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의 스펙이며....
쿨감끌어오느라 옵들이 구리구리한 템들인지라 극확도 떨어지고 극피도 잉여수치임을 밝히며
고행 6은 화합반지 끼고 돌면 어찌저찌 돌긴 돌아지나 15~20분이 걸리는 갖 아크칸 맞춘 성전사임을 밝힙니다.
최근 뜨고 있는 화염천주+도트(어둠빛) 세팅--------------------------------------
그야말로 시원함의 절정입니다... 고행6에서도 균열수호자전까지는 빠르게 갈 수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균열수호자앞에서 무기만 바꿔주고 스킬들은 그대로 들고가기 때문에 용광로를 손쉽게 응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물론 방패는 훌렁 벗겨집니다)
장점 :
빠르고 강력하다. 광범위하게 몹들을 소탕할 수 있다.
화려하다.
용광로(무기)만 스위칭하면 바로 보스를 손쉽게 잡을 수 있는 스킬세팅이기 때문에 보스킬링타임이 어느 세팅보다 빠르다.
단점 :
화려하다못해 강력한 눈테러를 자랑한다. 몹도 죽고 내 시야도 죽고...(시야가 점멸!)
바닥에 뇌우가 가득하기 때문에 융해모션등이 일절 보이지 않고 파티원들의 현기증과 시력감퇴를 불러올 수 있으므로 되도록 솔플시에 사용하거나 양해를 구한 후 사용하기를 권함.
스킬 세팅 :
좌 - 천상의주먹(뇌우)
우 - 하늘의분노(축복받은땅)
1 - 신성화(부서진대지)
2 - 조롱(전격축적)
3 - 용기의율법(멈출수 없는 힘)
4 - 아카라트의용사(화염의 심판)
패시브 - 열성 / 불사 / 진노의화신 / 율법의 파급력
악운들면 한번 쯤 다해본다는 샷건 세팅-------------------------------------------
어둠빛이 수없이 내리꽂히는 천주와 끊임없는 도트로 피를 빠르게 감소시키는 사냥법이라면 악운샷건은 그야말로 일격필살이라 불리는 스킬을 수없이 내질러서 한 번에 뭉텅뭉텅 피를 빼서 몹을 삭제(!) 시키는 사냥법입니다. 몹들이 움직이기 직전에 내질러서 삭제시키므로 빠른 진행과 이동하는 몹에 대한 짜증이 상대적으로 덜합니다.
장점 :
강력하다. 시원시원한 숫자들이 마구 뜨므로 내가 정말 이 데미지를 보기위해 성전사에 여태껏 투자해왔구나 하고 보람을 느낄 수 있다.
파티플에서 운수가 걸어놓은 폭장몹에 붙어서 빠르게 딜을 넣어 삭제시킬 수 있다.(화염천주의 주딜은 도트라서... 도트뎀 다들어가기전에 악사가 삭제시키고 이동합니다....주륵...ㅠ)
굳이 화염아카라트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선지자룬으로 인하여 더욱 안정적인 사냥을 할 수 있다.
단점 :
도트류의 스킬이 없으므로 용광로와의 시너지가 상당히 안좋다. 스킬 교체를 하면 되지만 번거롭긴 마찬가지.
몹에게 바짝 붙어야 제대로된 데미지가 들어간다(어둠빛 천주도 마찬가지인 듯 하지만 천주는 뇌우와 신성화, 하분이 조금이라도 스쳐주면 아카라트 화염심판룬의 중첩도트데미지가 발동되어 대부분 그거로 사냥한다는 듯한 느낌이므로 악운보단 덜하다).
피슝~! 피슝~!하는 소리가 상당히 거슬린다는 사람이 종종 있다(그사람들 앞에서 천주쓰면 어찌될까...)
마나소모가 극심한 편이다.(천주보다 무려 10이나 더먹는다.)
졸리다...(악운들고 샷건하고 샷건하다 다른스킬 찾는다는 사람들이 생길정도로...)
스킬세팅
좌 - 정의 (일석이조)
우 - 하늘의분노 (천상의화염)
1 - 신의방패(열성)
2 - 조롱(오금저리는두려움)
3 - 용기의율법(멈출수 없는 힘)
4 - 아카라트의 용사(선지자)
패시브 - 천부의힘 / 불사 / 진노의화신 / 율법의 파급력
악운들고 돌려보는 믹서기 팔라(신성 or 화염)-----------------------------------
현재 보이는 스샷과 같은 스킬세팅으로 4~5단을 가볍게 돌고자 할 때 쓰이는 세팅. 악운으로 인하여 하분이 여러줄기 생성되며 쿨마다 뭔가 광역딜을 한다는 느낌이 드는 스킬 세팅. 엠소모도 적은 망치가 주딜이기 때문에 진노 걱정없이 스킬 세팅이 가능합니다. 지금은 지옥뼈를 들고있지만 집시방패를 들 경우 하분이 몹만날때마다 계속 차있는 걸 볼 수 있고 끊임없는 청각테스트(삐이-------)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장점 :
진노대비 준수한 딜로 인하여 만능 스킬인 망치가 주 딜이기 때문에 아카라트 용사만 켜도 진노가 소모되지 않음을 느낀다.
광범위하게 딜을 한다는 느낌이 든다.
화염망치 위주의 경우 용광로스위칭으로 어느정도 보스를 잡을 수 있다.
악운 하분으로 인하여 하분이 교차되는 곳은 굉장히 아픈 데미지를 몹에게 줄 수 있다.
단점 :
굉장히 밋밋하다. 타격이펙트가 거의 없다시피한 망치이므로 이게 때리고 있는건지 허공에 삽질하는건지 알 수 없을정도.
몬스터한가운데로 들어가서 딜을하다보니(천벌의검으로 파고들어가서 딜) 몬스터의 표적이 되어 순삭되기 쉽다(신성의 선지자룬의 경우엔 안전하지만 화염의 경우... 조롱-오금룬으로 몬스터의 공격을 둔화시키는 것도 방법)
스킬세팅
좌 - 축복받은망치(신성-무한 / 화염-타오르는 진노)
우 - 천벌의검(신성-칼폭풍 / 화염-과열)
1 - 군마(회복 or 인내)
2 - 하늘의분노(넘치는 분노)
3 - 용기의 율법(극대화)
4 - 아카라트의 용사(신성 - 선지자, 급속 / 화염 -화염의심판)
패시브 -천부의 힘 / 불사 / 둔기전문가 / 율법의 파급력
위의 세팅 3개가 저의 주된 스킬세팅이며 그외로 밑에 적힌 스킬들은 사용했다가 욕을 먹거나 제가 너무힘들어서 잠시만 하고 뺀 스킬들입니다....
축복받은방패(산산조각)/우뚝솟은방패/제캉보르드장착 -
정말 끊임없이 방패를 던져 화면을 방패로 가득히 메꾸었으나 파티원에게 놀지말고 딜하라는 소릴 들음...ㅠ 그래도 정예한테 첫타격 2~3천뜨고 조각데미지 5~800씩 떴는데...ㅠㅠ
흰바다매가 없는 관계로 태양수호자를 들고 사용했음을 밝힙니다... 바다매먹고싶다....
휩쓸기(불꽃휩쓸기)/화염도트세팅/황금무두도리깨장착 -
....어...음....이건... 뭔가 개선이 필요해요... 좌우폭이 180도각도로 늘어났다지만... 사거리도 짧고 근접해서 쓰는 스킬치곤 데미지도 영... 무기가 문제인가 싶어 황금무두도리깨 빼고 악운든 후 3줄기의 넘치는분노와 싸워봤지만... 음... 그냥 주딜이 넘치는분노가 된기분...무엇보다 휩쓸기 전의 선딜과 후딜로 인하여 딜로스가 생각외로 심합니다.
방패가격/우뚝솟은방패/파이로마렐라장착 -
상향했어요. 몹이 못움직이네요? 제가 달려갑니다. 때립니다. 강력해요. 근데 눈물납니다...
선딜 후딜 정말 극강입니다... 휩쓸기... 저리가라 같아요...ㅠ 양손무기들고 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한손으로도 별차이없다는 말을 들은 것 같기도...몹들한테 둘러쌓였을 때 회피용으로 쓰시는 분도 봤습니다...(공격스킬인데...)
뭔가 조금 더 빠른 판정을 기대해봅니다...(사실상 단일딜을 위한 스킬 같은데 망치 돌리는게 더 쌔다는 기분이...-근데 망치는 심심해...)
더 재밌는 스킬이 없나 이것저것 조합해보는데 최근들어 얀씨바지를 먹은 관계로 유스티니안의 자비가 다시 먹고싶어지네요... 지배룬 적용시킨 메이스로 무빙망치...유스티니안 3개를 갈아버렸는데 필요하니까 안나와....ㅠ
무엇보다...
캄의반증 먹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