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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칼럼)용의 강림 카드평가(2.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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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개
조회: 3608
추천: 11
2019-12-08 18:03:47

댓글이나 추천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이전 카드평가 아만보의 향연

총 보관용(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카드평가까지)(http://www.inven.co.kr/board/hs/3509/2343247)

울둠의 구원자 밸런스변경 평가 - (http://www.inven.co.kr/board/hs/3509/2329008)
울둠의 구원자 한달후 카평 - 드루이드(http://www.inven.co.kr/board/hs/3509/2332504)
울둠의 구원자 한달후 카평 - 사냥꾼(http://www.inven.co.kr/board/hs/3509/2332645)
울둠의 구원자 한달후 카평 - 마법사(http://www.inven.co.kr/board/hs/3509/2333280)
울둠의 구원자 한달후 카평 - 성기사(http://www.inven.co.kr/board/hs/3509/2333381)
울둠의 구원자 한달후 카평 - 사제(http://www.inven.co.kr/board/hs/3509/2333742)
울둠의 구원자 한달후 카평 - 도적(http://www.inven.co.kr/board/hs/3509/2334075)
울둠의 구원자 한달후 카평 - 주술사(http://www.inven.co.kr/board/hs/3509/2334446)
울둠의 구원자 한달후 카평 - 흑마법사(http://www.inven.co.kr/board/hs/3509/2334842)
울둠의 구원자 한달후 카평 - 전사(http://www.inven.co.kr/board/hs/3509/2335713)
울둠의 구원자 한달후 카평 - 중립카드(상)(http://www.inven.co.kr/board/hs/3509/2336007)
울둠의 구원자 한달후 카평 - 중립카드(하)http://www.inven.co.kr/board/hs/3509/2336597
울둠의 공포 직업 예상카평(http://www.inven.co.kr/board/hs/3509/2334853)
한 달 후 울둠의 공포 카평(http://www.inven.co.kr/board/hs/3509/2339015)



1. 드워프 명사수


드워프 명사수


카드 평가 - 영능을 이용한 격려 냥꾼의 핵심카드. 일단 1코스트 1/3은 언제나 푸대접 받지 않는다. 아무런 능력이 없는 두더지나, 수정 연구원이 쓰이는 것도 필드 유지력에서 가치있기 때문이다. 근데 이 하수인은 특수능력으로 영능을 지정할 수 있다. 2턴에 2뎀을 하수인에게 넣어 잘라줄 수도 있어 템포라는 면에 부합하고, 다른 영웅능력 카드들과 연계해서 더 높은 효율을 낼 수도 있다. 1코스트 하수인의 약점인 후반에서 할 게 없다는 점이 완벽하게 보충되는 카드. 매우 가치가 높다고 말할 수 있다. 냥꾼에게 있어 판도카드 느낌이 든다.

범용성 - ()(5점)

냥꾼 어느 덱에서나 들어갈 수 있다. 냥꾼 영능의 약점인 필드 개입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완벽하게 보완해주기 때문. 1코 1/3이라는 점도 웃어준다.

(범용성은 내가 불리한 상황, 혹은 유리한 상황 등, 어느 상황에서도 괜찮은 활약을 해 줄 수 있고, 전문적인 덱에서도 들어갈만한 카드를 범용성이 높은 카드라고 칩니다. 예컨대 고대놈 당시의 박사붐은 어느 덱에서나 들어갔기에 범용성이 높은 카드라고 할 수 있겠죠.) 

특화성 - ()(5점)

영능을 이용한 격려덱의 키카드. 덱에서 빠지면 격려 덱 자체가 안 굴러간다.

(특화성은 이 덱에서 빠져서는 안 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카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예컨대 시르벨라를 넣은 신격덱에서는 신의 일격과 시르벨라는 특화성이 굉장히 높은 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카평 점수 - ()(5점)

예상 아키타입 - 격려 냥꾼, 하이랜더, 어그로냥꾼




2. 용학살포


용학살포


카드 평가 - 영능을 이용한 격려 냥꾼의 핵심카드 2. 냥꾼은 전설들은 나사 빠진 전설이 상당한데, 이 카드는 그런 전설과 궤를 달리한다. 일단 4코스트에 3/5 스텟이면 평균적인 스텟이다. 이 카드의 중요한 점은 바로 특수능력이다. 영능 이후 무작위 적에게 5뎀을 주는데, 이 5데미지는 상대의 명치에 들어갈 수도 있고, 하수인에게 들어갈 수 있다. 즉, 어느 정도 운에 기대 필드정리나 딜누적을 할 수 있다는 뜻이다. 하수인에 들어가면 대부분 정리, 명치에 들어가면 7뎀이다. 거기다 기계 종족값도 붙어있어 합체를 통해 강화도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4코 3/5면 이전 드루이드 판드랄과 스텟이 같은데, 판드랄도 예전에 4코에 툭 던진 적이 많았다. 서로의 특수능력을 비교해도 어그로가 많이 끌린다고 생각한다. 냥꾼 전설 중 수위권에 들어가는 카드다. 

범용성 - ()(3.5점)

위의 호평과 별개로, 여러 덱에서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일단은 기계종족값에 주목하여 채용할 수 있다고 보고, 하이랜더 덱에서도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특화성 - ()(5점)

영능을 이용한 격려 덱에서는 만점인 하수인. 이 카드가 없는 격려 덱은 앙꼬 없는 찐빵이나 다름없다.
 
카평 점수 - ()(4.5점)

예상 아키타입 - 격려 냥꾼, 하이랜더 냥꾼




3. 차원의 추격자


차원의 추적자


카드 평가 - 격려 버젼 과학자. 영능을 사용하면 내 덱의 비밀을 사용하는 어처구니없는 효과를 들고 나왔다. 덫을 손패로 가져오기만 해도 고평가받을 수 있는데, 시전하기에 코스트 이득은 배가 된다. 단순히 계산해봐도 서치(1마나 이상) + 시전(2마나)로 이득이다. 2마나라서 이른 타이밍에 나갈 수 있다는 점도 플러스요소. 다만 생각해봐야 할게 이 카드가 2마나에 나가면 다음 턴에 영능을 쓰는 게 강제되는 느낌이 있긴 하다. 이 카드 때문에 내 템포가 꼬일수도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두어야 하고. 주술사의 뒤안길 낚시꾼처럼 상대 직업과 선공, 후공 상황을 잘 따져보면서 사용해야 제 성능을 낼 하수인이라고 본다.
여담으로 플레이어 텍스트가 스타크래프트 2 추적자의 생산 대사이다. '나, 여기 차원속에 있다.'

범용성 - ()(3.5점)

덫을 주력으로 사용하면 필수카드급이고 2,3장이라고 넣어 사용하는 덱에서도 서치 + 덱압축의 의미로 기용이 가능하다.

특화성 - ()(4점)

하이랜더 덱이나 덫을 자주 사용하는 덱에서 한 장정도는 들어간다고 본다.

카평 점수 - ()(4점)

예상 아키타입 - 덫냥, 하이랜더




4. 메스꺼운 지원군



메스꺼운 지원군


카드 평가 - 사냥꾼 전용 부가 퀘스트. 영웅능력 3회로 공격해야 1/1 오염된 노움 3마리를 소환한다. 일단 영웅능력 3회이면 최소 3턴이상을 소모한다고 할 수 있다. 최선의 상황이 1턴에 퀘스트 사용 - 2,3,4턴 영능인데 이런 상황이 쉽지 않을 것 같다. 부가퀘스트가 멀리건에 나온다고 장담할 수 없고, 이 카드의 어그로성이 후반에는 많이 희석될 가능성이 높다. 더군다나 이번 확장팩에서 힐카드와 방어도(갈라크론드) 카드들이 상당히 많이 나왔다. 오염돈 노움의 죽메가 상쇄될 가능성도 상당하다. 다른 격려 하수인들과도 영능 말고는 접점이 없다는 것도 큰 마이너스라고 본다. 개인적으론 큰 점수를 주기 어렵다. 오염된 노움이 2/1 스텟이기만 해도 연구해보는데...


범용성 - ()(1점)

용족 덱에서 퀘 걸고 영능으로 보상을 노린다는 점도 생각해봤는데, 차라리 그럴꺼면 덫 걸어서 초반을 넘기는 게 낫다고 본다. 어그로쪽도 보상받기 전 템포가 느려보인다.

특화성 - ()(1.5점)

영능을 많이 누를 격려 쪽 덱에서도 사용이 힘들어보인다.

카평 점수 - ()(1.5점)

예상 아키타입 - X




5. 태고의 탐험가


태고의 탐험가


카드 평가 - 황제 코브라 상위호환. 근데 상위호환이라고 하지만, 황제코브라도 랭크게임에서 안 썼다는 것은 감안하자. 발견은 언제나 도움이 되지만, 3코 2/3이라는 스텟은 상당히 빈약한 스텟이다. 특히 냥꾼 3코는 언제나 포화상태였다. 당장 카드풀만 봐도 전통의 강호 야생의 벗, 살상명령, 주인의 부름, 개풀, 장궁 등등 너무 많다. 이런 여러 하수인들을 제치고 이 카드가 들어갈 경우를 찾는 게 쉽지는 않다. 하지만 용족 덱이라면 종족값 + 발견 + 독성이라는 하수인 제압으로 쓸 가능성이 있다. 하이랜더 쪽도 한장정도 넣어 발견으로 템포나 상황을 만들수도 있고. 용족 냥꾼과 하이랜더쪽에서는 그래도 가능성이 있다. 어느 쪽이던 기존의 카드를 배제하고 들어가는 게 맞는 듯.

범용성 - ()(2.5점)

용족 덱에서는 높은 기용율을 보이겠으나 나머지 정통파 덱이나 어그로쪽에서는 좋은 점수를 줄 순 없다.

특화성 - ()(4점)

발견은 늘 옳다. 용족 덱에서는 종족값과 발견, 독성으로 인한 까다로운 하수인 제거 등으로 넣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어디까지나 용족덱(+하랜)에서

카평 점수 - ()(3.5점)

예상 아키타입 - 용냥꾼, 하이랜더




6. 산성 숨결



산성 숨결


카드 평가 - 과거 코브라 사격 업그레이드 버젼. 이전 코브라사격은 너무나 높은 코스트(5) 대비 형편없는 밸류때문에 아무도 쓰는 사람이 없었다. 이번 버젼은 코스트가 대폭 낮아져서 확실히 실전성은 생겼다. 2코 3데미지는 언제나 괜찮은 주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제는 '이 카드를 넣은 용족 냥꾼이 활용도가 있으냐'다. 냥꾼에게 밀어줬던 용카드들과 전설들은 하나같이 냥꾼에게 안맞는 옷이었다. 이 카드 자체는 활용도 높고 좋은 편이나, 이 카드가 냥꾼에게 맞는 옷인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글쎄. 그래도 2코 3딜이라서 희망을 걸어본다. 예전의 속사도 드로우 하는 상황이 엄청 많지 않음에도 썼듯.

범용성 - ()(3.5점)

용족 덱에서 초반 버티는 카드로 쓸 것 같다. 격려 쪽이나 하이랜더쪽에서도 한 장정도는 기용하지 않을까?

특화성 - ()(4점)

용족 냥꾼에서 초반 버티는 카드로 핵심이 될 듯하다.

카평 점수 - ()(3점)


예상 아키타입 - 용냥꾼, 하이랜더 냥, 격려 냥, 2코 3딜이 필요하다면 




7. 전부 비켜라



전부 비켜라


카드 평가 - 속공 전용 퀘스트. 속공 하수인 3마리를 깔면 덤으로 4/4 그리핀 속공을 덤으로 준다. 개인적으로 이번에 준 부가퀘스트는 쉽게 깨는 만큼 얼마나 빨리 깨서 보상을 받는 게 핵심인 것 같다. 현재 사냥꾼의 속공 전용 하수인은 총 4마리(울둠까지 기준), 주문은 2개, 중립카드는 23장이다. 이 가운데 중립에서 1~3코 하수인은 5마리 뿐이다. 주문으로 퀘스트 깨기에는 너무 늦고, 중립카드 중에 쓸만한 건 흉포한 비늘가죽(2코 1/3 속공, 생흡)과 짐승단 멧돼지 탈것(2코 2/1, 속공, 죽음의 메아리 : 1/1멀록을 소환합니다)뿐이다. 속공카드들을 사용하려면 퀘스트 냥꾼(토큰)에 가까운데 퀘스트 냥꾼에게 퀘 걸고, 이거까지 걸기에는 마나가 부족하다. 게다가 이 부가퀘스트도 냥꾼의 소중한 손패 한장을 사용하는 셈이나 다름없다. 드로우가 풍부해졌다고는 하나 큰 결점이다. 보상으로 4/4 그리핀을 준다고 해도 빠르게 소환하지 않는 이상 크게 와닿지 않는다. 결론은 별로.

범용성 - ()(1점)

안 써요 안써 .

특화성 - ()(1.5점)

웬만하면 어느 정도 특화성 있는 걸 생각해보는데.... 없다.

카평 점수 - ()(1.5점)

예상 아키타입 - ???




8. 베라누스


베라누스


카드 평가 - 냥꾼 전설은 뭔가 나사가 빠졌는데 이런 게 전설이지! 모든 적 하수인의 생명력을 1로 바꾸는 충격적인 효과로 나왔다. 하수인의 생명력을 1로 만들어주는 전투의 함성은 이번 확장팩 기준 최상위권이다. 너프 전 평등이 컨트롤 측면에서 매우 강력했다는 걸 고려하면 상대방만 적용되는 평등이 나쁠리가 없다. 다만 성기사에게는 그것과 같이 연계할 신성화가 있다는 걸 감안해야 한다. 현재 냥꾼에게 1데미지를 능동적으로 넣을만한 카드는 사막의 창, 개들을 풀어라, 갈기발 스라소니(1코 1/1 속공), 메뚜기떼 정도다. 메뚜기떼를 제외하면 이 세장으로 연계해야 한다. 그래도 나머지 3장은 충분히 연계가능하고 미리 준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다. 굳이 용냥꾼이 아니더라도 상대하수인에게 디버프를 먹이기 위한 용도로도 사용가능할듯. 좋다.

범용성 - ()(4점)

하이랜더 덱, 용족 냥꾼덱이나, 컨트롤 요소가 필요한 덱에서 들어갈 수 있을듯

특화성 - ()(5점)

용족 덱에서는 필수적으로 사용할 것이다(용족 냥꾼이 뜰지는 모르지만). 컨트롤 요소가 조금이라도 들어간 덱이나, 하이랜더에서도 빠지질 않는 카드가 될 것이다. 

카평 점수 - ()(4.5점)

예상 아키타입 - 하이랜더, 용냥꾼, 컨냥 등 미드 ~ 컨덱이면 다




9. 급강하하는 그리핀


급강하하는 그리핀


카드 평가 - 속공과 전함으로 드로우까지 해결하는 카드. 냥꾼은 3코진은 언제나 경쟁자가 많다. 경쟁력을 비교하자면 이 카드는 속공으로 4체력 하수인을 끊고, 더해서 전함으로 속공하수인을 서치한다. 서치는 언제나 드로우보다 윗길이기에 언제나 수요가 있다. 현재 냥꾼이 덱에 넣을만한 속공을 살펴보면 스라소니, 전설 스라소니, 질리악스 정도다. 이 카드를 페어로 넣는다고 가정했을 때 이정도면 강력한 편. 다만 이 카드 자체로는 주연이 될 수 없다. 이 카드는 조연이다. 개풀, 살상, 장궁, 야벗은 그 자체로 주인공인데, 그 옆에서면 살짝 빛을 잃는 것 같기도 하다. 그래도 좋은 영화가 되는 데 주연만 빛을 받을 일은 없다. 드로우가 좀 부족한 냥꾼이라면 속공 서치만으로도 값을 한다. 왠지 나와 비슷한 카드라는 느낌이 들어서 조금은 정겹다. 기분이다. 확팩 열리고 나서 처음에 넣어줄게.

범용성 - ()(4점)

위에서 말은 그렇게 했지만, 속공 서치로 질리악스를 뽑을 수 있다는 점은 굉장한 장점이다. 3코라서 4코 얼렁뚱땅 보내고 5코 질리악스가 나가면 버티는데 매우 좋다고 본다.

특화성 - ()(3.5점)

범용성과 반대로 평균에서 조금 위의 점수라고 본다. 냥꾼의 전통적인 3코진들과 경쟁을 해야 할 것이다. 

카평 점수 - ()(3점)

예상 아키타입 - 하이랜더, 미드냥
 



10. 폭풍망치



폭풍망치


카드 평가 - 내 필드에 용족이 있으면 내구도를 잃지 않는 무기. 전장에 용족만 있다면 무기를 계속 울궈먹을 수 있다. 그러나 내 필드에 용족이 얼마나 남아있을지에 대해 의문부호로 남는다. 또한 3코 3/2 무기는 평균적이기 때문에 다른 무기들에 비해 그렇게까지 차별화성이 없다. 독수리뿔 장궁은 내구도를 늘려 용족이 없어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 사막의 창은 속공으로 인한 정리가 도움이 되기 때문. 용족 덱을 짜는 냥꾼이라면 다른 무기들을 제치고 넣겠으나, 다른 덱들에게는 썩 매력적이지 않다. 아직까지는 그렇게 와 닿지 않는 무기. 

범용성 - ()(1.5점)

용족 덱만 사용할 것 같아서 범용성이 매우 떨어지는 편.

특화성 - ()(4점)

용족 덱을 짜는 냥꾼이라면 무기를 계속 쓸 수 있다는 장점이 크다. 다른 무기들을 제치고 넣을 듯.

카평 점수 - ()(2.5점) 

예상 아키타입 - 용족 냥꾼



냥꾼 카드총평


이번 냥꾼은 격려가 메인, 용족은 마이너다. 격려 쪽은 매우 가벼운 카드들이 많은데, 사실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다. 대마상 당시의 격려쪽은 성능을 너무 깎아서 별로여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이번 확팩 격려는 파워를 깎아낸 느낌이 없어 괜찮다. 용족 쪽은 전설이나 몇몇카드들이 강해보이는 편이다. 다만 용족 냥꾼이 과연 얼마나 뜰지 모르겠다. 내가 고대놈부터 지금까지 하스를 했지만 용족을 사용하는 냥꾼이 강할 것이라고는 도저히 그림이 안 그려진다. 이미 머리가 굳어버린 것이다. 카평을 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게 자유로운 상상인데... 어찌됐건 메타를 흔들어 주는 것은 반갑다. 확팩 발매만 기다려보자. 이번 냥꾼이 어디에 위치해 있을지는.


다음 카드평가는 마법사입니다.

12월 10일 저녁 8시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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