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인증 됐네요 추천 해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추가 : 지하전당 찾지 못 하시는 분들을 위해 찾는 법 추가해서 다시 올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민바바를 키우는 묘늬르#3799 입니다.
액트2 파밍 루트를 새로 개척 하다가 좋은 파밍 루트가 있어 소개 해드립니다.
액2에는 지하전당이라는 곳이 있는데 총 4군대 중첩빼고 3군대를 한 방에서 들어갈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스샷으로 설망하죠
칼바람사막 - 폐허 지하

오아시스 - 잊힌 폐허

황량한 사막 - 암살자의 전당

칼바람사막 - 무너지는 지하전당

총 4군대로 이루어진 지하전당입니다.
지하전당을 추천하는 이유는 3가지 입니다.
1. 한 던젼당 챔피언수가 최소 5 ~ 최대 10마리
2. 고정적으로 나오는 퀘스트 던젼 2곳이 있음
3. 강력한 일반 공격을 하는 몬스터가 없음(말벌 & 몰락창조자)
액트2의 국민앵벌 코스를 돌 시에는 네팔렘이 5중첩까지 끌어올리는데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리거나
아니면 정말 답도 없는 챔피언을 수시로 만나기가 일 수 입니다.
특히나 제가 야만전사여서 원거리에 특화능력치가 걸리면 답도 없더군요
패치 전 부터 액2에서 파밍을 했지만 필드 챔피언의 빈도가 감소 한것이 느껴질정도로
필드 챔피언의 수가 너무 줄어든것도 이유 중 하나입니다.
파밍 진행 방식은 이렇습니다.
1. 검은영혼석 퀘스트를 받는다.
2. 검은협곡 웨이를 타고 폐허 지하를 찾는다.
3. 폐허지하가 있거나 무너진지하전당이 있으면 입장해서 파밍을 한다.
-> 협곡을 다 둘러봣지만 없다? 카심전초기지 웨이를 타고 알카리누스 하단쪽으로 가시면 그곳에도 던젼 입구가 있습니다.
4. 템 정리 후 오아시스 잊힌 폐허를 찾아 파밍한다.
5. 템 정리 후 황량한 사막 암살자 전당을 찾아 파밍한다.
6. 템 정리 후 메뉴로 나간 뒤 퀘를 변경하지 않고 들어가
마지막으로 파밍했던 암살자 전당에서 바로 파밍을 시작한다(자동저장)
7. 3~6 반복
결과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지하전당에 나오는 몬스터들의 종류는 뱀, 해골, 수호자(해골), 춤추는소환사(빙빙도는 해골)으로
액2에서 짜증나게 하던 죽으면 독을 뿝는 미라라던가, 공포의 말벌, 환장하는 몰락 소환사는 나오지 않습니다.
너무나 기쁘죠!
하지만 그래도 원거리 몬스터인 해골 수호자가 있기 때문에 한번씩 멘붕 조합이 있을수 있으며
매우 중요한 것은 거이 1분 마다 챔피언을 만나기 때문에 자칫 무빙으로 몹을 잡다간
여러마리의 챔피언이 겹칠수 있다는 것입니다!
말로만 설명 드리기 보다는 스샷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근거리 해골 챔피언

근거리 해골 소환사 챔피언

근거리 뱀 돌격병 챔피언
원거리 해골 수호자 챔피언(파워 멘붕 능력치)

그럼 파밍 결과 입니다.
암사자의 전당 - 노 네팔렘으로 들어갔음

잊힌 폐허 - 노 네팔렘으로 들어갔음

폐허 지하 - 노 네팔렘으로 들어갔음

사실상 노네팔렘으로 들어가서 5중첩을 한 곳에서 기본적으로 쌓이며 더 나아가 7마리 이상 챔피언을 만나기 때문에
어느정도 레어도 먹습니다. 그 후 다른 던젼으로 5중첩을 가지고 들어가면 레어의 천국이죠!(물론 쓰레기폐기장)
보스런은 이제 의미가 없어진것 같습니다.
네팔렘 5중첩의 활용해서 챔피언을 최대한 많이 잡는 것이 포인트라고 생각하지만 보스런이 없는 상태에서
뭔가 시작과 끝이 없어지는 것 같아 허전했지만 이젠 저 3곳을 다 돌고 다시 방파고 이런식으로
던젼3개를 클리어한다는 식으로 생각하니 약간의 방향성이 있어서 안정적으로 파밍을 돌 수 있었던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블자가 발로 패치한 챔피언 특수능력 사용 빈도를 어서 빨리 낮춰졌으면 좋겠습니다.
사냥하기 너무 힘들어요!
(방패막이를 덜 쓰게 한다는 것이 다른 능력치를 마구잡이로 사용해서 방패막이가 덜 사용되는 것 처럼 보이는 꼼수?)
이 글을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하며 액2를 파밍하시는 분들 다들 득템 하시길 바랍니다^^/
묘늬르#3799
추가 +
지하전당 찾는 방법
칼바람사막 - 폐허 지하 / 무너지는 지하전당 / 우상찾기
확대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우선 전체지도를 보자면 지하전당은 칼바람사막에 생성이 되며
카신전초기지를 중심으로 서쪽과 동쪽 둘중에 한 곳에 나옵니다.
위에 보시면 빨간색 원이 대략적으로 나오는 곳이며 제가 지속적으로 파밍한 경험으로 봐서는
무조건 나오는것으로 생각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이 바로 칼바람사막에서 나오는 맵 이벤트 입니다.
만약에 칼바람서쪽인 경우에 이벤트가 매우 큰 지형을 가지는 강령술사 나 황금괴짝을 여는
이벤트 같은 경우 맵에 지하전당을 둘 정도로 자리가 업기 때문에 동쪽에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저는 맵 이벤트를 보고 이곳에 나올지 않나올지를 가늠하기 때문에 여러분도 숙지하시면 지하전당 찾는데
시간을 단축 시킬수 있습니다^^
오아시스 - 잊힌 폐허

확대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오아시스 역시 칼바람사막괴 비슷한 구조로 서쪽과 동쪽으로 나눠져있는걸 알 수 있는데요
보통 달구르오아시스 웨이를 타고 전당을 찾아야 하기 때문에 자신의 위치가 어느쯤이 알아야 합니다.
달구르오아시스 웨이 같은 경우 매우 랜덤하게 위치가 생성되기 때문에 자신이 서쪽에 있는지 동쪽에 있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맵을 열고 오아이스가는 길 웨이와의 거리를 보고 가까우면 자신이 서쪽에
매우 멀면 동쪽에 있는 것을 가늠 할 수 있습니다.
오아시스 같은 경우 맵 이벤트를 보고 칸 어쩌고의 수로에서 황금괴짝을 노려볼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칼바람 사막과 마찬가지로 서쪽과 동쪽에 2개의 맵 이벤트가 존재하기 때문에 확인해보시는게 좋습니다
황량한사막 - 암살자의 전당
황량한사막은 넓은 대다 몬스터가 강한녀석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저는 아예 패스를 합니다
패스를 하는 방법은 바로 졸툰쿨레를 잡는 퀘스트 검은영혼석 마지막 퀘스트를 받고
암살자의 전당에 한번이라도 들어갔으면 쿨레는 잡지 않는 이상 방을 새로 파도 암살자의 전당에서 바로 시작하죠!
다른 퀘스트는 되는지 확인을 못 했지만 쿨레를 무조건 잡아야하시는 분들이라면...뭐 --;
열심히 사막을 돌아다니면서 찾으셔야 겠네요... 특히나 암살자 전당은 생성 위치가 랜덤이라...뭐라 공략이 없습니다
폐허 지하를 찾다가 멘붕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