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잘하면 좋다만 예전의 명성이나 이미지덕분에 꾸준히 고평가되는 영웅들을 나열해봄
1. 알라라크
아직까지 알라라크 장인들이 잡으면 게임을 뒤집을 수 있다고 많이들 알려져 있으나 꾸준한 너프로 인해 이젠 양학용이 아니면 사용하기가 매우 힘든 영웅으로 전락해버림
한때 게임을 터트리던 미친 딜량과 강제 이니쉬로 게임을 가지고 놀던 알라라크를 보며 사람들에게 꽤나 강렬한 인상을 남겨주었고 영웅 이미지와 자신감넘치는 멘트들이 상당한 강캐로 각인시켜놧음
현재까지도 양학용 및 다이아구간까지 티어올리기 매우 좋은 영웅중 하나지만 상대 유저들의 실력이 높아질수록 가학성관리가 매우 어려워 여전히 약자들을 밟는 용도로 널리 쓰이고 있음
2. 켈투자드
한때 미친포쓰를 보여주며 원콤의 뽕맛을 재대로 선사해줫던 켈투자드
난이도 별5개짜리의 굉장한 숙련도를 요구했으며 그 대가로 상대 딜러를 얼음기둥과 함께 날려버리는 굉장한 퍼포먼스를 갖췄던 강캐임
특히 예전 벽에다 사슬을 걸고 변칙플레이를 했던 시절엔 그 숙련도가 배로 올라갔으나 성능또한 매우 좋아 장인들이 자주 가지고 놀던 영웅이나 현재는 지속적인 너프로 인해 더이상 원콤의 뽕맛을 느낄수가 없음
하지만 여전히 고티어에서 픽되는 켈투자드는 뭔가 한방을 보여줄것같은 기대감을 가지게 함
현재는 광역 cc기와 사슬을 이용한 변칙플레이로 자기 역할군을 잡아가고 있으나 여전히 예전 원콤의 뽕맛을 잊지 못하고 켈투를 하는 사람들을 보게 됨
3. 마이에브
여전히 좋은 영웅임은 분명하나 꾸준한 너프로 예전에 그 성능을 잃었음
그러나 아직까지 좋은 이미지와 강캐로 평가받고 있지만 막상 상대해보면 무적기의 길어진 쿨탐과 스킬 데미지의 너프등으로 현재는 대응이 충분히 가능한 영웅이 되었음
성능을 보면 평범한 영웅임에도 스킬셋 자체가 워낙 좋기때문에 한타에 한방 파괴력을 충분히 가지고는 있지만 예전 포쓰에 비하면 많이 부족해진건 사실임
하지만 과거에 명성 때문인지 성능대비 이미지가 매우 좋음
권극척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