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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초보) 흔한 lol과 히어로즈 비교와 착각

낚시일까요
댓글: 6 개
조회: 5369
추천: 1
2014-11-01 09:07:07
※ 특정 글을 평가 절하하는 의미는 없으며, 단순 정보 및 경험 공유를 위한 글입니다.
또한, 많은 대전 경험이 쌓인 분들은 이미 충분히 아실만한 내용이니 초보)라는 말머리의 유념해주세요.


@ 이 게임은 lol이 아니에요 !

초보분 들 대전 시 게임 시작부터 5명씩 몰려다니며,
상대방 한라인 한라인 괴멸 시키고 첫 오브젝트도 선점했는데
되려 상대방이 선 궁렙 찍고 야금야금 게임 터지는 경우 보셨을겁니다.
여기서 상대방도 광역 도발을 당해 초반부터 맞불작전 이라도 해주지 않는 이상
어느 순간부터 레벨이 조금씩 따라잡히고 뒤쳐지고 
초반에 1:1로 쉽게 이겼었던 캐릭터에게 또는 5:5 한타를 영혼까지 털린 후,
 " 포지션이 안좋았네요. " 라며 또 털리고 
 " 지금은 렙차땜에 아깝게 계속 지네요. "
라는 상황..

이런 판은 높은 확률로 시작 시,
 "라인 서지 마세요, 오브젝트 우선인 게임입니다."
라는 채팅이 히오스 초보대전 때 등장하곤 합니다.
(저도 컴이나 까고 다니던 쪼랩때 비슷한 채팅을 한적이..  후자는 맞습니다. 물론)

단, 초중반 때의 라인 중요성은 되려 lol보다도 높은 우선순위를 차지합니다.
경험 해보신데로 개인 경험치/골드/아이템 자체가 없는 게임이기 때문에
컨트롤/상황판단 등의 개인 능력치를 제외하면 결국 남는건 레벨싸움과 오브젝트의 활용정도 입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대전 흐름은 미드 또는 시야확보 포지션 등에서
다대다 교전을 벌인 후 첫 웨이브 도착 시간쯤엔 탑/바텀 빈라인을 채우고 
첫 오브젝트가 상당히 빠른시간대 이므로
각 라인별로 소규모 갱, 라인 싸움 등을 벌이다 오브젝트 등장 전 우물 사용 후,
첫 오브젝트로 진입하는 것이 게임 초반 양상입니다.

라인의 상대팀 갱킹은 2포탑 사이 문 덕에 수비가 쉬운편이므로 미니맵을 주시하여
적 유저 노출이 많지 않을시에 문틈에서 방황만 해도 라인 유지(경험치)는 정말 쉽습니다.
(막타가 없는 게임 방식 덕이기도 합니다.)
또는 죽더라도 팀원의 라인 백업, 또는 애초에 2라이너 이므로 경험치 손실 막는것은
더더욱 쉽습니다.

게임의 중후반부터는 미니언 웨이브는 스킬 한두방으로 정리가 되고
경험치는 정글과 오브젝트로 충당하기 시작하므로 한타가 중요해 지는것이며,
이때 앞선 1랩 2랩은 굳이 표현하지 않아도 이미 잘 아실꺼라고 봅니다.
(그 이상 차이는 솔직히 lol이였다면 서렌더 3표인지 4표인지 궁금해질 타이밍입니다.)


번외로 많은 논쟁과 사랑받는 아바투르는 위 전제를 유일하게 역이용할 수 있는 케릭터 이기 때문입니다.
다수 갱을 다니며, 상대 라인들의 경험치 방해를 해도 아군 빈라인들은 아바투르가 커버하여
경험치 손실을 최소로 하며 되려 꾸준히 경험치 우위를 점하고 선 10랩 달성 후 
오브젝트 또는 정글 선점으로 야금야금 게임을 터트리는 방식의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부디 아직 미숙하신 유저분들은 위 내용이 정답은 아니겠지만 참고하시어 진행 하시고,
되려 상위팀 분들은 독자적인 방식 또는 팀웍으로 진행 하시는 경우도 있을테니
패스하시면 됩니다.



3줄요약
랩이 깡패입니다.
그럼 모다?
경험치!


Lv21 낚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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