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올렸던 중립 기본~희귀 편이 생각보다 많은 호응을 얻었기에
중립 영웅등급 카드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에 앞서
와 같은 반년 동안의 메타와는 상관없이 그대로 고인(...)이거나
처럼 그대로 좋은 녀석 같이 평가가 동일한 카드들은 생략or간략화합니다
즉 현재 메타에서 몇티어급 카드인지를 논하는게 아니라
반년(낙스 개봉 전~고대놈 개봉 후 현재)동안의 변화를 생각해보는 글이 되겠습니다
평가 : 하락
냉법이 너프를 맞으면서 같이 하향세를 겪고 있는 파멸의 예언자 입니다
물론
아직도 냉법을 운영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몇몇 특이 컨셉덱에서도 볼수는 있지만
현실적으로 벌목기에서나 볼 수 있는 하수인이 되었습니다
반년전에도 제법 쓰였던 나 이런 사냥꾼이야 입니다
당시 메타에서는 라그가 체고 존엄급 평가를 받았기에
나이사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라그가 모든 덱에 쓰이던 녀석은 아니었고
당시만해도 직업 자체 제압기(사술,변이 등)를 덱에 대부분 채용했기에
지금만큼의 채용률은 보이지 못했습니다
고대놈 개봉 이후 모두가 아시듯 박사붐의 대두로 인해
나이사가 포함되지 않은 덱을 찾아보는게 힘든 수준이 되었습니다
심지어 밸런스 떡밥 중에 하나인 박붐의 공격력을 낮추는 제안은
나이사 각을 벗어난다는 이유만으로 외려 너프가 아닌 버프 소리를 듣는 수준입니다
무조건 한장 정도는 만드세요
평가 : 고인
낙스 개방전까지만하더라도 멀록덱을 랭크에서 만나는게 어려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외려 초반패만 잘 풀리면 손도 못쓰고 털려버릴 정도로 강력한 덱이었죠
어떤 의미로는 지금의 기계덱 이전에 종족값을 유일하게 제대로 이용한 컨셉덱이었죠
그 중심에는 바로 멀록 전투대장이 있었습니다
멀록덱의 특성상 1~2턴에 이미 필드에 멀록 하수인이 나가있는지라
전투의 함성도 아니고 그냥 2/1을 올려주는 이 카드는 나가면 왠만해서는 캐리가 나오는 각이었죠
물론 상대의 멀록도 올려주긴하지만 말린다기보다는 개판(...)이 되는거였죠. 아니, 멀록판이군요
아무튼
낙스 개방 이후 멀록덱은 사장이 되었고
고대놈 후에는 넵튤론의 등장으로 혹시나 주술사 멀록덱이 나오지는 않을까 했으나
그냥... 넵튤론 자체만 사용하지 멀록덱을 쓰시는 분은 사실상 없습니다
다음 던전 역시 멀록과는 상관이 없어보이기 때문에
한동안은 계속 고인의 자리에 머무를것으로 보입니다
ps : 다만 해적/멀록 자체는 분명 언젠가는 투입될 확장팩or던전 이기 때문에...
아니? 혈기사 가 어떻게 멀록 대장과 같은 평가를 받느냐?!?!? 라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카드 자체의 스펙 자체는 아직 괜찮은 수준이지만 채용률이 사실상 없는 수준이나 마찬가지 이기 때문에 역시 고인입니다
낙스 개방 전에는 순수 레이나드 덱이 미쳐날뛰어서
이 3 녀석의 채용률이 엄청 높았기 때문에 혈기사 캐리가 종종 나왔었습니다
하지만
낙스 개방 이후 레이나드도 천보를 이용한 하수인 보다는
장의사를 키우기위해 죽메가 있는 하수인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이 천보3자매는 메타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덕분에 혈기사도 같은 길을 걷게됩니다.
공체합은 나쁘지않아 아직도 쓴다면 쓸수야 있지만...
안 쓰시는게 현명합니다
다른 녀석들은 몰라도 혈기사의 고인화는 정말 많은 분들이 예상 못하셨을것 같네요
다만 몇몇 사이트에서 혈기사가 수혜를 받았다는 글이 보이는데 (안녕로봇과 보꼬봇)
사실상 입하스 수준이라고 봅니다. 이론상으로는 분명 버프일지몰라도 사실상 안 쓰입니다
속지마세요
그외 얼배나 거인 친구들은
평가가 제자리 걸음인지라 생략하고 (기껏해야 하하맨 얼배 콤보 정도겠네요)
원래는 계획에 없었던 직업 영웅 카드와 낙스 영웅 카드를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고대놈 카드는 미포함입니다.
우선 낙스 먼저 갑시다
평가 : 하락
가장 독특한 하수인 중 하나인 고동치는 수액 괴물입니다
버프를 주기 용이한 성기사나 토큰 자체가 중요한 드루이드가 초반에 사용했으나
버프 자체가 쓰이지 않게 된 성기사, 결국 낙스라마스의 망령 을 선택하게 된 드루이드 덕분에
채용률이 하락하기 시작했습니다
고대놈 개봉 이후에는 더더욱 보이지 않는 하수인이 되었습니다.
평가 : 상향
낙스라마스의 망령 은 3코에 2/2라는 별거없는(?) 공체를 가졌지만
은신에 내턴이 시작할때마다 1/1 씩 올라가는 특능을 가졌습니다
솔직히 아직도 드루에게만 완소 카드이지 다른 직업에서는 활용도에 ? 가 붙는게 사실입니다
다만
워낙 드루가 야...야캐...야캐요..... 는 페이크고
드루가 강세이기 때문에 망령에 초반에 필드에 나오면 (심지어 1턴에도 나오죠...)
광역기라도 끌어서 써야하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진짜 1턴에 망령 나오면 눈물 나죠...
이제 직업 영웅 카드로 갑시다
다만 위에서도 언급했듯 평가가 비슷하게 좋은것들은 생략합니다
생략했다고 이게 왜 언급도 안되냐? 라면서 오해하시지는 말길
전사부터 해봅시다
방밀/난투는 그냥 짤없이 같이 텍스트로만 적습니다
방밀과 난투의 채용률 자체가 높아진건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이제 전사덱은 방밀덱 말고는 없기때문입니다
채용률은 상향되었으나 평가 자체는 비슷하기 때문에 생략합니다
평가 : 고인
제가 제작을 수십번 고민했던 피의 울음소리입니다.
내구도 대신 공격력을 깎는 독특한 무기인데요...
당시에도 덱에는 한장만 쓰이기는 했지만 높은 평가를 받았었습니다
다만 낙스 개방 이후 방밀덱을 제외한 모든 전사덱이 고인화 되었으며
피울의 높은 코스트보다 죽메를 사용할 수 있는 죽음의 이빨의 채용률이
압도적이라는 표현이 부족할 정도로 역전되었습니다
도적입니다만...
도적은 간단하게 적습니다
주문도적이 거의 고인의 길을 걷고있습니다만(물론 아직도 가끔 보이기는 합니다)
전력질주나 기름을 쳐바르기 위해서 마음가짐은 여전히 쓰이고 있습니다
동일한 평가를 받는다고 봐도 될것 같으며
나머지 두놈은 그냥... 무시합시다
사냥꾼 역시
검투사의 장궁과 야수의 격노는 이름 조차 외우기 힘들 정도로 쓸모가 없습니다
남은 녀석은 뱀 덫 인데
드립이 아니라 뱀덫은 정말로 평가가 들쑥 날쑥 합니다
왜냐하면 냥꾼이 워낙 강해서 그동안 굶주린대머리수리나 개풀 등이 너프를 먹었기 때문에
쓰였다가 안 쓰였다가 하는 중이죠...
다만 지금은 명치를 안마해주는 냥꾼들이 늘어나면서 조금은 하락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우리의 야카디 야칸 드루이드를 봅시다
평가 : 껄껄
전에도 자주 쓰였지만 지금만큼의 위치는 아니었습니다
심지어
지금 덱에서 자연의 군대를 빼놓고 게임을 돌리면
있지도않은 자군야포를 피하기 위해서 상대 혼자 열심히 쉐도우복싱(...)을 하는 모습을 볼수 있는 수준입니다
게다가
부모님의 존재여부가 불확실한 박사붐이 동일한 7코인것도 한몫 하겠네요
지금은 들어가도 한장 정도 넣는게 한계입니다
지식의 고대정령은 그때도 지금도 그리고 미래에도 존엄이기 때문에 생략합니다
사제
역시 어둠의 형상과 심리 조작은 생략합니다
특히 어둠의 형상은 그 당시에는 소수이긴하지만 그래도 운영하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지금은...
아무튼
남은건
평가 : 좀 더 장난 쳐주세요
일명 교회누나로 불리는 비밀결사단 어둠사제 겠네요
낙스 메타가 죽메로 장의사를 키우는 메타가 되면서 모든 덱의 템포가 빨라졌습니다
덕분에 저코스트 하수인이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교회누나가 자주 쓰이게 되었습니다
물론
초반에 버텨낼수 없으면 6코까지도 못가는게 당시 메타이긴 했지만요;
아무튼 2장씩 들고 다니다가 지금은 한장 정도로 줄긴 했네요
다만
타이밍을 놓치면 너무 커져서 뺏어오지도못했던 장의사와는 달리
기계덱의 대부분은 성장이 없기때문에 뺏어오는 유틸성은 아직도 뛰어납니다
웃어? 입니다
평가 : 하락 이후 조금 상승
고대놈 개봉 전까지만해도 왠만한 덱에는 한장 정도 들어가있던 정의의 칼날입니다
고대놈 개봉 이후 이걸로 버프주는게 너무 느려지는 바람에(그만큼 장의사는 초반에 키워야했죠)
메타에서 사라지셨으나 현재 신병을 풀어라가 생기면서 채용률이 조금 상승했습니다
쇼카딘에서는 필수 카드였고 그 외에도 제법 쓰였으나
결국 광기평등과 평등신성화에 밀려 메타에서 사라졌습니다
주술사
역시 나머지 두개는 무시(...)하고
평가 : 대폭 하락 후 조금 상승
둠해머만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때 전설 카드인 발암군주보다 채용률이 높았으나
낙스 이후 발암군주가 재평가받으면서 채용률이 낮아졌습니다
지금도 발암군주or둠해머 일 정도로 함께 쓰는건 부담이 되고 중복이 되는 조합입니다.
고대놈 이후 채용률이 조금 상승하긴 했으나 존스의 채용률이 높아져있기 때문에
쉽게 쓰기에는 카운터 맞았을때 부작용이 너무 너무 너무 큰 카드인건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줴이나 도 다룰게 별게 없네요
냉법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면서
영웅 카드들이 대부분 안쓰이고 있습니다.
비밀 같은 경우도 복제 아니면 거울상일 정도로 제한적으로 쓰이고 있지요
그냥
불작 같은 경우만 한장 정도 채용되면서 피니쉬로 쓰이는데...
그전에도 그랬고 미래에도 그럴겁니다
흑마법사
참 간단하고 좋네요
다 그대로에요
안 써요
이렇게 부족한 글을 마무리를 짓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언급하지만
이 평가는 낙스 개방전 부터 현재 까지의 메타를 뒤돌아본 상황에서 카드이 평가가 얼마나 변했는지를 평가하는것이며
생략된 카드들은 안쓰이는게 아니라 가치가 비슷하게 유지되고 있는 카드이기 때문입니다 (그게 좋든 나쁘든)
또한
당연히 평균적인 활용도를 평가한것이며
(마지막에 언급도 안한 뒤틀린 황천 같은 경우 제가 그저께 처음으로 만난적이 있긴 하지만 실제로는 안쓰이는게 맞죠)
고대놈 카드는 당연히 미포함인것을 알려드립니다
아무튼 다시 한번 부족한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