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도살자를 쉽게 잡는 스펙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액트1에서 살아남기 바쁜 스펙이라면 앵벌이라고 할 수가 없죠.
그런분들은 사골킹 앵벌해야 합니다.
기분 내키는 대로 가는 편이지만 일단 풀코스를 간다고 하고 적습니다.
일단 퀘스트는 포로가 된 천사에서 저주 받은 요새로 시작합니다.
빠르게 돌때는 2 - 3 빠르게 무한 반복합니다.
1. 버려진 묘지
웨이타고 가면 챔피언 하나 있을 확률있고 묘지 두군데 정도 돌면 네팔렘 못해도 3중첩은 쌓을 수 있음
여기는 네팔렘 쌓기용 잡몹 상대하지말고 쳄피언 위주로 잡고 이벤트있는거는 해서 희귀템 득템
던전에 고블린이 자주 보임
2. 썩어가는 숲(?)
전사의 안식처와 고대인의 무덤 이던가 짧은 던전에 챔피언 하나씩 나옴
대체적으로 호구들만 나오니깐 빠르게 잡고 네팔렘 5중첩하고 템 챙기고
맵 중간에서 약간 아래쪽에 언덕을 지키는 이벤트 있음 쉬우니깐 챔피언 한마리 잡을겸
겸사겸사
맵이 좁은 편인데 잘보면 고블린 한마리있을 확률 50% 정도
3. 비명의 성채2층 여기 맞던가 마지막 웨이 입니다.
여기서 부터는 퀘스트 진행이니깐 시체뒤지고 상자까고 챔피언 털면서
진행합니다.
감옥있는 곳에서 교도관을 죽입시다. 매우 약하면서도 도살자랑 동급으로 희귀템을 잘줍니다.
그리고 쭉쭉 진행해서 도살자까지 죽이고나서 끝내도 되고 뭔가 네팔렘 5중첩을 더 써먹겠다 하면
4. 레오릭의 저택으로 갑니다. 웨이에서 진행 방향 거꾸로 갑니다.
저택에서 이교도들 개떼처럼 몰려듭니다. 가뿐하게 처리합니다. 가끔 챔피언 하나 나옵니다.
껌이니깐 씹어드세요. 앞마당에 나갑니다. 챔피언 무조건 하나는 꼭있고 재수 좋으면 두무리 있습니다.
발라드시고 템챙기시구요
5. 눅눅한 지하실 코스는 매찬세팅 했으면 좋음.
매찬세팅 안하면 보석이랑 돈 파랑템만 주는데
매찬 260%로 죽이면 3번중에 1번은 희귀템 하나씩은 떨궈줌.
참고 - 전에는 필드상의 동굴들을 터는 코스도 있었는데 이젠 효율이 똥망입니다.
이유가 던전2층에는 무조건 황금상자가 있었는데 패치이후 희귀템이 잘나오지 않습니다.
상자만 털어먹는 앵벌때문에 패치된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