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벨렌과 천정내열의 개편.
벨렌과 천정내열은 사제에게 있어서 개똥같은 억제기.
벨렌은 각종 데미지류 마법을 사제에게 주지못하게 하고있으며(데미지마법은 사제에게 부족한 필드싸움을할수있게 해줌)
천정내열은 체력이 높은 하수인을 내지못하게만듬.(체력높은 하수인은 필드유지력에 도움)
물론 다른 사제하수인 자체의 퀄리티가 보통은 되야함.
2.드로우카드의 개편.
사제의 드로우카드는 보호막과 북녘골밖에없다.
드로우카드가 적은것도 서러운데 이 두 카드는 필드에 하수인이 있어야 발동가능하다.
정규전 전에는 간좀이나 죽군같은걸로 필드를 유지할수나 있었지 요즘은 아예 답도없다.
3.전체적인 마법카드, 하수인카드의 밸런스 패치.
원래 지속적으로 딜을 가할수 있는 하수인보다 일회성에 불과한 마법이 강해야 정상이다.
그런데 현실은? 엄청난 포텐을 가진 마나지룡과 땅꿀트로그는 1코에 체력이 3인데 비해 마법은 2딜에 불과하다.
결국 1코스트 하수인을 제압하기위해 2코스트 마법인 천벌이나 얼화를 사용해야하고 이는 점차적으로 필드를 뺏기게 만들수 밖에 없다.
마법으로 제압하는 수동적플레이가 가치를 지니게 하려면 최소한 동급의 교환이 되어야한다.
다만 데미지 마법이 상향이되면 명치가 털릴수 있기때문에 하수인의 하향이나 하수인전용 마법이 바람직하다.
4.각종 버프와 제압기의 개편.
지금 하스의 버프와 제압기는 솔직히 말해서 개똥이다.
가장평범한 제압기인 암살이 5코인데(제거), 3코인 사술은(제거+침묵+존재삭제-0/1도발개구리)의 엄청난 능력치를 가졌다.
단순히 말해서 실바를 냈는데 도적은 5코로 제거하고 내 하수인 하나뺏기는데
술사는 3코로 제거하고 뺏길 하수인으로 개구리쳐서 죽이면 됨 개이득 ^ㅠ^ 게다가 느조스 써도 안살아남 ^ㅠ^
버프는 더 노답이다. 간단하게 예를 들어서 북녁골에 5코짜리 촉수를 발랐다? 응 방밀이야. 방밀없으면 마격이야.
1코에 1+5코스트가 날아가는셈이다. 북녁골에 발랐으니 망정이지 데스윙에 발랐으면 15코가 1코에 날아가는셈이다.
제압기의 효율이 너무나 뛰어나서 버프는 사실상 개노답이다.
버프는 사실상 하수인이 기반이 되어야 하고 제압기에 한번에 녹을수 있기때문에 추가적인 혜택이 필요하다.
2코 버프라면 3/2 (조건부 카드드로우or체력회복or도발부여or마법면역 이런 옵션들 많잖아 쉬불)이 정도는 되어야 한다.
그리고 제압기는 코스트가 높던가 조건이 엄청 까다로워야한다. 아니면 자연화처럼 패널티를 붙이던가.
마지막으로 하스스톤 개발진을 갈아엎어야함.
그놈새퀴들은 하수인 인플레가 생기면 안된다고 변명을 늘어놓으면서 수많은 카드들을 야생으로 보내고
1코 3체 포텐 무한대의 지룡 트로그를 가만히 놔두고 3코에 레니아워,거품무는광전사 같은 미친새퀴들도 가만히 놔둠.
그런 데미지 포텐이 넘쳐나는 애들은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라도 있어야지 무슨 공수겸장이야 아주.
몇년지나면 야생간 카드들 이름만 바꿔서 다시 찍어낼텐데 소재가 떨어지면 또 파워 인플레가 일어나거나
갓갓갓갓갓이나 좆좆좆좆좆 같은 카드들 찍어내겠지 어휴 극혐이야.
중간부터 빡쳐서 ㅈㅅ
똥밸줫망겜
