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 어제 쉴드성 글 썼던 유저입니다.

 제 닉을 기억하시는 분도 계실거고 아닌분들도 계실겁니다..

우선 전 사가부대를 탈퇴했다는 점부터 말씀드려야할까요..

사가부대 멤버가 제 글을 보고 뭐라고 생각해도 신경 안쓰기로 결심했기때문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림사님에 대한건 제가 그 부대에 들어가고 난 후의 이미지밖에 모르기때문에 잘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제가 봤던 선에선

좋은분이었다고밖엔..

한의사는 예전부터 알던 동생이지만 파티장잡고 조율 제대로 확정 못지었으니 당연히 잘못했구요..

나머지 두분에 대해서는.. 같이 생활했던 사람들이니까 대놓고 제입으로 욕은 못하지만, 저건 누가봐도 잘못이죠..

설마설마 했지만 정말 이런일이 벌어질까 걱정되서 아무것도 모르고있던 부대장님께만 인사하고 미리 탈퇴했는데

후회 안합니다. 글보고 상당히 쇼크를 많이 먹어서요.. 제가 쓸데없이 뻣뻣하게 댓글에 대댓달아서 기분나쁘셨분들께 죄송하다는말밖엔 할 말이 없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