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용기사 : 첫교전이 시작되었다 상대방을 사라지게 만들 마법을 준비중이다. 역시나 소프트하게 피빕스킬+점프3종셋트+논글쿨스킬로 상대방을 죽여버리겠다는 결의로 사망에 이를때까지 찔러댄다 이시각 용기사의 풀버스트딜을 맞은 적군은 동공이 확장될 시간도없이 짧게나마 1초동안 손가락에 정전기가 통한것마냥 한번 부르스를 추더니 이내 자신의 시체를 발견하고 죽음을 직감하게된다.
첫 킬을따낸 용기사를 향한 아군들의 눈초리가 심상치않다. kia~~~~ 휴모 여기 막걸리한잔 이라는 말이 절로나온다. 앗 내가1중첩인상황에서 상대방 근리밋타이밍이 돌아왔다 정화와 빽점프를 아껴두고 상대방 근딜을 리밋을 회피하려는 준비를 기본적으로 하게된다. 거리가 멀지만 특유의 3개의 공격점프 1개의 회피+공격용 빽점프로 능수능란하게 묘기를 부리며 상대방적진을 파고들며 빠져나온다 능동적인 전투의 핵심이되는 돌진점프를 아군의 원딜 그리고 탱커와 합을맞추며 상대방을 괴멸시킨다.
★느그 용기사 : 멋잇게 아군의 방킷까지 먹으며 캐리해주겟다는 강한인상을 남긴다. 첫교전이 시작되었다 다짜고짜 상대방 힐러에게 화룡강타를 박아버린다. 하지만 위기를직감한 백마도사 여신의자비로인한 물리데미지 40%감소 장판을 깔게된다. 하지만 역시나 형용할수없는 분노에 휩쌓인 용기사는 장판따윈 보이지않는다. 미친듯이달려들어 상대를 나의 창으로 벌집을 만들어버리겠다는 분노에 휩쌓인다 하지만 아무리 찔러보아도 힐러의 피는 조금도 깎일생각을 하지않는다. 이렇게 미쳐날뛰는 용기사를 잠재우려하는것인지 상대방탱커는 멋지게 전력강타를 박아 용기사를 점사하게된다. 용기사는 일말의 비명도없이 사라지게된다. 다시금 부활하여 복수를 곱씹는용기사 이미 용기사의 얼굴은 홍익인간이되어 매우 화가난 상태이다 아군힐러가 용기사에게 다가와 프로테스를 시전하는 찰나 소리소문없이 척추강타로 상대방 딜러에게 점프를하게된다 이에 당황한 아군힐러는 전질을 켜고 미친듯이 달려가서 힐을 해보지만 이미 무지개다리건너저편 벽뒤라는 곳으로 가버려 다시금 또 뛰게된다 하지만 뛰는도중 용기사는 스타크레프트 질럿이 전사하는것과같이 불꽃처럼 한줌의 재도남기지않고 사라져버린다. 이윽고 아군들의 탄식과 한숨이 이어지며 콜드게임으로 게임이 마무리되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