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 할때 목소리 내는게 맞습니다.

'낫비 딜 쎈데 거기서 뭘 바라느냐?'

 

'전케릭이 검시 수준 돼길 바라느냐?'

 

 

이런 말은 마영전에서만큼은 좀 아니죠

 

왜냐면 실로 마영전은 무슨 컨텐츠 마냥 1년 내지 2년에 한번 손보는데

 

개편 해줄 때 원하는 걸 말해야죠.

 

지금 당장 이것저것 해서 탭비 낫비가 중간치의 효율을 내게 됐다 칩시다.

 

당장은 쓸만하더라도 곧있을 카록 개편 하고

 

카이 벨라 린 좀 손보고 나면

 

이비는 몇달 채 돼지 않아서 또 바닥인생인겁니다.

 

 

 

거기에,

 

글들도 보면 "딜량 수준을 올려야 한다!"

 

이런게 아니고 불편한 것을 고쳐야 한다는게 대부분의 의견입니다.

 

(탭비는 딜량도 올려야 한다고 하고 있고 실제로 딜량 꽤 부족하다는게 어느 수뇌 테스트에도 알 수 있었죠.)

 

 

 

제가 토게 와서 맨날 카록 카록 타령하는 데엔 이유가 있습니다.

 

소수 민족이라고 맨날 찬밥 신세나 돼고

 

이제까지 옆그레이드만 당해도 소수라 목소리에 힘이 없고

 

언급 조차 잘 없으니 유저나 개발진이 카록 뭐가 문제인지 인식하지 못해서

 

옆그레이드 또 당할까봐 그렇습니다.

 

제가 카록을 무진장 좋아하는 그런것도 아니고

 

케릭들을 이것저것 많이 했습니다.

 

다만 저같이 카록의 이해도 높은 사람이 언급을 해야 보다 문제점 타파하기 좋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이비가 지금 타이밍에 목소리 내는 것이 맞고

 

그게 뭐 폭도같은게 돼기 위해 발악하는 것도 아니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