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늘하다..
내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꽂힌다..
최후의 섬김 쿨 돌아오기 까지 20초..
하지만 걱정마라... 쿨은 딜보다 빠르니까...
놈이 태어나 즉사기를 쏘기 전에 내 쿨이 먼저 돌아와 있을 것이다..
이건 67단이지 않은가?
나에겐 "보업" 일 뿐이다..
긴장하지 말자..
난 여기서 살아남아
평소처럼 지루한 표정으로 보석을 업글하고 있을 것이다.
그 후 카달라의 따스한 미소를 보며 설레는 마음으로
파편을 지불하고 있을 것이다.
그 다음엔 시간에 따라 날씨가 변하는 디아블로의 평화로운 마을을 바라보며
오늘도 악의 세력을 무찔렀음에 스스로가 감격의 미소를 짓고 있을 것이다.
그렇게생각했는떼엥ㅇ른아ㅡ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어어엉ㅇ러ㅏㄹ어니ㅓㄹㄴㅇㄹ어어어어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응어어엉어어어어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은 피 실홥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ㄹㅇ 쟤는 즉사기, 저는 망자의 군대 ,
사막위 권총 한자루 씩 든 두명의 카우보이 마냥
서로 한대 차이 두고 전 속으로
" 이건 내 승리다. amigo, adiós "
라고 (집이니까 작게) 외친다음 온갖 똥폼 다잡으면서 망자의 군대 눌렀는데 ㅠㅠㅠ
라트마 방패 믿고 한짓이었는데 ㅠㅠ
저놈의 총알이 더빨랐네요 ㅠㅠ ㄹㅇ 언제 쏠지 몰라서 싸우는 내내 벌벌 떨다가
지금이다 ! 하고 방아쇠 먼저 당겼는데 ㅠㅠ
저만의 착각이었습니다 ㅠㅠ
눙물이 앞을 가리네요 하
위로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