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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용의 둥지에서 강한 영웅들

아이콘 하스칼라
댓글: 22 개
조회: 7245
추천: 1
비공감: 9
2017-06-15 20:20:08
용의 둥지
탑과 미드바텀 사이의 거리가 멀다. 지역 점령 이후 오브젝트를 탑승해야 한다는 게 특징.
한 명이 탑에 올라가고, 나머지가 진득한 바텀 싸움을 이기느냐 지느냐가 전세를 판가름하므로 생존력과 유지력이 관건.

전사
무라딘 :  드워프 도약 (E) 과  재기의 바람 (고유 능력) 을 통한 어그로 핑퐁이 강점. 분명히 피를 깎아서 보냈는데 금세 풀피가 되어서 돌아온다.
정예타우렌 :  갱킹과  유지력.
레오릭 : 해골 폐하는 오늘도 탑라인의 미천한 것들을 치우러 가십니다. 단, 용기사는 정원 공포와 달리 영웅을 걷어차 날려보낼 수 있어서  절망의 손아귀 (W) 로 카운터치기가 쉽지만은 않다.
데하카 :  검은 벌레떼 (W) 의 라인전이 약해졌다는 게 흠이지만 탑라인을 맡을 수 있긴 있다. 수풀추적자 (Z) 로 탑바텀 신단을 기습하는 플레이가 핵심.
렉사르 : 꿀빨러들은 다 안다는 그 탑패왕. 미샤를 신단에 세워놓고 유유히 돌격병에게 도끼를 던진다.
자리야 : 바텀 유지력 싸움에서 굉장히 강함.
아르타니스 : 지루한 바텀 대치를  박살낼 수 있는 강력한 픽. 그러나 수틀리면 일방적으로 얻어맞기만 하다 망할 수 있으니 양날의 검. 

암살자
라그나로스 : 라인전 강캐.  화산 심장부 (고유 능력) 로 용기사 탑승을 방해하거나 수비하기 좋다.
스랄 : 라인전 강캐.
소냐 : 라인전 강캐. 소냐는 갱킹에 매우 약하니 주의할 것.
알라라크 : 라인전 강캐. 얘 때문에 렉사르로 꿀을 빨기가 힘들어짐.
굴단 :  유지력 하면 단연 최고인 메이지. 아우리엘과 함께 기용하면 무한동력.
캘타스 : 좁은 신단에 바글거리는 적에게  빅엿을 선사하기 좋음.
리밍 : 마찬가지로 신단에 알짱거리는 적에게  왕엿을 선사하기 좋음.
발라 : 단시간 교전과 장시간 교전에 모두 강한 평딜러.
루나라 :  힐러의 마나통에 고통을 줌.
도살자 : 미드에서 경험치와 고기를 먹다가 탑 또는 바텀으로 갱킹을 가는 플레이가 유효하다.
폴스타트 :  비행 (Z) 으로 세 라인 커버 가능. 데하카랑 비슷한 맥락.

지원가
말퓨리온 : 신단이 좁아 터져서  뿌묶꼼.  황박꼼. 유지력도 좋다.
모랄레스중위 : 후방을 무는 게 힘든 정직한 일자 라인이라서 생존 걱정을 할 염려가 줄어듦.
아우리엘 : 굴단과 무한동력. 좁아터진 신단에서  메롱 맞추면 높은 확률로 기절.
빛나래 :  위상 이동 (Z)과  나름 무한동력.

전문가
가즈로 :  잘나가! 포탑 (Q) 지역 장악.
나지보 :  좀비 벽 (W),  덩치 (R) 지역 장악. 라인전 중심 맵이라 스택도 보장된다. 뚜르보작!
실바나스 : 용기사를 먹었을 때 강함. 딜이 모자랄 것 같으면 뽑지 말자. 용기사도 못 먹고 망한다.
해머 상사 : 아군의 보호를 받으며 신단을 끼고 싸울 때 강함.
프로비우스 : 마찬가지로 적이 뒤로 돌아올 길이 없어 신단에서 농성이 가능하다.

Lv61 하스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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