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죽메위니덱
그들을 소개하자면 하스사상 최고속 너프를 당한 스펙을 자랑하는 이것은. 정녕 하스스톤인것인가? 포켓몬스터인가?
흑마 냥꾼 사제 할거없이 모든 직업이 장의사를 비롯한 포켓몬스터 길들이기를 시작하던 바로 그시절.
누가더 빨리 기르는지를 두고 두엄마의 아기를 기르는 지극정성 사랑이 펼쳐진다!.
필사적인 방어를해보지만 물밀려오는 거미와 알을 비롯한 극강의 시너지로 4턴에 명치가 뚫려버리는 상황을 연출하여
초고속 너프에 한순간의 찰나로 사라진 이것을 표하자면 '그 자의 이름을 부르지마라 볼드모트'라고 표현하겠다.
1,가잿잔 5코에 리로이가 4코 시절의 주문도적.
그로 말할것같으면 상대덱에 카드 20장 이 눌려박혀있을때 도적카드는 뽕빨되고 리로이에 냉혈이 두번묻혀지는 이것은 다른 차원에서의 오감을 느끼게해주고 그것을 지켜보는 유저는 구운몽과도같은 꿈속에서 허우적대다 나오게 되는 바로 그 덱!
몽유도원도같은 산수화를 그려내는 이 자는 진정 유저인가 화백인가!
2, 대냥꾼의 시대
개풀2코스트에 독수리2코스트 이던 그때 그시절.. 신규유저든 올드유저든 너도나도 냥꾼이던 바로 그 시절!.
징기스칸&진시황제와도 같은 천하를 호령한 사기티어 . 독수리 -개풀- 회색늑대- 회색늑대 콤보앞에 자군야포가 부러움에 찬 눈빛으로 바라보게만들었다던 전설의 사기덱.
한때 아시아&북미&유럽에서는 상위권에 냥꾼밖에없다 할정도로 대냥꾼의 자리를 거닐었다.
3, 손놈의 시대
약점이 없는 무적의 사기파워로 모든직업을 닥치는데로 씹어먹은
히틀러와도같은 , 승리를위한 야망은 양심을 팔아먹은 포탄앞에 눈하나 깜빡이지않는다는 나폴레옹과도 같은 무덤덤함을 보여주는 절개와 지조.
바로 그시절의 손놈덱!
여러분의 마음속 순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