려는 물건이 없더라..
만약 필요한 물건이 나왔다면 트레더리에 검색해보고 사도 늦지 않으니 참조해라
상점형 같은 경우도 케바케인데 어떤 상점은 트레더리 시세보다 싸게 내놓는 경우도 많아서 본인도
이용을 자주 했었다. 특히 트레더리에 올라와 있지 않은 물건을 합당한 가격에 올려놓을 경우 사는게 좋다.
+@"급처"라고 써있다고 실제로 급처가 아니다...
4. 아이템 및 룬 가격은 레더 시작때와 끝물일때 항상 다르다.
현재 레더 11시즌이 6월에 시작해서 얼추 끝나가고 있는데 이럴때 무작정 구매하는것은 비추천한다.
어차피 이제 한두달뒤면 스탠으로 넘어갈텐데 스탠에서 구매해도 늦지 않다.
레더 초반 2천원 가까이 했던 베르룬과 자룬이 현재 700~800원대를 하고 있는것을 보면 알수있다.
디아2는 천천히 즐기는 게임이다. 굳이 빨리 산다고 누가 알아주는것도 아니니까 심도있게 즐겨야한다.
5. 무조건 현질이 나쁘다는것은 아니다.
적당한 재미를 적당한 시간으로 즐기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현질은 개인의 취향차이라고 본다.
디아2를 하는 대부분이 근로를 영위하고 있는 분들이 대다수인데.. 다른 모바일 게임이나 가챠게임에 비하면
적당한 현질은 디아2를 좀더 심도있게 즐길수 있다.
본인 같은 경우는 "Y"로 시작하는 닉네임을 가진분이 운영하는 상점에서 사는 룬이 그나마 저렴하고
트레더리 시세와 거의 일치한다고 생각해서 한번씩 구매를 했었고,
그걸 기준으로 룬 가격을 염두해 두고 물건을 구매했었다.
+@ 하지만. 상점등에서 판매하는 특정 직군 풀셋을 절대절대 구매하지 말기 바란다...
대부분 바가지가 너무 심하고... 해당 템도 매우 하위옵이 많다...
나중에 다시 팔고 상옵으로 바꾸는 경우가 허다 하다..
6. 으뜸에 집착하지 말자
방어력 조금 더 올라간다고, 피가 1더 높다고 너의 캐릭터는 스펙타클하게 달라지지 않는다.
좀더 가성비있는 템을 저렴하게 살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아라.
으뜸에 집착만 안한다면 훨씬더 즐겁게 디아2를 즐길수 있다.
이상 왈왈 짖어 보았습니다.
반박시 님들 말이 다 맞음
모두들 즐댜하세요!
뉴타입태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