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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1.03 패치후 바바리안 액트2 앵벌수기 및 약간의 팁

쿠마선장
댓글: 10 개
조회: 12917
추천: 9
2012-06-21 22:45:52

 

 

※ 이 글은 저 같이 게임에 재능 없으며, 헤메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쓰는 글입니다.

※ 액트 3,4 정도는 가뿐히 휩쓸고 다니시는 분들에게는 하찮은 글일 수도 있으니, 너그러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 케릭터가 바바리안이라...무척이나 바바리안에 애착이 있는 1인 입니다.

 

1.03 패치전 액트2 까지는 공략을 했던지라...준비를 조금만 하면..."1.03에서 액트3,4를 쓸고 다니겠지.." 하는 부푼 꿈을

안고 오늘 접속 하여 디아블로 까지 달릴 작정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멘붕.....ㅠ_ㅠ

 

 

 

전...제 컴퓨터만 패치가 않됬나..? 라며....디아블로 종료 했다가 다시 켰을 정도 였네요 ㅠ_ㅠ

(확실히 몹 데미지는 하향된거 같긴 한데.....챔피언들은  더욱더 힘들어 진거 같습니다. 죽으면 바로 피가 차버리니...

 ㅠ_ㅠ)

 

제가 컨트롤도 나쁘고, 게임 재능도 없다보니 이상태로 액트3를 공략하다간......수리비가 얄짤 없을거 같더군요 ;

 

그래서 눈을 돌린게...액트2 !!!

 

액트1은 바바리안의 가오가 용납하지 않아서 액트2를 들이밀기로 했습니다.

더이상 물러 설곳이 없는 저의 바바는 두근 거리는 마음과 함께 시나리오 - 검은 영혼석- 영혼석 보관실 의 방을

생성하여 입장 하였습니다. ( 검은영혼석 - 영혼석 보관실 퀘스트는 액트2의 졸툰쿨레를 바로 잡을수 있으며 졸툰쿨레를

잡은후 액트2의 보스 베리알 까지 공략 하기 위하여 생성 하였습니다.)

 

 

시작과 함께 달구르 오아시스로 달렸습니다.

달구르 오아시스는 절벽을 따라 여러 지하실등이 있으며, 칸다카브 무덤, 사르다르 무덤 등 이벤트 맵들도 있는

지역입니다.

 

저는 긴장 하며....한마리 한마리 천천히~ 몹을 잡아 나갔습니다. 마우스에는 이미 땀이 흥건히 젖어 있었습니다. 패치

전에 액트2에서 정말 똥싸는줄 알았거든요...너무 힘들어서.....

 

5분정도 지났을 무렵, 이상하리 만큼 액트2의 몹들이 비실대고 있는걸 느꼈습니다. 저는 리듬을 타며 몹을 몰기 시작

했으며...강인한 저의 바바는 신나게 몹들을 때려 눕혔습니다. 액트1의 나부랭이 몹들을 학살하듯 저의 바바리안은

신이나 있었습니다!

 

얼쑤!!

 

이런게 가능하게 되었습니다.....학살!!! (정예 두무리를 모아서!!!)

 

이번엔 3무리!!!

 

 

아하하하하!!!!

 

네...너무 신났습니다 - _-;; 머...이정도로..하시는 분들도 많이들 계시겠지만....저에게...액트2는...꾸역꾸역

힘들게 넘긴 산이었습니다. 그것을 망각하고 액트3를 공략하려 했던 제 자신이 부끄럽기도 했네요..

 

각설 하고...

저 같은 경우 일단 앵벌 시작을 시나리오(불지옥) - 검은 영혼석- 영혼석 보관실 로 방을 생성합니다.

 

그런다음 달구르 오아시스의 웨이포인트로 이동하여 절벽을 따라 지그재그로 움직이며 챔피언 몹들을 사냥합니다.

 

절벽 쪽으론 챔피언 몹들과 퀘스트 등이 있는 지하실 상당수 나타 납니다.

 

그리고 오아시스 맵엔 다들 아시다 시피 칸다카브, 사르다르 무덤이 있습니다. 여기엔 챔피언 몹들이 적어도

두 무리 정도씩 있습니다. (칸다카브 무덤 같은경우 무덤 입구 지랫대를 움직이면 한무리가 나옵니다)

 

패치후...일단 5팔렘을 빨리 쌓아서....챔피언 사냥을 하는것이 제일 좋은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일반 필드보다 동굴,

지하실 같이 챔피언 몹들이 무조건 있는곳을 찾아 다니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액트2에서 나타나는 칸다카브 무덤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달구르 오아시스에서 사냥을 마치면 대략 20분에서 30분정도 걸리는거 같습니다. 항상 나타나는 잊힌폐허

전 다 돌고 나오기때문에 좀 걸리는거 같더군요.

 

어느정도 사냥을 마치면 웨이를 타고 졸툰쿨레의 기록보관소로 가서 졸툰쿨레를 사냥합니다.

졸툰쿨레도 현재 5팔렘 상태에서 하나 이상의 희귀템을 주더군요. 졸툰쿨레를 잡고, 베리알을 잡으로 갑니다.

 

베리알 입구 앞에서 한무리의 챔피언몹이 나타나며 베리알 까지 잡고 저는 종료를 하고 있습니다.

 

5팔렘이 아까우신 분들은 고대인의 길쪽으로 가셔서 사냥을 더하셔도 무방한거 같습니다. 이제.. 말벌때기들이 아프지

않터라구요....하하하하. 거기다 말벌때기들이 침좀 쏘고 달라 붙어서 부비부비를 해주더군요 ;;

 

 

그리고 오늘 사냥에서 나온 아이템들입니다.

 

좋은 아이템들은 아니지만....퇴마노나 저승궁을 까볼수 있는 맛이 있다는거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ㅎㅎ

 

 

 

현재 제 바바 입니다.

 

- 무기

  초당공격력:885 힘:180 극대화:50 (홈보유로 보석 박았네요)

  초당 공격력이 떨어지더라도 힘과 극대를 보고 무기를 고르시면 됩니다. 한손도끼, 둔기, 창류는 싼값에 올라

  올때가 많이 있더 라구요.

 

- 목걸이

  킴보의 금화 - 하급

 

- 반지

  불카토스의 결혼반지 - 하급 (힘,생명력에 극대화 붙은 싼거 찾다 불카토스가 눈에 띄더라구요.)

  정의의 등불 (제가 살때는 아주 싼값에 샀었는데, 현재는 아주 많이 올랐더군요. 힘,활력 모저 붙은 싼 희귀 반지

                    껴도 충분 했습니다. 굳이 비싸게 주고 살 필요는 없는거 같더군요.)

- 허리

  귀 꿰미 - 근접 데미지감소 19% 짜리를 초창기에 사뒀었는데..이것 또한 거품이 많이 끼었드라구요. 이것도 힘,활력,

               모저 붙은 벨트 차셔도 별 상관이 없습니다.

- 신발

  현인의 구도 - 힘, 활력, 모저, 이속, 방어도 까지 붙어있어서 저는 참 잘 쓰고 있습니다.

                      제가 살때는 40만 정도 했던거 같습니다. 이속 때문에 돈을 좀 투자하긴 했지만, 이속없이 힘,활력 모저

                      붙은 희귀 신발을 사셔도 문제 없습니다.

- 바지

  희귀템 - 힘:72 활력:102 모저:61

 

- 방패

  희귀템 - 방막:28 힘:88 생명력:10% 활력:38%. (방패에 모저가 없어서 ㅠ_ㅠ)

 

- 손목

  희귀템 - 활력:100 모저:60 근접 데미지 감소:6% (귀 꿰미랑 마춰서 근접데미지 감소 25% 마출려고 산 손목입니다. 힘,

              활력,모저 붙은 손목 차셔도 문제 없습니다.)

 

- 갑옷

  희귀템 - 활력:100 홈:3 (활력 보석3개) 모저:50

 

- 투구

  희귀템 - 힘:80 생명력:12% 모저:60

 

- 어깨

  희귀템 - 힘:150 활력:25 모저:69

 

- 장갑

  희귀템 - 힘:127 모저:50 극대화확률:6.5

 

※ 방어구에 힘,활력,모든 저항의 옵션이 높은 능력치의 템들은 가격이 정말 비싸더군요. 그래서 저는 부위별 한가지

    옵션을 빼서 부족한 옵션은 다른 부위에서 채우는 방식을 썼습니다. 갑옷의 경우 활력으로만 된 갑옷을 선택하고,

    반지, 장갑 등에 힘이 붙고 활력이 없는 템을 골랐습니다. 이런 템들은 경매장에 가끔 싼값에 올라오더라구요.

 

 

액트2에서의 몰이사냥 흥분에 이렇게 수기 아닌 수기를.. 팁 아닌 팁을 올리네요.

액트1이 질리시는 분들은....한층 낮아진 액트2의 문을 두드려 보는것도 좋을거 같아 이렇게 두서 없는 글을 썻습니다.

 

액트2....넌 이미 죽어 있다......기다려라...액트3...- _-+

Lv9 쿠마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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