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악마 사냥꾼 Act.3 앵벌코스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거라 생각하는 교각하부 앵벌이 입니다. (보통 공성파괴자 처치퀘를 받고 5버프를 받은후에 공성파괴자를 잡으로 갈때 버프를 올리러 많이들 가시죠..)
미리 말해두지만 썩 좋은 앵벌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이앵벌이의 경우.. 레어의 질때문인데, 60레벨 레어뿐만 아니라 50대 레벨의 레어도 종종 떨어집니다. 보통 58~60이 많이 떨어지구요.(물론 좋은것도 떨어집니다 순전히 운빨이지만.. )수준은 주관적인 생각으로 액트1(묘지노랑해골앵벌)보단 괜찮고 액트4(일명흑형)보단 떨어진다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앵벌이를 하다가 지루할때 한번쯤은 시도해볼만 하다고 생각해서 글을 쓰게 됬습니다.

첫영상에 시작부분이 자동저장지점이라서 계속하기를 누르면 바로 그부분에서 시작합니다. 이부분에서 바로 시작하시려면 공성파괴자 처치 퀘스트를 받고 공성파괴자입구까지 오기만 하시면 됩니다.
교각하부 던젼은 50%의 확률로 생기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합니다. 자동지점에서 교각하부입구까지는
대략 4~5초면 가기 때문에 던젼이 없으면 다시 시작하시면 됩니다.
교각하부에는 챔피언1마리는 반드시 있고, 약 50%의 확률로 보물궤짝, 조금 낮은 확률로 보물을 주는 고블린이 있습니다. 저는 이중에 최대한 단시간에 보물궤짝을 먹는 것을 목표로 했구요.

악사 패시브는 명사수를 빼고 전술적우위(연막이나 도약 사용시 순간적으로 속도가 급증가하는 스킬)를 넣었고, 연막과 도약, 전투준비를 넣었습니다. 옷은 절제를 36이상 만들수만 있으면 아무거나 입어도 되고, 그부분을 제외한 나머지는 매찬템으로 도배를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신발은 이동속도12%증가를 신었구요.(여기서는 스피드가 생명이기 때문에)

준비가 되었으면 간단합니다. 이제 도약과 연막을 이용해서 최대한빨리 보물궤짝을 찾으시면됩니다.
이곳은 아주 작은 던젼이기 때문에 보물을 찾는것도 1분안에 끝납니다. 어떻한경우에는 영상에서처럼 입구 바로앞에 궤짝이 있기 때문에 그냥 날로 먹는경우도 발생합니다.
제가 이 앵벌이를 하면서 가장 짜증났던 점은 창을 던지는 놈들인데, 문을 부수면 바로앞에 있는 경우가 많아서 죽곤 합니다. 그럴때는 흑형이 그놈들을 다 죽일때까지 부활을 하지 않고 기다리고 계셨다가
다 죽으면 부활해서 가서 편하게 탐색을 하시면 됩니다. 이 앵벌이는 스피드가 생명이기 때문에 서버가 구리면(계속하기를 눌렀을 때 바로 시작이 안되면) 다른앵벌이를 하실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