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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하스스톤 초창기부터 사제만 파본 결과

사제의손버릇
댓글: 25 개
조회: 2689
추천: 3
2014-08-08 04:45:07
게임 초창기때부터 사제 한우물만 파보고 있는데
사제란 클래스는 상향이 무조건 필요한 현메타 최강 쓰레기

카드들 끼리 호환이 안맞아서 안굴러가는 것부터 시작해서
(기껏해서 이번에 나오는 신카드와 빛의 정령이 끝이다)

그나마 제일 구리다는 영능을 바꿔주는 카드는 3코나 해서 써먹기도 애매함
심지어 마지막 보루라면 보루였던 정신지배는
단지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너프먹음

솔직히 8코 정신지배여도 사제는 2코에 할수 있는 일이 몇없음;
기껏해봐야 영능인 힐이나 1코스트짜리인 딜2가 끝

뭐 이외에도 사제랑 만나면 기분이 나빠서 게임시작도 전에 항복을 누른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솔직히 기분이 나쁘면 너프먹어야 된다는 도둑놈 심보는 마치
자기가 하는 클래스가 현메타 그대로 유지되면 좋겠다는 심보다.

다른 몇몇 직업처럼 값싸고 좋은 비밀카드가 있는 것도 아니고
계속해서 직업군 하수인들을 주기적으로 또는 항상 버프시켜주는 하수인도 없고
직업군 하수인들 전부가 나오자마자 뭔가를 하는 얘들도 아니라
현메타에서는 땅바닥 중 하수구를 걷는 중임

또 누가 그러던데 레이나드를 상대하기 쉬운게 사제라고??
그분 최소 사제로 흑마레이나드상대하다가 5턴전에 항복하실분;;
성기사 4코 신성화와 사제 5코 신성한 폭발 둘중에 뭐가 좋냐고 하면 단연 신성화다
아니 이건 넘사벽 수준이다 레이나드처리가 5코넘어가도록 안되면 그냥
게임 진거나 다름 없다고 본다;
뭐 요즘 광기의 화염술사를 이용해서 처리에 득보는 사람들도 있는데
아까 말했듯이 얘를 연계시킬수 있는 카드는 사제에겐 찾기 힘들다.
덧붙혀서 생각훔치기나 마음의 눈은 사제인 내가 봐도 빡치는 카드들이다.
그런데 솔직히 쓰는 입장에서 맘에 드는 카드라고 할 수 없는게
훔쳐서 엘프궁수, 오염된 노움 같은 카드들이 더 많이 나온다 (부들부들)
어쩌면 내가 다른 직업군들보다 사제를 2배이상 많이 플레이 하기 때문에
이런 푸념이 나올지 모르겠는데 정말 사제는 승률이 1/3도 안되는 답이 없는 직업군이다 ㅠ

Lv53 사제의손버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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