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 현재까지 사용한 전설카드 리뷰

1. 밀림의왕 무클라

코스트 대비 능력치는 무지막지하다. 그러나 바나나..

일단 상대가 바나나를 먹인 무서운 몬스터를 소환할걸 대비해서 전략을 짜두면 의외로 좋은효과를 줄수있다.

또 마나 코스트 효율로 따져봤을떄는 무클라 쪽이 훨씬 이득이다. 

나 - 마나코스트 3을 사용하여 5/5 소환

상대방 - 마나코스트 5을 사용하여 3/3 곰 소환 바나나 2개 사용하여 5/5 도발 곰으려 변형.

그러나 바나나를 상대가 예상하지 못하는 쪽으로 사용할수가있어 변수가 많다.

2. 들창코

처음 획득한 전설카드인데 너무 좋음+_+.

보통 상대가 침묵이나 양변 등으로 인해 회심의 전설카드들이 효과를 보지못하고 1턴내에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일단 소환만 해두면 턴종료 시점에 2/2 도발 놀을 소환하여 4/4, 2/2 캐릭터를 기대할수있다!

그리고 상대가 해당턴에 들창코를 처치하지 못하면 계속 증식되는 놀때문에 심리적 압박감을 줄수있다.

어느 덱에 넣든간에 좋은 효율을 발휘하는 최상급 전설중 하나라고 생각된다.

약점으로 생각되는 부분은 법사의 화염 작렬(광역 4데미지?)

3.노즈도르무

투기장 9승으로 획득한 전설카드.

처음에는 높은 코스트를 가진 타 전설카드에비해 게임을 흔드는 능력이 부족하다 판단하였다.

그러나 의외로 현재 노즈도르무 능력을 모르는 플레이어에게서 아주 약간의 이득을 발휘할수있다.

상대가 생각하는건지 2턴동안 아무 행동도 못하고 턴종료된적도 있다 .

생각할 시간  짧아져서 예상치못한 실수를 하게되길 바라면서 소환하는 용가리.

4. 혈법사 탈노스

현질로 부스터에서 획득한 전설카드.

타 전설카드에 비해 임팩트가 약해서 현재 사람들이 보지 않는 전설카드.

하지만 스펠파워덱에는 무지 효율이 좋다. 저코스트에 드로우 카드!

보통 마법 사용하는 턴에 함께 소환하여 스펠파워 이득을 보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드로우 카드덕분에 잃을게 없어서 스펠파워 덱에는 꿀카드.

5. 실바나스

일단 간지때문에 씀. 실바 짱짱걸~

죽을때 상대방 가져오는게 좋긴한데 상대가 대응을 잘하면 은근 사용하기가 어렵다.

5코스트에 5/5만해도 밥값은 한 캐릭터. 

스토리 덕후로써는 실바나스 포스에 비해 카드는 약한느낌 ㅠ

6. 왕 크루쉬

얼핏보면 9코스트인데 능력이 돌진뿐이네 라고 생각할수있지만 돌진이 조낸 좋음.

일반적으로 전설카드를 내면 사용도 못하고 죽거나 변이되거나 하는 경우가 많은데 돌진 덕분에 1턴 확실한 임펙트를 준다.

보통 소환전에 이미 사용가능하게 필드를 만들어둔 상태에서 소환하기때문에 강력한 1방을 먹일수있다.

만약 다음턴까지도 크루쉬가 살아있다면 또한번 강력한 한방을 더맥인다.

이상 현재까지 사용했던 전설카드 리뷰였습니다.ㅎㅎ

이제 막 가루도 1600개 정도 모였는데 만약 전설카드를 1장 더만든다면 어떤걸 만드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