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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특성 시스템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

롯새
조회: 1116
추천: 2
2015-10-05 22:57:09
히어로즈의 특징 중 하나는 특성 시스템은,
발매 당시 다양한 특성 시스템으로 인한 같은 영웅이라도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있는 시스템이었죠.

허나 발매가 된 후 지금은 특성 고착화가 매우 심해졌습니다.
60~70% 선택율의 특성은 심심하면 보이고 90%가 넘는 선택율도 보이는 게 다반사죠.

게다가 그 특성을 바탕으로 현재 밸런스가 맞춰져 있으니 
쉽사리 건드리기도 쉬울 것 같지 않고요.

이 문제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재 특성들의 중구난방한 배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에 대해 생각해보다가
제가 아이디어를 얻은 곳이 와우인데,

현재 와우는 특성이 같은 라인에 비슷한 성격에 배치해 해놓았습니다.
15 - 생존
30 - 이동
45 - 딜링
60 - 메즈
75 - 딜링
90 - 광역 딜링
이런 식으로 말이죠.

히어로즈도 같은 라인에 같은 스킬만 강화시켜주는 특성들이 있으면,
특성 간의 밸런스도 좀더 쉽게 맞추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를 들어서

1단계 : 노련한 명사수 같은 게임의 전반적인 방향을 잡아줄 특성
2단계 : 스킬 1
3단계 : 스킬 2
4단계 : 궁극기
5단계 : 스킬 3
6단계 : 공용 특성

이런 식으로 말이죠.
예를 들어 요한나 E -  눈부신 방패의 경우
현재 있는 특성들로 배치해본다면, 
1. 마나 관리를 위한 정의로운 강타
2. 딜 증가를 위한 표효
3. 메즈 증가를 위한 응징
4. 생존력 강화를 위한 신성한 회생
물론 같은 라인에 올라왔으니 밸런스를 위해서 각 특성의 수치 조정은 있어야겠죠.
또 당연하지만 눈부신 방패가 뒷쪽 단계로 간다면 정의로운 강타 같은 특성은 빠져야겠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Lv45 롯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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