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샷건....천주... 용광로가 없습니다.지옥뼈가 없습니다. 특히 천주는 화면이 떨이는 이펙트때문에, 기피..
그 무엇보다 진노 관리가 "귀찮다"입니다.
또 말고있는 템들이 중~저급이라, 쥐어짜고 쥐어짜서 딱 디피 100만....
할수있는건 2000뎀짜리 바다매들고 축방날리는것뿐...
이벤트 전날부터 야만을 버리고 성전사만 메인잡고, 죽어라 달려서 어제야 셋팅을 마치고, 수많은 시행착오끝에 고행6을 빠르지는 않지만
거의 안죽고 클리어할 정도의 개인적인 셋팅입니다.
더 좋은 방법 있는 분들의 노하우 절실히 부탁드립니다.
먼저, 처음 고민은... 산산조각이냐, 연소냐.
어차피 둘다 아카 화염의 심판 효과가 없으면 딜도 안박힙니다. 하지만 화피셋팅인지라, 연소가 딜이 30퍼정도 더 나오는데, 문제는 공격범위의 한정때문에 생존적인 부분에서 의미가 떨어지고...
실질적으로 몹이 죽는 시간대는 비슷하다면 이왕이면 산산조각이 낫다고 판단했습니다.
이 셋팅의 가장 중요한것은, 어차피 스킬 특성상 디피가 낮기때문에, 최대한 딜값을 올려주는것인데...
그럼 생존은 어떻게 하나?
저항에 올인하면...디피가 바닥이라 하루 온종일 삽질하고.. 디피만 올리면 스치면 사망...
디피를 낮추면 축방은 고행6을 얼마나 걸릴지도 모르고..해서 스킬로 생존을 커버하기 위해 많은 방법을 찾았으나...
가장 원만한 해결책은 화합의 반지;;; - 물론 화합의 반지가 없어도 여러 보조 스킬로 생존이 가능합니다.
화합의 반지를 얻기전까지는 보조딜스킬 하분대신에 신성화를 깐다거나 철갑을 두루거나 했습니다만,
역시 최고의 수비는 기사단의 불사템과 화합반지만 있으면 어떠한 수비셋팅도, 스킬도 필요가 없게되더군요.
그 다음으로 딜값을 올리기 위한 넉백의 2중 시너지.
바로 결사대의 군마쇄도.
축방셋팅은 진노가 썩어서 넘칩니다. 솔직히 고행5에서는 진노를 쓸곳도 없습니다.
넉백을 위해 팔씨름을 차고, 이를 위해 오길드를 버리고 크림슨을 조합해서 손목부분을 팔씨름으로 셋팅,
그리고 눈뽕을 신의 뜻으로 20퍼를 더해주는 방법으로 갔습니다.
또, 넉백효과로 발동되는 박소의 그림자분신. 기사단과 함께 엄청난 몸빵의 효과를 가져오는... 정말 중요한 스킬이라고 봅니다.
물론 군마쇄도 이야기 나오면 파티플에서 민폐네 뭐네 하는소리 100퍼 나오겠지요?
그건 아무때나 지 생각만 하는 유저 이야기지요;;
균열맵에서 사방이 뚫린곳도 많지만 좁은 골목길 앞장서서 돌진 돌진 해주면 다들 좋아라 따라오더군요.
그리고 수사나 야만등 몹을 모아야하는 경우에도 타이밍에 맞춰 흩어지는놈들 모아주거나 벽이 보이면 벽으로 쫄을 밀어서 모으기 좋게 해주는 방법으로 보조를 해주는 방식으로 좋습니다.
특히 보스처리시에도 문제가 되는 축방딜을 남어넘치는 진노를 군마쇄도로 더해주고, 남는 스킬칸은 하분으로 더했습니다만, 이 부분은 아직 연구중입니다.
여튼 축방에서 군마쇄도를 더하면 수비적인 측면, 딜값 올리는 측면, 장신구 발동효과등,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상급템이 나와서 디피가 120만~ 그 이상이 나와주면 보다 빠르게 클리어할수있겠습니다만...
일단 화염축방으로 그나마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다는것이 위안을 삼고...
상급템을 노리기 위해 오늘도 달리고 달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