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백마도사 : 시작하자마자 상큼한 인사와함께 아군들에게 프로테스와 스톤스킨을 감아준다.
첫교전이 시작되기전 도트힐을 감아주기위하여 점사의 기본대상이되는 원딜 근딜 그리고 자기자신에게 메디카라 그리고 리제네를 걸어준다. 적 탱커와 원딜근딜이 한명을 포커싱하는 조짐이보인다. 선공으로 미친듯이달려온다 바로 여신의자비 그리고 상대에게 원딜이 캐스터까지있다면 마법저항력을올려 뎀감을 꾀하는 정신통일책까지 써준다면 완벽하다 그들은 어떻게든 첫킬을 따내려고하지만 역부족이다 이번엔 아군이 공격을하고있다 하지만 상대방힐러가 역시나 만만치않아 힐을 잘한다 하지만 기지를발휘해 신속 기습휴면을 시전한다 갑자기 잠을자기시작하는 적군힐러 이미 버스트딜이들어가고있는상황에서의 이 기습수면은 킬을따기엔 최적이다. 적 탱커가 이를알아차리고 정화를 줘보지만 이미 적군은 전사하게된다. 나에게 근딜과 탱커가 붙어 미친듯이 때리고있다. 신속 물의오라로 밀어버리기직전 탱커의 되받아치기 그리고 근딜의 구속방지까지 봐주는 센스까지 발휘해주고 쏜다면 최고다. 리제네는 끈기지않게 유효시간이다되기전에 계속걸어준다. 틈틈히 시간날때마다 메디카라를 뇌속에서 잊지말고 계속돌려준다. 자신의 마나가 반절까지떨어지면 칼같이 여신의 가호로 1차적으로 마나를 수급해준다. 마나흡수까지 떨어진상황이면 항상 자신의 마나를 실시간 체크하여 아군에게끔 마나가없으면 후퇴하거나 아군 원딜투사에게 총성이나 마나를긴급 수혈해줄수있는 스킬을 쓰라는매크로로 오더를해준다.
자신이 휴면이나 슬립에당하고잇다면 손발혓바닥 모든것을동원해 내가자고있다는 매크로로 아군들에게 인식하게만들어 조금더 빠른 정화를 줄수있는 방법을 꾀한다.
3명에게 점사를맞고있다 칼같은 조화로 위기를 모면 도망치면서 근처에있는 벽에숨어 벽을타고 힐을하며 블리자라로 밀리진의 발을묶어준다. 이때 벽에 숨어 적 원딜의 견제를 최소화시키며 위기를 한번 버텨본다. 발동시간이 매우느린 거축은 한발 빠른타이밍에 써줌으로서 낭비하지않는 친환경연비의 거축으로 아군을 살린다. 비교적 발동시간이빠른 신의이름으로 기적적으로 살려낸다. 상대방 수면이없을땐 정화를 비교적 아낄필요가없다고 인지 아군의 정화가빠져있을때 5초이상 전력강타가 풀리지않는다면 바로써주는 센스를발휘한다.
★느그 백마도사 : 시작하기전부터 뭔가불안하다 갈장질팡하며 프로테스는 감으란말이 나올때까지 안감고있다 무얼하는것일까? 이내 스톤스킨을 감는다. 아군이 리제네와 메디카라를 써달라고 요청까지한다. 첫교전이시작되고 힐러가 점사당하는상황 조화와 스킬이 다살아 있지만 급사해버린다. 이쯤되면 아군들이 생각되기에 클레스명이 백마도사가아닌 "풍선" 이라고 생각이되는데.. 3분동안 죽기만하고 아군들은 도망치기바쁘다 다음조화가 돌아올시간인 3분이지낫지만 어째선지 조화를 쓸기미가 안보인다. 죽기직전에 자비를 깔고 자기자신은 죽어버리는 상황이 자주나온다. 아군은 역시나 그장판에서 뭘하겠는가? 도망치기바쁘다 역시나 이번에도 이쯤되면 딜러들이 내가 추노를 찍고있는것인가 착각을하게된다.
이미 백마의 머릿속은 엄청나게 복잡해저 공황상태에 빠진다. 이미 상대를 재우고 밀고하는 스킬은 까맣게 잊어버린지오래다. 이윽고 아군딜러가 으더맞기시작한다. 하지만 한박자느린 거축 땅바닥에 스킬을 버려버리고 시체위에 한줄기 피어오르는 멋진 거축이펙트 이윽고 이어지는 탄식과 박수갈채 다시금 찾아온 내가맞는차례다 하지만 거축스킬이없다. 그냥아껴둘껄이라는 말이 뇌리속에 스친다 았!! 내가맞고있다 3명에게 미친듯이맞는다 어차피내가맞는거니 아군따윈버리고 직립보행으로 본진까지뛴다 아군들은생각한다 여기 횡단보도아닌데요? 적원딜은 핵기뻐서 펄쩍펄쩍뛰며 쫄랑쫄랑따라가며 때린다. 이런상황을 모르는 최전선의 전사와 근딜 결국남은 아군들은 사망에 이른다. 콜드게임이 일어나게되는데..... 백마는 자괴감에 휩쌓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