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기사 = 승객 개논리에 대한 고찰

첫째, 공급과 수요가 매칭이 안됨 - 이거 반박시 장님 ㅇㅈ


둘째,

A랑 B가 있는데 A는 어디서든 혼자 벌어 먹을 수 있는 능력이 됨.

B는 걍 개거지 암것도 못함 누구든 벌어 먹여줘야 됨 ㅇㅇ

가만 있으면 그대로 굶어 뒤지는거 ㅇㅇ

근데 A가 B한테 제안함

야, 니 어차피 가만히 있으면 굶어 뒤질건데

내가 니 몫의 노동까지 해줄테니 니가 먹고 살 만큼만 빼고 나머지를 나에게 줘! 하는 호의를 베품

물론 A도 보다 나은 금전적 여유가 필요하지만 그에 따른 노동시간+체력에 대한 손해를 받음

B는 거절 할 이유가 없이 감사하다며 받아들임

집에서 티비보다가 A가 돈 벌어오면 그때그때 가서 자기 몫만 받아오면 되니까

적어도 굶어죽진 않게 됨

근데 이게 익숙해지더니 어느날 B가 A에게 갑질을 시작함

마!!! A이 시키야!! 니 돈 제시간에 못갖고오나?!

아 스벌새기 니가 없으면 애초에 있지도 않을 내 몫을 나눠 주는데 똑바로 못하나!!!

하는 개논리의 발언을 함 ㅇㅇ

이 때

이 관계가 끊어진다면 아쉬운건 A일까 B일까??




이래도 기사=승객 개논리를 고집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