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영웅만이 쓸수있는 카드들은 그 직업의 개성을 살려주는 중요한 역활을 하기에
많이 쓰이면 많이쓰일수록 재미를 더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인벤에보면 직업카드들의 비율이 25%도 안넘는 덱들이 수두룩합니다..
거기서 거기란 이야기죠..
본론으로 들어가서,
1.
주술사의 천리안
코스트를 3>2로 낮춰주는 겁니다.
천리안 쓰는 주술사덱은 더이상 예능덱이 아닐수도..
2.
사냥꾼의 검투사의 장궁
검투사의 장궁의 데미지를 5>6으로 바꿔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1장정도는 넣어줄수있는 완소카드가 되지 않을까요
3.
사냥꾼의 야수의 격노
이 또한 전사의 0코 +2공격 마법에 비해 너무 하위호환 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공격력을 +2에서 +3으로 바꿔주기만해도 초반 필드싸움에 강력한 힘을 줄수있을 텐데요.
4. 
흑마만 4000판 이상한 유저로서 어떻게든 살려보려고 했으나 쓰는게 불가능한 카드입니다.
8/3의 극단적인 공격형으로 바꿔줬으면 좋겠습니다. 공체합은 11로 유지시킨채로요.
4코로 상대의 8~9코와 교환가능하기에 쓸수있다고 생각합니다.
8코의 암불과의 연계로 상대필드삭제 또한 메리트가있습니다.
화임, 지옥의 군주 2장씩 쓰고 용거2장쓰는
맞으면 맞을수록 좋아하는 새로운 컨셉의 SM덱 또한 쓸수있을것 같습니다.
지불, 영불, 압도의 힘과 좋은 킬각 연계를 탄생시키지 않을까요?
좀 다른 이야기지만
'지옥의 군주' 라는 이름과 하수인 사진 또한
5/6 보다는 8/3이 어울릴것 같습니다.
5.
흑마법사의 운명의 파멸
피해를 2에서 3으로 올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안쓰는 사람은 안쓰겟죠.
6.
흑마법사의 뒤틀린 황천
모든 하수인을 침묵시키고 처치합니다 로 바꿔주면
자락서스덱에 한장 넣고싶네요.
7.
마법사의 불덩이 작렬
9코로 낮추면 안되나요?
8.
사제의 어둠의 형상
(이미 어둠의 형상이었다면 피해 3) >> (이미 어둠의 형상이었다면 피해 4)
로 바꿔주면 조금더 쓸만한 암흑사제덱이 될거같습니다.
9.
도적의 침착한 암살자
흑마 부패의 하위호환이네요.
부패도 보기 힘들지만요.
1/1 > 2/1로 바꿔줍시다.
상대가 하수인 안내면 영웅 때릴수 있도록요.
2코내고 1/1은 정말 너무하네요.
10.
도적의 납치범
총체적 난국인 카드라 조금씩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6코 > 5코
연계> 전투의 함성
5/3 > 3/3
어떨까요?
저라면 1장 넣겠습니다.
위에 언급한 카드들은 다 개성이 정말 확실한 카드들이죠.
직업들의 차별화를 위해 분명 상향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