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사제의 컨셉은 힐을 비롯한 후반 지향적 버티기 전략이다 .
반면 다른 모든 직업들은 사제보다는 훨씬 빠르게 명치킬각이 가능한 공격지향적인 구성이 다양하고 강하다 .
그런데 최근에 황금원숭이와 느조스와 같은 후반 뒷심 카드들이 다량 추가되면서 다른 모든직업들도 사제의 특기인 후반 지향적 전략이 가능해져버린것이다 .
옛날에는 이세라한장만으로 후반을 보기때문에 다른직업들은 컨셉에 맞지않는 이세라가 제외되어 뒷심만큼은 사제가 강세였지만 .
이제는 다른 모든직업들도 뒷심이 강한 구성까지 완벽 보안이 되면서 사제의 장점이 묻혀버리게 되었다 .
이것은 사제가 내새울수있는 후반 전투과정에서 다른 모든직업들도 초중반 압박을 비롯해 뒷심 보안까지 가능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사제에게는 전반적인 흐름에서 장점이 없어진 경우가 되어진것이다 .
글쓴이는 최근 도적의 패거리 느조스의 사기성을 톡톡히 맛보았다 .
애초에 블리자드는 버텨서 이기라는 사제의 컨셉을 주었지만. 연속 3~4번의 느조스를 통한 패거리 도적에게는
방법이없엇다 .
생매장 정신지배 등 만으로는 느조스의 미친 부활력을 막을수가 없다는 것이다 . ( 실바등등 죽매 다량 소환)
크툰덱도 마찬가집니다. 힘들게 크툰을 제압하고나면 파멸의사절같은 카드로 크툰을 다시 생성시키는것 말입니다
글쓴이는 글을 이해정돈되게 잘 쓰지못해 이 답답한 마음을 최대한 표현하고싶어 합니다 .
예전 성기사의 무가옳의 경우에서도 사제입장에서는 막을수가없는 경우가 되었듯이 .
애초에 뒷심 전투 지향적 사제만의 특권을 준 입지에서 다른 직업들에게도 느조스와같은 뒷심 승기 카드를 준것은 사제를 버리는것과 같은 일이라 봅니다 .
옛날엔 흑마의 자락서스 하나만을 카운터라 보았지만 이제는 후반에서도 사제는 티어를 지키지 못하는 현실입니다 .
블리자드는 정말 사제에게 힐을비롯한 생존뒷심 컨셉을 줬다면 . 최소한 느조스같은 카드들은 사제 직업전설로 만들던지 . 혹인 만들지말던지 그래야 했다 ............
카드 한장때문에 사제라는 직업의 장점이 없어져버린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