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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팁] 표창씬 사냥 운영 방법 팁

아이콘 골든샤워
댓글: 10 개
조회: 1351
추천: 7
2025-08-26 22:38:35
어제 작성했던 분노클러 표창씬 댓글에 사냥 방식에 대해 문의가 있었습니다.
23년 9월에 작성했던 제 첫번째 표창씬 팁 게시물에 운영방식이 나와있었으나
이 기회에 다시 한 번 자세히 설명드리고자 아예 글을 새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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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킬 분배 및 설정
앞선 글에서 스킬을 이렇게 설명드렸었습니다.
  - 분노의 칼날, 파수꾼의 칼날, 칼날방패 마스터, 죽음파수기1(클러 재료에서 스킬 습득 추천)
  - 그림자 전사까지 1, 이후 흐리기 및 손톱숙련 마스터
  - 이후 남는 스킬 그림자 전사

여기서 그림자 달인이 아닌 그림자 전사를 활용하는 이유부터 알아야 합니다.
  - 그림자 전사는 유저의 마우스 좌, 우에 지정된 스킬만 사용
  - 그림자 달인은 유저의 세팅과 상관없이 자기 마음대로 모든 스킬을 무작위 사용

하지만 표창씬으로써 분신이 파수꾼의 칼날을 적극적으로 사용해야만 합니다.

분노의 칼날, 칼날방패는 분신이 사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아래와 같이 좌측에는 파수꾼의 칼날, 우측에는 흐리기를 설정해둬야 합니다.
그래야 파수꾼의 칼날을 적극 사용하고, 흐리기를 사용하여 그림자 전사의 맷집(레지, 뎀감)이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파수꾼의 칼날은 보기와 다르게 강력한 딜을 가지고 있지만 딜레이가 1초로 연속 설치가 너무 느리고,
분노의 칼날과 번갈아가며 쓰기에는 특유의 선딜레이 모션으로 인해
분칼과 파칼을 번갈아 쓰는건 매우 비효율적입니다.
따라서 몹을 만났을 때 그림자 전사를 통해 파수꾼의 칼날을 한 번이라도 더 던지게 하는 것
사냥 속도를 빠르게 함에 있어 꽤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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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몹 무리를 만났을 때 스킬 사용
  2-1) 몹 무리의 가장자리 부근에 자리를 잡고 파수꾼의 칼날을 날린다

예시 상황에서의 몹은 날파리들이라 제 자리에서 저에게 공격을 하지만
보통 이렇게 표창을 날리게 되면 제가 있는 쪽으로 몹 무리가 걸어오기 때문에
다수의 몹을 한꺼번에 공격할 수 있습니다

  2-2) 몹 무리 반대편에 죽음 파수기 2개를 설치한다

반대편에 죽음파수기를 설치한 이유는 제가 그 쪽으로 다시 이동하여
분노의 칼날을 한 번 더 날릴 것이기 때문에 저 주변에서 몹 시체가 생성됩니다
그래서 시체가 생성될 곳에 죽음파수기를 미리 설치해두는 것입니다.

  2-3) 죽음파수기 설치한 곳으로 텔을 탄 후, 다시 반대편으로 파수꾼의 칼날 투척

이렇게 되면 제가 던진 파수꾼의 칼날 2개와
적어도 그림자 전사가 파수꾼이 칼날을 최소 1개는 던질 것이기 때문에 
두 위치 사이에서 파수꾼의 칼날 3개가 와리가리 합니다.
그럼 분노의 칼날을 던지기도 전에 시체가 생성되고, 시폭이 되면서 몹이 터져나가기 시작합니다.

  2-4) 흩어져있거나 한 두마리씩 남아있는 잡몹은 그 자리에서 분노의칼날 투척
이렇게 되면 남아있는 몹은 마무리 됩니다.

추가사항으로, 흐리기를 마스터하는 이유가 이 사냥 전반에서 나타나는데요
바로 몹에게 최대한 근접하여 사냥하기 때문에 흐리기의 뎀감을 통해 안정성을 극대화해야합니다.
인파이터 식으로 사냥하기 때문에 자칫하다간 끔살나기 마련이거든요

몹에게 최대한 근접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사종용병의 노화 발동 확률 극대화
  - 칼날방패로 피가 얼마 안남은 잔몹들 처리
  - 이동속도가 빠르지 않은 파수꾼의 칼날의 이동 경로를 최소화하여 딜 극대화

이걸 영상으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해당 영상은 스탠 풀방이며, 테러존은 아닙니다
(pk방이라 전 인원의 파티가 맺어져있지 않음)
https://youtu.be/DaYRPJjkP9s

이 예시 영상은 몹 무리가 하나 였지만
카생처럼 몹 무리가 많은 구역에서는 2-1~2-3번까지 2~3번 정도 반복하고,
남은 몹에게 분노의 칼날을 던지는 식으로 운영하면 됩니다.
다시 한 번 참고하시라고 카생 풀방 사냥 영상 한 번 더 올려두겠습니다
https://youtu.be/WDvyDg90p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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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결론
표창씬이 단일 대상에 대한 딜은 굉장히 폭발적이지만
  - 관통이 되지 않고,
  - 대다수의 물리캐릭과 마찬가지로 광역기가 부족하며, 
  - 분칼의 선딜레이 모션과 파칼의 덫설치 1초 딜레이로 인해
대다수의 유저분들이 표창씬에 답답함을 느끼고 금방 접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찾은 방법은 파수꾼의 칼날, 죽음파수기로 최대한 광역 딜을 내며
분노의 칼날과 칼날방패로 적 잡몹을 처리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칼날방패의 딜이 폭발적이지는 않을지라도, 한두마리 남은 잡몹을 처리하기 위해 그 옆에 텔포를 타고 가면
분칼 선딜레이 모션을 취하는 동안 칼날방패에 의해 죽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게 대다수의 디아 아재들에게는 복잡하고 어려울 수도 있지만
저는 어느 정도 컨트롤을 하지 않고 무지성 사냥이 가능한 캐릭은 재미가 없더라고요
여러분들도 표창씬을 즐기시는데 이 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Lv70 골든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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