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시즌1의 로체시절. 다양한 일반맵이 활성화 될 수 있었던것은.
각 전투별로 다양한 아이템들이 드랍되었기 때문은 맞습니다.
시즌1 일반맵노기는 대충 생각나는것만 해도.
최고강뜯는 적막노기, 센츄리온 윤기노기, 회장교노기, 블햄칼날노기 + 각종 부파템.
이게 다양하게 활성화될 수 있었던것은, 어딜가도 드랍률은 비슷비슷한 수준이었다는거.
결국 저것들의 가격은 순전히 수요/공급에 의해 결정되었기 때문입니다.
가령 오늘은 최고강이 값좀 나간다. 하면 사람들이 적막으로 몰려가고, 나머지 노기들은 사람들이 빠져나가죠.
결국 최고강은 공급이 늘어나서 가격이 떨어지고, 나머지 노기에서 나오는 재료템들은 가격이 상승하죠.
그럼 다시 사람들이 다른곳으로 몰려가고......... 이하 무한반복.
여기서 가장 기본이 되는건.
저것들은 물욕노기가 아니라 꾸준노기였다는겁니다.
매 판마다 꾸준한 수입이 보장되는 꾸준노기요 운영진 겜알못 개잡것들아.
기둥먹겠다고 다른 쓸데없는거 주구장창 도느니
그냥 벤초만 주구장창 돌아서 낙석,낙강,낙옷,낙가,빛나리 광속으로 채집하는게 훨씬 잘벌리겠다.
라고는 적었는데.
사실 이건 판매자 입장에서는 의욕이 감소된다는것반 빼면? 딱히 큰 문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어차피 드랍률이 내려가면, 가격은 상승한다. 그러니 딱히 문제될게 없죠. 쌤쌤이니까.
노오오력이 아닌 노오오오오오오오오오력이 필요하다는게 문제고, 동기부여가 전혀 안된다는게 문제지만.
직접 게임을 안하면서 게임 운영을 하는 쟤네들이 뭘 알겠습니까.
어차피 이론상으로는 그게 그거고. 이게 저거고. 뭐 이런식일테니 별 문제 안된다고 보겠죠.
그리고 둘째로. 잡전승석값이 올랐거든요.
애초에 모든 방어구에 들어가는덕에 수요가 많아, 파랑색이라도 8천원 이상대의 가격이 형성되던 단단을 제외하면
나머지 잡전승석들은 가격이 2천원을 넘기기 힘들었습니다. 매끈은 정말 최악이었죠.
헌데 지금 가벼 제외하고 죄다 5천원 근방의 가격이 형성되어있죠. 보라색도 마찬가지.
그러니, 예전부터 맹렬하게 시3 일맵 노기뛰던 사람 입장에서 총평하자면.
어차피 기둥보는거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될놈될, 안될안은 마찬가지였으니 뭐. 그러려니 하겠지만.
이제는 잡전승석이 조금이나마 받쳐주는셈이니 예전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낙강 6~7만원, 낙원석 4~5만원 하던 시절에서.
낙강하고 낙원석값은 떨어지고, 그 대신 낙옷낙가가 뒷받침하는거랑 느낌은 비슷합니다.
문제는 구매자들이죠.
안정42가 4~5백 합니다. 43은 7백가량. 뭐 이런식이죠.
잡전승석값이 뛰어올라서, 별것아니던 퍼랭이 장비들이나 보라돌이 장비들도 크게 뛴거같고.
판매자 입장에서 솔직히 말하자면.
지금의 이 상황 자체는 판매자들보다는 구매자들이 더 갑갑할듯 싶은데요.
이를테면. 뉴비나 저스펙들이요.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견해지만.
정말로 뉴비들이나 저스펙. 이사람들을 위한다면.
차라리 이런 현실적인 문제들이나 따지고 들어가는게 낫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